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코로나19로인해서 몇년간 중단되었던
인삼송어축제가 개장을했다.
모처럼 시간이되길래 홍천으로 향한다.
홍천 행사장에 도착하여 인증샷 한컷하고
맨손 송어잡이를 나선다.
원래는 얼음낚시를 할려했는데 영하 -8도인데도
얼음의 질이 맘에 안들어서 맨손잡이로 코스를 변경했다.
준비운동하고 시작되는 송어잡이..
드뎌..
시작되었고
얼마안된 시간에 정해진마릿수를 채우고 나왔다.
그리고
바로~회센터로, 소금구이로...
배부르게 먹고나서
자리를 이동하여 핀란드양떼목장을들려서
시간을 즐겼다.
서울로 올라와서 친구가 하는 찻집에들려
쌍화차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본다..ㅎ
첫댓글 손시려 발시려 대단하시네요
모퉁이에 서 계서도 잘 잡으세요
여자분도 있고~
앗! 춰!
네..ㅎ
약간 춥더라구여..
하지만 잼나게 놀고 즐겁게 지냈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날 빼고 갔다구요?
담에 같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