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25140803925
“병원서 죽었다던 아들, 병원장 ‘불임’ 친척이 키우고 있었네요” 中 발칵
출산 직후 신생아 사망 판정으로 아기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중국인 부부가 3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 아기가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아기는 병원장의 불임 친척 손에 큰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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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 신생아 사망 판정으로 아기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중국인 부부가
3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 아기가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아기는 병원장의 불임 친척 손에 큰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에 따르면 장씨가 태어날 당시 의사들은 장씨의 친부모에게
“장씨가 조산아로 태어나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거짓말이었다.
장씨는 임신이 불가능했던 병원장의 친척에게 넘겨졌다.
병원장의 친척이었지만 집안 사정은 녹록지 못했다.
양아버지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 집은 가난했고,
장씨는 결국 17세에 학교까지 그만둬야 했다.
2023년 양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양어머니가 사실을 고백하면서
장씨는 자신에게 친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씨의 생부 리 쉬제(Li Shijie)씨는 장씨에게 120만 위안(약 2억원)이 든 통장을 선물했다.
최근 리씨는 33년 만에 만난 아들의 집을 방문해 며느리와 9살 손자까지 만났다.
리씨는 “불쌍한 내 아이는 자신의 생일을 모른 채 30년 넘게 살았다.
올해 우리 가족은 아들의 진짜 생일을 축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댓글 진짜 미친거 아니야?????
와 미쳤나봐 어메이징 중국 ㅡㅡ
미쳤네.,.
애초에있음 안될일이지만 17세에 학교그만둘때라도 알려줬음됐잖아..
이게 무슨.. 아침드라마 저리가라
와 부모가슴이 어땠을까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지만친부모 손에서 자랐으면....
와... 저거 무슨 수로 갚아줄건데 미쳤음;;
어이가없닼ㅋㅋㅋ
헐..애를 훔쳐갔으면 잘이나 키우던가 헐 저게뭐야 진짜
헐...
세상에...
뭐야 가난한데 왜 애를 데리고 가서 키웠지;;
미틴..
데려가 키운 부모랑 병원장은 처벌 받았겠지...???진짜 저게 무슨 일이야........
병원에서 친부모한테 애 죽었다고 하고 애 빼돌리는 거 공산권 국가에선 되게 흔한 일이었대 비비씨 코리아에 가면 동유럽 피해자들 나와 보고 한참 울었던 기억이 난다
첫댓글 진짜 미친거 아니야?????
와 미쳤나봐 어메이징 중국 ㅡㅡ
미쳤네.,.
애초에있음 안될일이지만 17세에 학교그만둘때라도 알려줬음됐잖아..
이게 무슨.. 아침드라마 저리가라
와 부모가슴이 어땠을까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지만
친부모 손에서 자랐으면....
와... 저거 무슨 수로 갚아줄건데 미쳤음;;
어이가없닼ㅋㅋㅋ
헐..애를 훔쳐갔으면 잘이나 키우던가 헐 저게뭐야 진짜
헐...
세상에...
뭐야 가난한데 왜 애를 데리고 가서 키웠지;;
미틴..
데려가 키운 부모랑 병원장은 처벌 받았겠지...???
진짜 저게 무슨 일이야........
병원에서 친부모한테 애 죽었다고 하고 애 빼돌리는 거 공산권 국가에선 되게 흔한 일이었대 비비씨 코리아에 가면 동유럽 피해자들 나와 보고 한참 울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