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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의 후기를 썼는데...오류로 다 날라가 버렸네요 ㅠㅠㅠ
이 허무함 ㅠㅠㅠㅠㅠㅠ
후기는 편의상 일인칭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불편하시도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구요 편하게 봐주세요 *^^*
4월14일 오후 5시 15분 중계동 복지회관
35리터의 배낭,스틱,여벌티,여벌 양말,압박붕대,반창고,,,,비상약,모자,헤드랜턴,초코렛,초코바
초코파이,,오렌지 2개,사과 1행동식,카메라,12-24렌즈,반장갑,썬그라스,식수,
600m리터 파워레이드,mp3,사열침,맥가이버칼
내가 준비한 불수사도북 준비물품이다
금요일 저녁 지리산에 가고 싶었는데 취소되는 바람에 불수사도북을 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15시간에 완주 못한걸 꼭 해보고 싶었다
배낭을 메고 중계동 복지회관에 도착하니 5시 15분,배낭을 정리하고 5시20분에 출발했다
6시 06분 불암산 정상
헬기장까지 30분 정상까지 46분이 소요되었다
처음에 조금 천천히 걷는다고 걸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언제나 혼자하는 산행은 심적으로 조금 여유롭다.
시원한 물한잔 마시고 출발
6시38분 덕릉고개
슬슬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초코렛을 꺼내먹고,15시간 완주를 다짐하며 수락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6시37분 수락산 정상
덕릉고개에서 도솔봉 삼거리까지 30분이 체 걸리지 않았고 수락산 정상까지
한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빠른 페이스다
요즘 달리기한게 체력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것같다
배낭을 내려놓고 땀을 딱으며 초코바와 물을 마셨다
8시15분 500고지
나홀로 산행이라 여유롭다.
내가 쉬고 싶을때 쉴수있고,쉬기 싫으면 그냥 계속 걸을수있다
이번 산행은 15시간 완주가 목표이기에 쉬는 시간을 오래 같지 않았다
오렌지 하나를 꺼내 먹었다
8시42분 동막교
보통 여기까지 오는데 4시간 정도가 소요 되는데
3시간 30분이 체 걸리지 않았다
그동안 불수사도북 하면서 500고지에서 밑으로 진행하다 좌측으로 꺽이는 능선을 하고
동막교에 왔었는데 지난번에 알게되 500고지 에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서는 능선을 탄게
시간적으로도 10여분 앞당겨 진것같다
조금 빨리 걸었는데 컨디션도 좋고,체력적인 부담도 없다
9시02분 동막골 훼미리 마트
마트에서 내가 좋아하는 시원한 식혜를 하나 사서 마시고
초코렛과 행동식으로 오렌지맛 젤리오 파워레이드 한병을 샀다
마트에서 일하는 알바생한데 사진을 부탁 ^^
10시26분 사패산 정상
마트에서 나와 김밥 집에서 김밥 한줄을 먹고 한줄은 배낭에 넣었다
따끈한 국물에 김밥을 먹으니 배가 부른다
기분좋게 김밥을 먹고 나오는데 비가온다 ㅠㅠ
배낭카바를 씌우고,서둘러 걸음을 제촉했다
호암사까지 30분 사패산까지 1시간 20분이 소요 되었다
사패산 정상에 도착하니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하고 온통 안개로 가득하다
왠만해서 헤드랜턴을 쓰지 않는데 도저히 안될것 같아 헤드랜턴을 꺼냈다
11시 15분 도봉산 산불 감시초소
김밥을 서둘러 먹고 너무 빨리 걸었나 속이 좀 답답했다
오렌지를 꺼내 먹고,창문밖을 보니 온통 뿌였다
바람이 세게 분다..
갈수있을까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포기할순 없었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 지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12시 06분 오봉가는 삼거리
산불감시초소에서 이곳에 도착하기까지 정말 힘들었다
가시거리는 1미터도 되지 않을 만큼 안개가 자욱해서 길찿기가 쉽지 않았다
듣고있는 mp3를 끄고 온통 신경을 길찿는데 집중했다
이곳에서 고립되면 안되다,절대 길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뿐이였다
땅만보고 걸었는데 자운봉 올라가는 낙엽길에서 길을 놓쳐 잠시 머뭇거렸다
이코스로 10여차례 다녀 보았지만 안개 때문에 길찿기가 쉽지않았다
직진해서 걸어오다 우측으로 한번 떨어진뒤 길이 보이지 않았다
자운봉은 좌측에 있다..
