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00889?sid=102
음주 뺑소니 참변…체육 교사 꿈꾸던 20대, 5명에 새 삶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대학생이 5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의 별이 됐다. 2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4월 1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조병훈(22) 씨가 뇌사 장기기증
n.news.naver.com
조 씨는 3월 17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 중 음주 운전 뺑소니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이번 사고는 조 씨가 대학교 1학년을 마친 뒤 군대에 다녀와 스스로 용돈을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하다 돌아가는 길에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경기도 부천시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조 씨는 6년 전 아버지가 사고로 뇌를 다쳐 사망한 이후 가장 역할을 해왔다. 그는 매우 활발하고, 어려운 친구를 먼저 돕는 마음 따뜻한 청년이었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인직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