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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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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94세 프랑스 참전 노병 “부산에 잠들고 싶다”
(본인닉네임). 추천 1 조회 4,627 24.06.25 12: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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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5 12:54

    첫댓글 슬프다ㅠㅠ 고국이 아니라 부산 유엔 기념공원에 잠들고싶어하시는게 뭔가 찡하네ㅠㅠㅠㅠ

  • 24.06.25 13:06

    나같아도 전우들이랑 함께 있고 싶을거같..으면서도 가족이랑 멀어지면 좀 그럴거같고

  • 24.06.25 13:15

    고국이 아니라 전쟁하러 왔던 타국에 잠들고 싶다는 그 마음이 상상이 안가네 ㅠㅠ 슬프다

  • ㅠㅠ.......감사합니다...

  • 24.06.25 15:36

    사시면서 혼자 살아남았다는것에 대해 전우들에게 부채감? 같은게 있으셨을지도 모르겠다... 당신의 잘못은 당연히 아닌데도 ㅠㅠ.... 그래서 이제라도 전우들곁에서 함께하고자 하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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