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쌀 한말을 주문했어요
죽은 예상못하였고 보리밥이
먹고싶었었는데
아래 보리죽의 효능을 보고
보리쌀 한컵
호랭이콩 반컵
감자한개 당근반개
대파 소금
이것만 넣었어요
간간하니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이 괞찮네요
입맛없을때
손쉽게 자주 해드시면 좋겠습니다^^
보리죽은
신종플루, 유행성 감기, 독감, 천연두에도 좋은
예방약인 동시에
치료 약이었다.
옛날에 마마가 유행하면 쌀밥 고깃국을 먹는 왕족들이나 귀족들을 싹 쓸어 버렸지만, 보리밥에 시래깃국을 먹는 서민들은 비켜 갔던 것이다.
1917년 조류인플루엔자로
죽어갈 때, 가마솥에 보리죽을 끓여서 퍼주면서 먹게 하였더니 다 나았다고 한다.
그만큼 보리의 성질은 따뜻하고,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이 탁월하다.
의서에 보면 보리의 성질이 차다고 했는데 이는 보리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 작용 때문에 해열이 된 것이지 냉해서가 절대로 아니다.
보리는 전라도의 부드러운 찰보리보다 경상도에서 많이 재배하는 거칠고 굵은 늘보리가 좋다.
보리의 미네랄과
섬유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폭 퍼진 보리밥이거나 그걸 한 번 더 끓인 보리죽이어야 한다.
우리 여성방 여러가지 정보교실 화이팅요 ㅎㅎ
첫댓글 재료들을 보니 맛있겠어요..^^
건강에도 좋겠습니다.ㅎㅎ
점심때는 도가니탕으로 저녁은 보리죽으로 ㅎㅎ
먹기위해서 사는건지 살기위해서 먹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ㅋ
와~~~!
먹음직스레 하네요.
다시 바람을 일으키는
코로나 대비 음식으로
최고여~~!!!♡
맛나게 드시고
체력증강 하세요~♡
코로나보다
독감이 더 독한거같아요
마스크도 잘쓰시고
바람일으키는 음식
따라 해먹어보잇더 ^^
저는요...
밥할 때 거의 쌀과 보리 1대1로 해서 먹고 있어요.
수십년 그리 먹고 있답니다.
맞아요, 찰보리 보다
늘보리가 좋다 하여
농협하나로 마트가면
입맛대로 골라 구매하네요.
보리쌀 떨어지면 클나요. ㅎㅎ
광명화언냐는 응용도 기가 막히게 잘 하십니다.
저는요...주야장창 보리밥만 해먹을 줄 알았지
여러가지 가미하여 죽도 끓여 먹으면 좋겠어요. ^^
초록이아우님 일찌감부터 보리밥을 꾸준히 드셨어니 참 현명하네요
저도 꾸준히 보리밥먹어려고 벌레가 생기기나 말기나 한말 구입했습니다
죽도 끓이고
속이 편하네요
밥도 짓고 하려구요 ㅎㅎ
또하나 배워갑니다
요렇게 재료준비해서
보리죽 끓여봐야겠네요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예 저도 보리죽은 처음입니다
보리하면 보리밥 미수가루만 생각했어요
미수가루도 여름엔 좋은데 설탕을 마니 쓰게되더라구요
늘보리 란 납작보리쌀을 말하나요 ?
어렸을때 납작보리라고 납작한
보리를 본 기억이 있답니다.
보리골에 자랐는데도
늘보리
쌀보리를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하기야 보리 밀 누렇게 익어면 언냐 오빠들과 사리나 해먹어러 따라다녔어니 ㅎㅎ
보릿대 밀대 뉩혀놓고 성냥불켜서 구워지면 덥고 뜨거운데도 그걸 줏어 후후불며ㅇ비벼서 껍질날아가게 해서
먹었던 추억들은 쟁장한데 ㅎㅎ
아마 납작한 보리쌀은 제기억으로는 어느해 비가 넘많이 와서 흉년이 들던데 미국원조 납잡보살로
먹은기억요
왜글케 맛있던지요
보리죽도 있군요.^^
저도 처음 먹었어요
시골에서 자랐어서
그당시
보리죽
강냉이죽 먹어보진 못했어요
보리밥이야 뭐 주야장창 ㅎㅎ
저는 보리 튀긴것이 구수하고 좋아서 보리 뻥튀기를 자주 사먹는데요
구수한 보리 누릉지도 좋구요
찰보리로 밥을 하니 맛있던데요
보리쌀이 오래전에 사놓은게 냉장고에 있는데 죽을 한번 끓여봐야 겠네요
보리누룽지도 맛있겠어요
오늘이 광복절 이제 아침저녁으로 좀 선선해지려나요
참 지겹습니다
뻥튀기 아자씨오시면
우리도 한번 튀겨바야겠어요 ㅎ
귀한 정보로
담아요
아침엔 당근 케일 사과 넣고
갈아먹고
당근 양배추 버섯 단호박 계란두알
등등넣고 렌지돌려 아점으로
먹는데
보리효능보니 바꿔볼까
합니당
갖가지 렌즈에 쪄서 드시는 종류가 주로
영양가있고 좋어네요
보리죽이랑 곁들이면
좋겠습니다
저도 따라해볼께요
버섯을 저리해서 섭취량도 늘려보구요
보리죽은 처음 들어보네요
몸에도 좋군요
광명화님은 요리 선생님이시닷
ㅋㅋㅋ
여성방에서 배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