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이런 스타일 있는데 진짜 보기 힘듦.... 처음엔 내가 걔를 일어서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옷도 사주고 맨날 뭐 사주고 취업도 시켜줘보고 자식 키우듯이 별짓 다했는데 부질없음 ㅋㅋ 본인이 깨우치기전까지는 아무 소용 없더라..... 이력서 넣어보라고 하면 자기 뽑아주는 회사도 없다, 이력서 넣어봤자다 이러고; 그러면서 눈은 높아 ㅋㅋㅋ 부모한테 취업 관련 잔소리 들으면 바로 자기연민 도져서 그때 해달라는거 왜 안시켜줬냐 큰 소리치고 ㅋㅋㅋ.. 지금까지 먹여 살린것만으로도 부모님 할 도리 다하신것 같은데.. 진짜 더이상 걔한테 할말이 없음.. 돈없어서 남한텐 커피 한 잔 사는것도 아까워 하는애가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는 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위로가 나와.. ㅋㅋ
적당히 해야함... 나도 방치로 키워졌는데 진짜 직업 이라던가 경제 사회생활 이런거에 무지했음...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에 직업이 뭔지 모르고... 이걸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원망도 했지만 그것도 20대까지 일이지.... 그 이후부터는 내가 해야한다 생각함
나도 옛날에는 부모님탓 좀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 이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더라고.. 물론 환경이나 뒷받침이 없으면 힘들고 제약이 생기는건 당연한거지만 나는 무엇을 노력했지?내가 누군가를 탓하기에 그럴 자격이 있나? 마냥 부모의 탓이다 돌리는 모습이 내 자신이 너무 비겁하게 느껴져서.. 그냥 볼품없어도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야겠다 생각했어.. 이건 누가 말해줘선 힘들어 스스로 깨닫기 전엔 몰라
기본적인 모부 노릇해줘도 비교의식 때문인지 정병걸리는 사람 은근 많아서 본인 마음가짐 문제도 있긴한 듯 10대 20대에 그 빈도가 높은 편이긴한데 30대 40대인데도 모부 그늘에서 못 벗어나고 자기연민 심한 사람 몇명 봄 다른 사람들이 얘기를 안해줘서 그런지 모부만 문제라 생각하고 그 나이대까지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서 치료받으러 가야한다는 것도 모르더라 탓해서 정신병이나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모르겠는데 죽치고 앉아서 모부 탓만하고 결국 시간만 낭비하고 아무것도 안하니까 그게 더 안타까움
폭력 학대 범죄 x라고 써놔봐야.. 저런 부모 둔 게 쪽팔려서 평범한 가족인 척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함. 어릴때 애비 가정폭력때문에 옆집 뛰어가서 문두드리면서 경찰불러달라고 하고 너무 고생해서 어릴때 기억도 잘 안남ㅋㅋ 근데 쪽팔려서 어디가서 집안사정 얘기 못 하고 현생에선 죽을때까지 혼자 안고갈건데 남 인생 보면서 한심하다 생각하지말고 본인 인생만 잘 살면 됨. 뭐 된다고 피해준것도 없는 남 인생에 대고 한심하다 어쩐다 한단말임?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겉으로 드러난것만 보고 판단한거잖아. 존나 싸가지바가지같음.
정서적 학대는 평생 갈거같음 .. 경제적인 건 그려러니 해야지 맘 편해
ㄹㅇ 대체 언제까지 그러고 살거임? 일단 내주위에는 없었으면 좋겠음.. 어른됐으면 이제 1인분 하는 인간은 돼야한다고 생각함. 자기연민 심한 사람 가까이하기 싫음ㅠ
사춬기가 늦게 온 애들이 대체로 그러던디
탓하더라도 우선 독립을 하길..
다양한 시선이 있을 순 있는데... 각기 다른 가정사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내가 모르는 그 사람 가정사에 함부로 훈수 두고 싶지도 나무라고 싶지도 않아 그냥 다 무던하게 각자 잘 지냈으면 싶다
한심보다는.... 자기손해야.....
너무너무 공감함ㅋㅋ 나를 위해서 끊어내야 해. 대학교 내 힘으로 다녔는데 고등학교까지 보내면 부모가 할 일은 끝이라 생각함.. 멀쩡히 대학교 보내놨더니 이후 삶도 수저탓 하는거 성인이 할 짓 아냐
주변에 이런 스타일 있는데 진짜 보기 힘듦.... 처음엔 내가 걔를 일어서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옷도 사주고 맨날 뭐 사주고 취업도 시켜줘보고 자식 키우듯이 별짓 다했는데 부질없음 ㅋㅋ 본인이 깨우치기전까지는 아무 소용 없더라..... 이력서 넣어보라고 하면 자기 뽑아주는 회사도 없다, 이력서 넣어봤자다 이러고; 그러면서 눈은 높아 ㅋㅋㅋ 부모한테 취업 관련 잔소리 들으면 바로 자기연민 도져서 그때 해달라는거 왜 안시켜줬냐 큰 소리치고 ㅋㅋㅋ.. 지금까지 먹여 살린것만으로도 부모님 할 도리 다하신것 같은데.. 진짜 더이상 걔한테 할말이 없음.. 돈없어서 남한텐 커피 한 잔 사는것도 아까워 하는애가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는 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위로가 나와.. ㅋㅋ
탓하려면 경제적으로 독립한다음에 얘기하셈..
