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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동맹국들이 다극화 세계의 출현을 막기 위해 새로운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러시아 외무장관이 믿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 토요일 유엔 총회(UNGA)에서 세계가 다극 세계 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국제관계에서 '진정한 민주화'를 이룰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입니다 .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은 인류를 분열시키고 “세계 소수민족의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갈등을 조장함으로써 그러한 발전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1. 서부는 '거짓의 제국'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여전히 국제관계에서 평등의 원칙을 거부하고 있다고 라브로프는 말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인들은 나머지 세계를 계속 무시하고 있으며 이는 어떤 협상에서도 "완전히 다루기 힘든" 상태 로 이어집니다. 러시아 장관은 워싱턴과 그 동맹국들이 "좌우로 계속해서 약속을 했지만 결국 어겨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말했듯이 서구는 이제 진정한 '거짓말의 제국'이 됐다"고 말했다.
2. 무모한' 서구 정치인들은 자기보존을 망각했다
나토 활동은 냉전 종식 이후 '전례 없는' 수준 에 도달했다고 러시아 고위 외교관이 믿고 있다. 그는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러시아에 대한 핵 공격을 시뮬레이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주장했으며, 미국은 또한 다음과 같은 국가들과 군사-정치적 '동맹' 구축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에서 군사력을 투사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주, 한국, 일본이 NATO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브로프 는 그러한 행동은 "유럽의 지정학적 핫스팟에 더해 새로운 폭발적인 지정학적 핫스팟을 만들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으며, 서구 정치인들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느낌에 너무 눈이 멀어 "자기 보존 감각"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3. 국제관계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1945년 유엔이 창설된 이후 처음으로 세계는 진정한 민주주의 세계질서를 확립할 기회를 맞이했다고 러시아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국가 등 '세계 다수' 는 점점 더 독립과 평등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제 관계에서 자신들의 주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라브로프는 UNGA에
“러시아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 며 “이 사실은 국제법의 지배를 믿고 유엔이 중앙 조정기구로서의 역할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낙관론을 북돋운다”고 덧붙였다.
4. 서구는 정의로운 세계 질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특히 “인류를 인위적으로 적대적인 블록으로 나누고 공동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갈등을 조장함으로써” 다극 세계 질서의 시작을 지연시키려 한다고 러시아 장관은 지적했습니다. 그는 서구는 세계가 "악명 높고 이기적인 규칙에 따라 행동하기" 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신에 국제 사회는 모든 사람이 공정한 균형을 바탕으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방법에 동의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5. 서방의 제재가 세계를 해친다
라브로프 대변인은 러시아는 쿠바, 베네수엘라, 시리아 등 국가에 부과된 제재를 즉각적이고 전면적으로 해제할 것을 요구 하고 있으며, 그러한 일방적인 징벌적 조치는 "국가들의 주권평등 원칙을 노골적으로 위반 하고 이들 국가의 제재를 간섭한다"고 덧붙였다. 개발에 대한 권리.
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우회하기 위해 부과된 모든 강압적 조치는 물론, 바람직하지 않다고 간주되는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하기 위해 제재 정책을 조작하는 서방의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러시아의 고위 외교관은 또한 미국이 모스크바와 협력하려는 국가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UNGA 회의 후 기자들에게 “강대국이 이렇게 뛰어다니면서 모든 사람을 위협하고 지배에 대한 집착만 보여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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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정치인들은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안겨주려는 생각에 너무 집착해 그들 자신과 자국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토요일 유엔 총회에서 말했습니다. 장기간의 불처벌로 인해 서구는 자신의 생존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게 됐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라브로프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현재 정책에 대해 논평하면서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가하려는 목표가 선언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집착은 궁극적으로 무모한 정치가들의 시야를 흐릿하게 만들고, 무모함을 느끼게 한다” 며 “그동안 자기 보존의식을 잃게 된다”고 경고했다.
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핵 공격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는 것과 관련된 최근 일련의 NATO 훈련을 지적했습니다. 라브로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동맹군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냉전 종식 이후 전례가 없는" 훈련이었다고 한다.
