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적인 방법으로 일반인들의 자금을 갈취하던 가상자산 사기 범죄자가 또 다른 해킹 범죄에 휘말려 480만 달러(약 65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통째로 털리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상자산 탈취 범죄가 날로 지능화하는 가운데, 범죄 수익금을 보관하려던 사기범마저 또 다른 해커의 먹잇감이 된 셈이다.
체이널리시스는 온체인 데이터 추적을 통해 해당 사기범이 가짜 상품 리뷰 작성 및 판매 미션을 빌미로 피해자들을 속여 갈취한 60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을 세 개의 레저 월렛 주소로 분산 이체한 정황을 포착했다. 그러나 이 자금은 보관 직후 단 한 번의 트랜잭션을 통해 동일한 해커의 단일 지갑으로 전액 전송되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피해자들의 돈을 갈취한 사기범이 또 다른 해커에게 거액의 비트코인을 털리는 진풍경이 연출된 가운데, 날로 고도화되는 가상자산 보안 위협에 대한 시장의 경각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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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새퀴들
사기꾼은 사기로 해야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