좌측으로 이동하며 길을 찿아 나서는데
그래도 경험이 있어 방향감각이 없이도 어느정도 감각으로 길을 찿을수 있었다
두려움보다 더 무서운건 이곳에 고립될수 있다는 생각이였다
새벽 1시 02분 우이암 바로 밑
오봉가는 삼거리에서 이곳까지도 안개가 자욱했지만
그나마 나았다..길도 외길에다 바람에 안개가 빨리 자나가기 떄문에
길을 찿기가 다소 수월했다
하지만 산행 시간이 다소 길어지는건 어쩔수 없었다
새벽1시 30분 원통사 지나 우회길 휴식처
도봉산을 넘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다.
배낭을 내려놓고,행동식과 김밥을 꺼내 먹었다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 않았지만 안개속에 신경을 집중했더니
체력이 다소 떨어졌다..시원한 물을 마시고 제 정비를 하였다
이제부터는 길도 좋을 뿐더러 조금만 가면 우이동이다
2시 06분 우이동 편의점
우이동에 내려서니 한숨이 나온다
도봉산을 넘는데 많이 힘들었다
편의점에서 뜨거운 캔커피와 초코렛을 사서 먹었다
약간의 추위가 느껴졌었는데 뜨거운 커피를 마시니까 몸이 풀린다
양말을 갈아신고,물과 파워레이드를 사서 배낭에 넣었다
이제 마지막이다 힘내자 내스스로 다짐하며 편의점을 나왔다
2시39분 도선사 오르는길에
불수사도북 하면서 제일 힘든곳이 도선사까지의 오르막이다
오르막 포장길이라 약간의 짜증이난다 ^^;
mp3에서 나오는 노래를 흥얼 거리며 걸었다
2시 45분 도선사 오르는길에
한밤중이라 지나가는 차도 없다
이곳만 올라서면 백운대 매표소다 힘내자!!
걸음이 더욱 빨라진다
2시 45분 도선사 오르는길에 목련꽃
한방중인데도 하얀 목련꽃이 이쁘게 보였다
기분이 좋아진다..이밤줌에 꽃을 보다니
2시 57분 백운대 매표서 앞 자판기
빨리 걸었더니 숨이찼다
땀도 많이 흘린터라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 마셨다
그맛이 정말 맛있었다 ^^
3시 17분 인수 대피소
하루재 올라올때는 그런데로 괜챦았는데
하루재 넘어서니 온통 안개로 자욱해서 앞이 보이지 않았다
도봉산 보다 더욱 짙은 안개로 가득했다
절대 길을 놓치면 안된다...신경이 애민해서 온다
3시 43분 백운대 대피소
인수 대피소에서 이곳까지 좌측에 물을 두고 두번을 건너야 한다
처음에 한번과 백운대피소 다와서 한번...
길을 잃어 버리지 않을려고 땅만 보고 천천히 걸어도 중간에 한번 길을 놓쳤다
방향 감각도 없었지만 이곳을 자주 다녀 봤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길을 찿을수 없었다
경험보다 값진건 없는것 같다
길을 잃어 버리면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내 신념은 더욱 강해졌다
꼭 오르고 말것이다..안개가 자욱해서 아무것도 볼수 없었고 인적도 없었지만
두렵지 않았다!!
3시 55분 위문
위문이 보이자 너무나 반가웠다
배낭을 내려놓고 물을 마셨다
길찿느라 온 정신을 집중했더니 기운이 없었다
이제 남은건 백운대...물먹은 바위와 1미터도 체 보이지 않은 가시거리였지만
백운대를 오르지 않을수 없었다
난 5산 종주를 하면서 한번도 정상을 오르지 않은적이 없기에...
4시 13분 백운대 정상
드디오 백운대 정상에 올랐다
내가 이곳에 왔다는 희열이 느껴졌다
안개 때문에 기어 오르다 싶히 올랐지만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백운대 정상에 태극기가 날 기쁘게 해주었다
4시 15분 백운대 정상
바위에 우두커니 앉아 가만히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 여기까지 온 자신이 기뜩하기도 했다
쉽지 않은 산행이였는데 이곳까지 오개 되다니..
왠만한 경험과 자신감이 없었다면 오지 못했을것이다
날 이곳까지 오게 만든건 내 자신이다
난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았다!!
백운대에서 내려와 위문 성벽에 쪼그리고 앉았다
백운대를 오르고 내리면서 온 신경을 집중했더니 현기증이 느껴졌다..
