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둥지에 탁란하려는 뻐꾸기 안철수
성직자 흉내내는 소극적 비겁한 안철수
안철수는 5월 30일 부산대 강연에서 "자신이 정치를 하게 된다면 사회적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을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지금 그 과정에 있다"며
아직 고심중임을 2천500여 청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에 밝힌바 있다
그러나 이번 7월 안철수가 자신의 저서에서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했으면 원래자리로 돌아가려 했다"며 "야당의 선거패배가 나를 불러냈다고 얘기하는 건 조금은 실망스럽다"고 민주당에도 민주당에 비판적 시각과 강한유감을 나타냈다.
이 무슨 귀신씨나락 까먹은 소리인가?
자신은 정치를 하고 싶지 않은데 민주당이 총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정치전면에 나서겠다는 것 아닌가? 비겁하기 이를데가 없다
민주당의 총선 패배로 어쩔수 없이 정치판에 뛰어들 수 밖에 없다는 안철수는 세상의 모든 고통을 혼자 짊어지고 가는 없는 성직자를 흉내를 내는 것에 다름아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정치인 안철수의 태도는 이런 것이 아니어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은 사회를 개혁하고 나라를 비리없는 투명경영을 하여 혈세가 세는 일이 없도록 하여 국리민복을 최우선 과제로 국민을 안심시키고 북한의 핵공격 위협에도 강한 배짱과 때로는 정당방위 맞불작전도 해야 한다.
험한 파도의 세계화시대에 이러이러하게 대처하겟다는 청사진을 제시해야만 한다. 유약하기 이를데 없는 안철수에게 이런 것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의 저서에서 정책이란 것이 거의 대부분 민주당의 정책 복사판이다. 그는 도데체 나라를 어떻게 경영하겠다는 것인지 국민은 헷갈린다.
민주통합당과 정책이 같으면 정정당당하게 입당하여 경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 후보에 나서면 된다.
이것을 왜 빙빙둘러 민주당이 총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자신이 정치를 하겠다? 이는 바로 민주당 경선에 물타기를 하여 고만고만한 후보들은 내밑으로 기어들어오라는 뜻이다.
현실적으로는 민통당 경선은 상왕 안철수 때문에 완전히 빛을 바래게 될 것이다. 안철수의 시건방진 훈수에 맥을 못추는 민통당이 제1 야당이라니~~
결선투표니 뭐니 하지만 이런 안철수의 태도는 자신을 ‘추대’ 하라는 강한 메시제가 담겨있다고 봐야 한다 (수개월전 그이 부친이 이런 비슷한 말을 한바 있어 그 발언이 문제가 되어 높은 연세 탓으로 돌리며 부산의 병원문을 닫은 바가 있다. )
이것은 바로 민주당이라는 둥지에 탁란을 하려는 뻐꾸기 안철수로 봐야 한다. 말을 그럴싸하게 돌려대지만 그 기저에 깔린 속내는 탁란을 하려는 뻐꾸기 안철수다.
불쌍한 개개비새는 자신의 새끼를 밖으로 밀어내 떨어뜨려 죽인 줄도 모르고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뻐꾸기새끼를 부지런히 키운다.
이 불쌍한 개개비새가 바로 민주당 처지다.
안철수의 여지껏 행동을 보라 ~
그는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해왔다
첫째 직원들의 주식증여 부분에서 몽땅 다주고 미국유학을 갔다는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의 출연을 모든 국민들은 기억할 것이다. 이런 황당한 거짓말을 안철수는 했다
어디 그것 뿐인가 ?
지난해 MB최측근 곽승준과 함께 동승한 미국 방문시 중요한 회동이라고 선전해 대면서도 빌 게이츠와 안철수가 TV화면에 같이 있는 동영상이 없다. 하물며 같이 있는 사진조차도 없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이유는 빌 게이츠가 회동의 조건에,기자의 참석, TV 카메라의 촬영, 사진의 촬영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회동 당일 안철수가 빌 게이츠에게, 안면 몰수하고 사진 찍기를 요청했으나,
그것 또한 일언지하에 거절 당했다. 얼마나 굴욕적인가.
