출처: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9438
"새 옷 사지 않고, 옷 교환하고 고쳐 입으며 지구도 지켜요"
“우와, 여기 북카페가 아니고 옷집이에요?”옷장에서 잠자는 옷을 이웃과 교환해 새로운 쓰임을 찾는 ‘21% 파티’가 지난 19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열렸다.‘21% 파티’는 2020년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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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천리길
첫댓글 와 좋다 ㅠㅠㅠ나도 옷은 중고로 사 저런행사도 가보고픔
나도 최대한 있는 옷 고쳐입는데 너무 좋아 내가 쓰는 물건이랑 더 친해지는 기분 꽤 근사함 ㅎㅎ
나이거 많이가봤는데 초반에 비해 규모도 작고 옷도없고 ㅜ 좀 많이 안타까워.....일말의 희망을가지고 하나라도 건질까해서 가보긴하는데 시간버리고 일단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다 구린옷만 가져와........전형적인 철지나고 오래된 천쪼가리 여자옷들 엄청많구 그나마 남자옷은 좀 나아 얼마없지만.. 애초에 여자옷은 처음살때부터 퀄이 떨어지니 재사용도 못한다는걸 느낌 ㅜ
첫댓글 와 좋다 ㅠㅠㅠ나도 옷은 중고로 사 저런행사도 가보고픔
나도 최대한 있는 옷 고쳐입는데 너무 좋아 내가 쓰는 물건이랑 더 친해지는 기분 꽤 근사함 ㅎㅎ
나이거 많이가봤는데 초반에 비해 규모도 작고 옷도없고 ㅜ 좀 많이 안타까워.....일말의 희망을가지고 하나라도 건질까해서 가보긴하는데 시간버리고 일단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다 구린옷만 가져와........전형적인 철지나고 오래된 천쪼가리 여자옷들 엄청많구 그나마 남자옷은 좀 나아 얼마없지만.. 애초에 여자옷은 처음살때부터 퀄이 떨어지니 재사용도 못한다는걸 느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