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Lucifer라는 단어가 들어 오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3세기경 알렉산드리아에서 헬라어가 공용어가 되어가고 있던 시절,
성경도 헬라어로 번역이 되기 시작했는데,
그 대표적인 번역이 70인역입니다.
헬라어 번역 이후 라틴어로도 번역이 되었는데,
그 중에 권위있게 받아 들여진 번역이 벌게이트역이었습니다.
헬라어로 번역이 된 번역본은 <헬렐>을 <에오스포로스(샛별)>라고 번역을 했고,
라틴어로 번역이 된 벌게이트역은 <헬렐>을 <루치페르>라고 음역을 했습니다.
<헬렐>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전하는 자>라는 의미의 라틴어가 바로 <루치페르>였기 때문입니다.
이 후에 사14:12의 <헬렐>을 <루치페르>라고 번역한 성경은 대단히 드물었습니다.
그러다가 KJV1611이 이것을 lucifer라 현대적인 역본에 도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난하주에 day starre, 샛별이라고 설명을 하였죠!
현대적 역본의 시발점인 KJV1611이
Lucifer가 Satan의 고유 이름이었다면,
KJV1611은 Lucifer는 Satan이라고 난하주로 설명을 했을 것입니다.
만약 루시퍼가 고유명사라면,
벌게이트역 이전의 번역 성경에서 <루시퍼>라는 <고유 이름>이 나와야 합니다.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도 사탄처럼 <루시퍼>라는 <고유 이름>이 나와야 합니다.
헬라어 번역 성경에서 사타나스처럼 <루시퍼>라고 <고유 이름>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성경은 그 어디에도 <루시퍼>라는 <고유 이름을 거론한 곳이 없습니다>.
헬라어 성경도 벌게이트역이 루치페르라 번역한 <헬렐>을 <에오스포로스>라고 일관되게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루시퍼가 고유명사도 아니요,
더더구나 사탄을 지칭하는 것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루시퍼는 캄캄한 새벽 어둠을 찬란하게 밝히는 샛별의 속성을 빌어서
바벨론 왕의 세계 제국으로서의 위엄과 영광의 어떠함을 설명하는 것이며,
사탄이 받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어떠함을 설명하는 비유어인 것입니다.
첫댓글 세상에 관영된 우상 신화로 오염된 머리가 씻겨지기를 바랍니다.
루시퍼교회 하나 만들어 ....
구라장로 지지하는 빽도라지를 집사로 세우고...
그럼 삘강루시퍼교가 탄생되는거지....
초대 빨강루시퍼교회 교주 = 크리스탈
좋잔아 ....
언제 이런거 한번 해보냐?
유캔두잇!
@베냐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삽니다.
진리를 듣는 마음으로 거짓에 미혹된 마음을 씻으시기 바랍니다. 샬롬!
괜히 미혹이 아닙니다.
이것이 사탄의 미혹으로
사탄은 성경으로 미혹합니다~!!
크리스탈의 교만과
지기 싫어하는 성품을 사탄이 사용한 결과이지요......
뭐 이런 빨개진 눈도 다 있답니까? ㅎㅎㅎ
보세요~!
사14:12 <루시퍼>를 day star라고 하잖습니까?
day star는 샛별, 아침의 아들, 계명성.
여기에 무슨 Satan이 나옵니까?
차라리 샛별이 Satan의 이름이라고 하던지요!
불가타역에서 <루시퍼>라는 말은
악하고 나쁜 말이 아니고
오히려 최고로 좋은 것을 비유로 이르는 것입니다.
차분히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루시퍼로 번역된 성구를 보여 드리잖습니까?
여기 어디에 사탄의 이름으로 쓰이는 루시퍼가 있나요?
제발 생명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짓되고 허탄한 신화에 오염된 지식을 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