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x7n3mg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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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등판 전날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포착됐다. 프로 선수로서 명백히 자기 관리에 실패한 모습. 결국 그 대가를 처절하게 치렀다.
나균안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만 6피안타 2볼넷을 헌납하면서 5실점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나균안은 1회에만 투구수 48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25분 동안 지속됐다. 나균안은 전날과 이날 새벽,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구단은 나균안에게 해당 상황을 확인했고 김태형 감독 역시 나균안 관련 사건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다.
변명의 가치가 없는 자기 관리 실패의 모습이다. 선발 등판 전날부터 새벽까지, 가벼운 술자리였다고 할 지라도 자리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프로선수이자 선발 등판 하는 투수의 기본 자세라고 볼 수 없다.
김태형 감독도 적지 않게 화가 난 듯 하다. 나균안의 대량 실점에도 불펜에 몸을 푸는 투수는 없었다.
선발 전날 새벽까지 술자리 목격되고 나서
1.2이닝 투구수 83개 8실점 후 강판당함
진짜 개빡친다 뭐하는건데 돈받고 공던지는 프로 맞냐고 방출하라고
이건 뭐... 방출감 아님?
롯데에 쟤 말고 투수가 없냐고 진짜 왜 안고가는데
나가 당장
와씨.... 레전드네
1.2이닝에 83개 8실점?? ㅁㅊ 근데 동점으로 끝낫네 다행(?)이다..
오ㅏ...1.2이닝에 83구 8실점..근데 전날 여자랑 술마시고?에반데..
????1.2이닝 83개? 8실점?????미친 옛날이었음 아재들 그물탔다...
이런 새끼 계속 안고가는 이유 설명좀 진짜 ㅡㅡ
방출소식 기다린다
투구수 83개 8실점ㅅㅂ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