이곳에 오면서까지 길찿는데 온통 집중한터라 현기증이 생긴것 같았다
배낭에서 사열침을 꺼내 손을땄다..
어두워서 피색깔을 볼수 없었지만 내심 손을따서 괜챦을것이라고 위로했다
피를 딱고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가시거리가 없었기에 산행을 진행해서 시간만 허비할 뿐이였다
날이 밝거나,안개가 거치길 기다리며 쪼르기고 앉았다..
15시간 완주 목표보다 지금은 얼마가 걸리던지 꼭 완주하고 싶었다
안개가 없었다면 14시간 안데도 충분히 완주할수 있었고
이런 기상조건에 불수사도북을 포지하지 않는것만으로도 내자신이 충분히 대견스러웠다
얼마나 지났을까 시계를 보니 5시10 분이 조금 넘었다..
안개가 어느정도 거치자 서둘러 배낭을 메고 위문을 나섰다.
6시 06분 보국문
날이 밝아지자 빠른 걸음으로 산행을 진행하였지만
안개속에서 떨어진 체력으로 생각보다 시간이 좀더 소요 되었다.
이미 15시간 완주를 포기했었기에 마음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다
6시 23분 대성문
대성문에 도착하니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른 아침에 운동삼아 올라오신것 같았다.
반갑게 인사하고 대남문으로 행했다
6시 30분 대남문
위문에서 이곳까지 보통 한시간 십분 정도가 소요 되는데 20분이 더 걸렸다
심하게 아프거나,체력이 많이 떨어진것은 아니였지만 이상하게 속도가 안났다
대남문에 도착하니 어느정도 산행이 끝난것 같았다..
5분 정도를 쉬며 배낭에서 초코파이를 꺼내 먹는데 그맛이 꿀맛이다 ^^
6시59분 사모바위 가는길
청수동암문을 내려와 바라본 아침 하늘은 아름 다웠다..
구름이 껴서 멋진 풍경은 아니였지만 기분 좋은 풍경 이였다
7시 07분 사모바위 가는길에
눈앞에 사모바위~비봉~향로봉이 보이자 힘이났다
이제 다왔다 조금만 힘내자!!!
7시 54분 쪽두리봉 가는길에
아침 이슬을 머금은 진달래꽃이 아름다웠다
한적한 산길옆에 피어있는 진달래꽃을 보니 내얼굴이 나도 모르게 환해진다
역시나 꽃은 사람의 얼굴을 환하게 한다
7시 59분 쪽두리봉 앞에서
불수사도북의 마지막 봉우리다..
다왔다..^^
마음같아서는 뛰어 가고 싶었지만
심신이 조금 지친것 같아 힘이 별로 없다 ^^
8시 26분 대호 매표소
마지막 도착지 대호 매표소..
중계동 복지회관에서 여기까지 15시간 06분이 걸렸다
목표시간 15시간보다 6분이 오바 됐지만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이 대견 스러웠다..
하주야 수고했다!!!!
마음이 숙연해진다..솔직히 그 어떤 산행보다 고생 많이 했다 ^^
8시 27분 대호 매표소 앞에서....
나란 사람은 어쩌면 지독한 사람이다.
내가 목표한것은 꼭 해야지 만이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무리한 도전은 하지 않는 편이지만 일단 목표가 서면
꼭 그것을 해낼려고 노력한다..
이번 산행은 5월 화엄사~천왕봉 무박 왕복산행을 목표로
내체력을 테스트하고,야간산행의 두려움도 떨쳐 내고자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홀로 충분히 야간산행을 해오면서 두려움은 어느정도 없어졌지만
아헤 없는건 아니다..지금도 나혼자 산에가면 조금은 두려움이 남아있다
하지만 두려움이 내 의지를 꺽지는 못한다
난 앞으로도 내가 하고싶은 산행을 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언제까지 산에 다닐수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내가 하고싶은 산행을 하면서
산에 오를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랬만에 인사 드리네요 ^^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까페에 통 사진을 올리지 못했지만
열심히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 항상 산에가고,평일에도 야간산행하고...
요즘엔 평일에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달리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
산방기간이라 지리산을 통 못갔네요..
빨리 가고 싶은데..ㅠㅠㅠ
5월달되면 열심히 지리산 갈려고 하는데 5월달엔 행사가 많네요..