라브로프는 현대 서구 국가들은 국제 관계에서 평등 원칙을 노골적으로 거부하고 있으며 이는 서방이 어떤 협상에서도 "완전히 다루기 힘든 상태" 라는 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세계를 얕보는 데 익숙한” 유럽인과 미국인은 “법적으로 구속력이 있는 약속을 포함해 좌우로 약속을 하고 있다”고 장관 은 말했다. 그리고 이 모든 약속은 결국 어겨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라브로프 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말했듯이 서구는 이제 진정한 '거짓말의 제국'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UNGA에 국제사회는 현존하는 세계 질서를 재검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마침내 다른 나라들을 인위적으로 봉쇄하는 것을 포기하고 남반구의 경제적, 재정적 비중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 할당량과 투표권을 재분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세계 다수를 대표하는" 회원국을 포함하도록 확대되어야 한다고 러시아 장관은 말했습니다.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은 모두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비동맹 운동이나 이슬람 협력 기구와 같은 글로벌 조직 내에서 권위를 가져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라브로프 는 "UN은 1945년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국제 문제의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기회를 갖게 됐다" 며 "국제법의 지배를 믿고 UN의 요구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낙관주의를 장려한다"고 말했다. 세계정치의 중심조정기구로 부활하라”고 말했다. 장관은 “ 국가들은 “공정한 이해관계 균형”을 바탕으로 공동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거짓말의 제국 우두머리 미영 !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서
똑 같은 짓을 하고있는 프랑스와 유럽...
동조하는 독일...
거짓은 더 이상 승리할 수 없다.
어리석은 자들이 지배계급으로 남아서 욕망을 채우려는 그 의표정곡을
단칼로 잘라 버려야 그런 뻘짓거리를 못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불의를 보고 의연히 분개하는 국제기구가 창설돼서
모든 면에서 이상한 행태로 나타나는 나라는 그에 상응한 이지매를 가해야 하죠.
그런데 그런 특권 지배계급으로 남으려는 깡패국가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나라는
특권의식을 버리라고 지속적인 경고와 함께 무역단절을 하는 국제연대가 필요하죠.
그 연대를 깨뜨리는 나라는 상세히 밝혀서 그나라 정치체계자체를 바꿔줘야 하죠.
그런 나라와 동조하는 국가는 반드시 이지매를 가하는데 국제적 단결이 필요하죠.
이제 제국의 횡포에 더이상 놀아나지 않겠다는 나라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고 있다. 미국도 잘 나갈때 좀 베풀면서 살 것이지 무조건 힘으로 누르다가 뒤통수 맞을 때가 됐다.
미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성립하는 과정을 보면 이권카르텔이 형성돼서
약한 나라인 인디안에게 1차적인 이지매를 가하고
그렇게 당한 인디안들은 거의가 백인들의 수중에 들어가서
독립국가를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착취대상으로 전락하게 되죠.
그렇게 독립국가가 된 멕시코가 미국에게 영토를 빼앗기는 기막힌 술수에
속절없이 당하고 마는데 미국의 여러개의 주가 연방국가행태를 보이는데
이들 연방주가 모두 인디안들의 국가로 회복돼야 하죠.
인디안들은 잃어버린 국가를 다시 세워야 하는데 의연히 일어나서 불의에 선봉대가 돼야하죠.
하와이를 접수하는 과정도 참으로 웃기죠.
일본이나 한국도 미군정으로 지금도 다스려지고 있다고 봐야하죠.
이놈들이 언플질을 하는데 앞장을 서서 자기들 맘대로 세계전략을 세우고 있죠.
거기에 허수아비를 자청하는 개새들의 우매함이란 말로는 표현불가죠.
한국의 이상한 게세들이 꼭두각시를 자처하고 그놈들의 인형극을 즐기는데
나이좀 든 사람들은 다 알지만 그런 중에도 특권을 누리려는 이완용2세들이
똥고자리처럼 꾸물대고 있죠.
그러는 그대는 제정신으로 사냐고 묻는다면 조댕이가 재봉질되고 말죠.
언젠가는 그런게 역겨워서 되돌아가겠지만 돌아가는 세월은 말이 없죠.
저 제국이 하는 기만과 사기가 적만 속인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요.. 그런데 저 입질로 자국민도 속이고 농락하니까 문제인거지요.
그러다가 결국은 자기가족 자기자신까지 속이게 됩니다. 언론외교정치적으로 허풍등을 늘어놓으며 저 끝없는 구라질을
계속 반복하죠. 마치 손으로 자기 눈을 가리면 자신의 치부를 남이 안 볼거라 생각하는 바보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