적당히 해야함...
나도 방치로 키워졌는데 진짜 직업 이라던가 경제 사회생활 이런거에 무지했음...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에 직업이 뭔지 모르고... 이걸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원망도 했지만 그것도 20대까지 일이지....
그 이후부터는 내가 해야한다 생각함
22222
부모한테 많이 받은 자식일수록 저러더라 내 자식이 나한테 낳음당했다 이딴 소리하면 진심 패죽일듯 그게 할 소리냐 (미혼임)
남탓하는것만큼 없어보이는게 없다고 생각함
나도 그런 사람 별로긴한데 그래도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의 모든걸 다 알수도 없고 한심하다는 투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별로야 직접 말 안하고 속으로 생각한다해도 그게 쌓여서 내 가치관이 되는거 아닌가 싶음
나도 옛날에는 부모님탓 좀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 이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더라고.. 물론 환경이나 뒷받침이 없으면 힘들고 제약이 생기는건 당연한거지만 나는 무엇을 노력했지?내가 누군가를 탓하기에 그럴 자격이 있나? 마냥 부모의 탓이다 돌리는 모습이 내 자신이 너무 비겁하게 느껴져서.. 그냥 볼품없어도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야겠다 생각했어.. 이건 누가 말해줘선 힘들어 스스로 깨닫기 전엔 몰라
대출 받아서 부모 주는 친구들 부모복 없다고 하소연하는데 난 충분히 이해함 자기연민 들 수 있다고 봐 상황이 그렇게 되는 걸 어째.. 이건 당사자 아니면 누구 재단할 자격 없지
나도 부모한테 손 하나 안 벌리고 20대 되자마자 독립함 벗어나고 싶어서.. 결국 비빌 언덕이 있으니까 투정도 부리는거라 생각해ㅜ
내말이 ㅋㅋ
'낳음당했다'는 표현을 쓸정도면 대개 우울증 아니면 최소 무기력증인데 박차고 나와서 정상생활 하도록 도와줘야지 건강한 일반인이 저런사고를하는게 정상이냐; 정신이 불건강하니까 낳음당했다고 생각하는거지 패고앉았네
22
애 때리고 집에서 쫓아내고 감방가야될 정도의 아동학대 부모면은 부모 잘못이 맞고
그럭저럭 노력하며 살아도 가난하고 삶이 걍팍했던 부모라면... 욕하면 안된다 생각해 ㅠㅠ 나도 25에 독립하고 혼자 돈모으고 벌어서 집삼
기본적인 모부 노릇해줘도 비교의식 때문인지 정병걸리는 사람 은근 많아서 본인 마음가짐 문제도 있긴한 듯 10대 20대에 그 빈도가 높은 편이긴한데 30대 40대인데도 모부 그늘에서 못 벗어나고 자기연민 심한 사람 몇명 봄 다른 사람들이 얘기를 안해줘서 그런지 모부만 문제라 생각하고 그 나이대까지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서 치료받으러 가야한다는 것도 모르더라 탓해서 정신병이나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모르겠는데 죽치고 앉아서 모부 탓만하고 결국 시간만 낭비하고 아무것도 안하니까 그게 더 안타까움
엄빠가 대단한것도 맞고 요즘 삶이 팍팍한것도 맞음 걍 둘 다 맞어...ㅋㅋㅋㅋㅋ어찌됐건 나는 엄빠한테 손 안벌리지만 내 자녀에게 나같은 삶을 주고싶진 않아서 애를 낳고싶지않아
222나도 딱 이거..
3 나도 동의해
정말 부모랑 사이 안좋았으면 부모 돈으로 지원 받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독립함 내가 그랬음
폭력 학대 범죄 x라고 써놔봐야.. 저런 부모 둔 게 쪽팔려서 평범한 가족인 척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함.
어릴때 애비 가정폭력때문에 옆집 뛰어가서 문두드리면서 경찰불러달라고 하고 너무 고생해서 어릴때 기억도 잘 안남ㅋㅋ 근데 쪽팔려서 어디가서 집안사정 얘기 못 하고 현생에선 죽을때까지 혼자 안고갈건데 남 인생 보면서 한심하다 생각하지말고 본인 인생만 잘 살면 됨. 뭐 된다고 피해준것도 없는 남 인생에 대고 한심하다 어쩐다 한단말임?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겉으로 드러난것만 보고 판단한거잖아. 존나 싸가지바가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