그 회동후 빌 게이츠 측에서 대화내용을 언론에 배포 했는데...
안철수 측은 그 것을 무슨 대단한 것처럼 [공동 성명서]니 뭐니, 엉뚱하게 포장해서 선전하는데...
특히 조용히 듣고 있던 빌 게이츠는, 안철수의 기부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듣고, 그냥 인사치례로"부의 기부에 그치지 말고 사회에 기여(service)하라"고 말했을 뿐이다. 절대 참여(take part in )하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안철수는 빌게이츠의 말을 절대 참여(take part in ) 말로 바꾸어버리는 잔재주를 부렸다. 이렇게 그는 거짓말을 능청스레 했다. 여기서 빌게이츠의 본심은 사회에 네가 가진 부를 서비스 하라고 했지 어떤 부분에 또아리를 틀어 절대 참여(take part in )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통령 하지 말라는 소리나 마친가지다.
10여년 전부터 빌 게이츠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는 모두 그렇게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그래서 이것도 빌 게이츠가, 믿을 수 없는 대화 상대와는 사진을 안찍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
물론 그의 거짓말이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정치 판에서는 그것이 발전하여 큰 거짓말로 이으질 것이 거의 확실하다. 민주당 둥지를 이용하려는 뻐꾸기가 탁란을 마치고 나면 무슨 짓을 할지 짐작이 되는 부분이다.
거짓말이 또 한가지 있다
안철수는 자신이 V3 연구를 마친날 새벽에 가족들도 모르게
군대입영했다는 인터뷰 티비 화면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연구에 몰두하면 자신이 식사를 한줄도 모른다는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처럼 안철수 환상에 젖기도 했다.
그러나 남편과 미쳐 말을 맞추지 못한 그의 부인은 그를 서울역에서 남편의 군입영을 환송했다는 다른 보도를 보는 순간 내 머리는 뒤죽박죽 혼란스러웠다. 그것은 대중이 환호는 영웅상을 연출하기 위해서 꾸면낸 거짓말이라 생각하니 소름이 오싹 돋아날 정도로 섬찟하게 느껴졌다
별 것 아니지만 안철수의 거짓말은 상습적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런자가 대통령이 되면 또 무슨 거짓말로 아랫사람을 핑계될지 ...
이부분 신뢰. 정직과는 거리가 먼 안철수 임이 파악되는 사건이기도 하다.
민주통합당 문재인이 제안한 공동정부론에 대해선 “문 상임고문의 이야기가 굳이 나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합의’의 정치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본다"고 공동정부가 아닌 합의를 주장하여 문재인이 안철수 자신의 뒤를 받쳐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동상이몽하는 문재인과 안철수이다.
‘안철수 생각’ 출판후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안 원장에 실망을 느낀 이유에 대해
“ 안 원장이 정치에 뜻이 있고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자기 각오가 섰다면 보다 분명하게 자기 비전을 얘기하고 보다 과감하게 국민들에게 그런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 맞다.
남을 탓하거나 혹은 다른 세력이 혹은 야당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가 나설 수밖에 없다, 피하고 싶은 자리인데 피할 수가 없게 됐다, 이런 소극적인 태도는 버리셔도 좋을 것 같다” 고 그의 성직자인 척하는 태도를 비판했다.
"이 역할을 다른 사람이 못 하니까 내가 해야 하는 것 아니냐 ? 어떻게 잘못 해석하고 받아들이면 나는 정말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한다는 표현으로 들릴 수도 있다"고도 비판했다 . 맞는 말이다. 민주당이 음흉한 안철수를 바로 보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풀이할수도 있다./퍼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그 고민을 해결못해 또 고민하는 소심하고 소극적인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고독한 결정’을 해야하는 나라문제에 부딪히면 갈팔질팡 우왕좌왕하는 나약한 모습이 미리 연상되는 부분이다.
19대 대통령 정말 잘 뽑아야 한다.
대통령이 거짓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조그만 것일지라도 상습적 거짓말을 한 안철수는 대한민국 대통령 감이 완전 아니다.
그런면에서 박근혜 만한 대통령 감이 없다고 본다.
첫댓글 니넘이 세상을 알기나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