넓은 오지랍 때문에 몸이 바쁘네요 ^^
통 인사도 못드리고해서 죄송 합니다..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산에도 자주가고,틈틈히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지리산에 다녀와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꾸벅
항상 건강 하시구요,좋은 산행 많이 하세요 *^^*
첫댓글 그동안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새벽에 님의 글과 산 사진을 보니 반갑고 안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다.. 건강하지? 내안에 있는 나와 싸워서 꼭 이기는 멋진 사람도 좋지만, 내안에 있는 또다른 나와 타협하며 수행하며 한평생 잘 지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안전조심하고... 사진은 나날이 좋아지는 듯.. ^^
대단하십니다. 저도 올해는 한번 쯤해보고 싶어서 체력관리하고 있습니다. ^^;
제가 미소님의 글과 사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시죠?? 늘 건강하시고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아침 열게됐네요..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미소 지으며 불수사도북에서 나타난 미소님 반갑네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지리에서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강한 의지 경이롭네요. 미소님의 산행모습 반갑구요.건투를 빕니다.
올만에 님의 발자취를 봅니다,수고하신 덕분에 저는 앉아서 다녀옵니다.감솨^^
님의 멋진 영상이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이렇게 불수사도북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5월중 아내와 둘이서 불수사도북을 하려고 체력 단련중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축하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길....
조용하신가 했더니..불수도북을...저도 지리산 산방기간이 풀리기를 기둘립니다. 5월 2째주에는 지리산 종주 하러 내려갑니다. 후기 잘보고 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지막 두번째사진은 사량도 같은데....무섭다...그리 열씨미 댕기니...ㅋㅋ^^
미소야 대단하다...난 중간에 포기 했을거다...^^ 혼자라면 더욱더~
항상 부지런한 미소님! 오지랍 넓게 사시는 건 행복한 거랍니다.대단하시네요.짝!짝!짝!! 지리산의 멋진 사진 기대할게요~~~~~~
미소님 펜들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 사진좀 올려주세요 항상 건강한모습 정말좋아요 이번주 저도 사량도 갑니다 토키나 12-24들고요 ㅎㅎㅎㅎ 미소님 또뵈요 건강하세요
불수사도삼 저도 올해도 또 한번 해야할터인데... 미소님 가실 때 공지라도 올려주시지...저도 따라갔을텐데... 전 블랙데이날 남산벚꽃놀이 갔었네요. 불수사도삼할 때 혼자가노라면 우이동 코스보다는 오봉쪽으로 가서 삼각산 상장능선을 타기를 좋아합니다. 불수사도삼의 최장거리 코스죠(^^*) 다른사람들과 함께 갈 때는 우이동코스로 가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산에서 만나는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 불수사도삼 사진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해져오네요. 저도 5월엔 지리산동부능선으로 함 갈려고 합니다. 늘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 간지나는 아름다운 산행되세요 (--)(__)(^^*)
어찌 지내나 엄청 궁금했는데... 잘 지내는거 같네... ㅎㅎㅎ
좋은 산행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사진 좋은 글 항상 감사 합니다.
아우님.. 오랫만에 사진 보네요... 작년에 아우님과 정령치에서 백무동 생각이 나는군... 또할까?.. ㅎㅎ
미소님 사진 함 배워보고 싶습니다,,,,,,,,,
오랫만입니다. 미소님 사진을 보니 지난 1월 아내와 둘이서 다녀온 불수사도북이 생각납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서로에게 사랑 전하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산행했던 그때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미소짓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체력이 받쳐주지를 않네요...기껏하는게 삼각산 종주니까요...간만에 멋진 사진과 모습 뵈오니 반갑습니다...건강 잘 지키시고 안전산행 하십시요...지리산의 멋진 사진과 후기 기다리겠습니다...좋은 날 행복하십시요^^*
미소아우 오랫만이네 ^^ 지리에 가는것이 뜸하다보니 만나기도 쉽지않구먼 이제 슬슬 지리를 가야지 ...
강인한 체력, 끝없는 도전,아름다운 미소... 모두가 부러움입니다.
간만에 보내요.
반갑습니다 한참 아니보여 궁금했는데 ...
6월 17일 불수사도삼 산악울트라마라톤 대회가 있네요. 참고들 하3 신청은 이곳에서 http://www.rundiary.co.kr
미소~~~멋있다... 하얀 목련이 눈이 부시다.. 남대문을 나가면서도 매번 전화를 못하는구나... 다음엔 꼬~~옥 전화할게^^
15시간 시간단축 구미가 댕기는데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정말 감사 드립니다 *^^* 5월부터 지리산 가게되면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 항상 건강 하시구요,좋은 산행 많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