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일간지에 기사가 떴습니다...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850
인터넷 신문 기사
http://news1.kr/articles/682057
전북 구단 게시판 보면 전북도에서는 공연장소 변경할생각 전혀없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뮤뱅촬영 강핼할거 같다고 합니다...--;;;
담당 공무원이 기획했다고 하는데.??그랬을까요?? 책임은 도지사?담당공무원?이 질런지???
친축구기자들이 크게 기사 써주면 ㄱㅇㅈ ㅅㅎㅈ 언론에 민감한 사람들이라 장소 변경도 가능할텐데..
도지사에게 바란다.
http://governor.jb.go.kr/cmu1_1.jsp
뮤뱅 촬영이 전주성에서 다른 장소로 변경되는 축구팬들의 힘과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최선을다해 전주성을 지켜야 합니다.
전주성 잔디 훼손된 사진 이 사진보다 더 심각하게 찍힌 사진있는데..찾질 못하겠네요..ㅜㅜ
첫댓글 자음 퀴즈 너무 어려워요...
혹시나 금지어면 쪽지 좀
감사합니다
아니... 딱히 할만한 장소가 없으면 몰라...
종합경기장이 떡하니 있는데 왜 엄한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는지... ㅡㅡ
근데 저 자음은 무얼 말씀하시는건지...
이거 몽구형님께 부탁하면 안되려나여??
하는건 좋은데 생각이있으면 장소를 바꿔라..
걔네들생각없는애들이예요
종합경기장에서 하면 교통편, 음식점, 숙박 지역경제발전 1석 3조...
4억원 예산을 편성해서 도민 시민 혈세가 지출 된다는겁니다. 거기에 잔디 훼손시 +잔디공사까지 2중으로 예산낭비 + 홈,원정 선수들 부상 + 언론에서 다시한번 잔디훼손 기사 나겠죠?
교통편이 좋지않아 뮤뱅 촬영할때 전주성 셔틀버스 띠운답니다(4억원 예산중에 쓰이겠죠)예산낭비
;;;
공무원이라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머 몇억이 애 이름도 아니고... 뻔히 종합경기장에서 하는게 훨씬 이득인데 왜;;;
KBS에서 셔틀버스 10대 협조하고 버스증차는 버스회사에 요청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음 전주대학교 잔디구장에서 할수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네요
처음에 전주대->북대->전주성으로->최종 결정지는 종합경기장이 되어야죠..
소리문화의 전당 수용인원이 7000명이고 뮤직뱅크 참가 인원을 3만으로 예상해서 다른 대안들 중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뮤직뱅크 진행하면 전북 홍보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어디서 홍보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보는것은 전북이 아닌 무대와 가수, 그리고 홍보 영상에 잠깐 언급되는 "여기는 전주월드컵 경기장 특설 무대입니다" 그뿐인데 말이죠.
멀쩡한 종합운동장 두고 왜 자꾸 축구전용구장에서 행사를 하려는건지..... 전북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비일비재하는 일이라 어이가 없네요....
5월 12일 상암에서 진행해서 문제 없답니다. 에라이!
말 그대로 종합구장은 다목적 용도고.. 축구전용구장은 축구만 하라는 곳인데.. 말이죠..
대저 민주당이 전북도민 호구로 본지 오래니.. 말을 들어먹을리가 없다는건 잘 알지만서도;;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당에 등돌린 도민이 적지 않았음을 직접 보고도 이러니 기가 차네요
다음 지자체장 선거에서 믿는도끼 발등찍혀봐야 정신차리지....;;
종합경기장 수용인원 28000 명이고 그라운드 트랙까지 좌석배치하면 3만 족히 들어찰텐데..
김완주 도지사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주성 올때마다 생색이란 생색은 다내면서
뒤로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LH 사건을.. 야구유치로 만회해보겠다는 심산이신지..
야구유치가 전북도정의 지상과제인냥.. 사활을 거는 모양새하며
나중에는 전주성 개조해서 축구 야구 복합구장 만들자고 할 기세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