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신입 간호사가 혈관 못잡았을때 환자의 반응
떡먹는용만 추천 1 조회 30,775 24.06.26 02:26 댓글 2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6 19:23

    세번인가 네번 실패해서 결국 수간호사 선생님이 해주셧는데 한번에 성공했었어 ㅠㅠㅠ 손등 손목도 실패하니까 진짜 눈물 나오더라 ㅜ

  • 24.06.26 19:30

    나 혈관 진짜 좋아서 모든 사람들이 단 한번에 성공하는데 만약 실수하시는분 생기면 본문같이 하려고 상상함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맞아 2030 라인 안좋은 여자면 그냥 한번만 시도하고 그냥 전담 부르던 함.. 컴플 많아서ㅠㅠ
    근데 한명이 4-5번 시도하는건 심했다 보통 두번하고 안되면 손바꾸는데

  • 24.06.26 19:37

    저런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그래도 좀 돌아가는 걸까
    난 신규 간호사분이 3번 시도 했었는데 못하셔서 눈물 고였는데 안아픈척 했으나.. 좀 열받기도 했어.. 너무 아팠음

  • 24.06.26 19:41

    팔꿈치 안쪽,손목 손등 다 실패해서 발등까지 꽂혀봄 ㅋㅋㅋㅋㅋ 진짜 못하느 사람은 끝까지 못하더라 근데

  • 24.06.26 20:07

    나도 혈관 튼튼하다는 얘기 듣는데 나도 나중에 기회되면 해봐야겠다

  • 24.06.26 20:32

    나도 그냥 팔내줌.... 솔직히 처음부터잘하는사람이어딨어 연습도해봐야지

  • 24.06.26 21:07

    미안해요ㅠ 건강검진때 나 두번까지는 참았는데ㅠ.. 찔러서 휘젓는거 첨 당해봐가지고ㅠ 진짜 넘 아픈데다가 분명 내 팔에 꽂혀있는데 주사기에 피가 안차는걸 보니까 미치겠더라고ㅠ... 세번째에 대장간호사쌤이 오셔서 한번에 뽑았는데 주사기 빼자마자 뭐때문인지 쓰러져서 더 난리남.. 그날 대장내시경도 있어서 컨디션 최악이긴 했음ㅠ.. 나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흑흑..

  • 24.06.26 21:13

    내 썰인줄 ㅋㅋㅋㅋ나도 네번 실패하고 다섯번째 성공함 근데 걍 아픈티도 안냇음 미안해할까봐 아픔 잘 참기도하고ㅋㅋㅋㅋ내가 혈관이 얇다나 그래서 고수아니면 난 많이들 실패하더라고 어쩔수없지뭐 아프다고죽는것도아니고

  • ㅋㅋㅋㅋㅋ나도 혈관 안보이는 편이라 양쪽 다해서 몇번을 해도 안돼서 엄청 당황하셨는데 나도 그날 카페알바 첫날이엇어서
    저로.. ㅅ연습해보세요 ㅠㅠ ㅇㅈㄹ함ㅋㅌㅌㅌㅌㅌㅌ

  • 24.06.26 21:40

    진짜 착하시다

  • 24.06.26 22:16

    와 본문이랑 댓여시들 멋지다..... 난 주사 무섭고 아파서..... 마음만은 저렇게 본새나고싶다 나도

  • 24.06.26 22:28

    나도 저런 사람이 돼야지

  • 24.06.26 22:33

    나도 저래ㅋㅋㅋㅋㅋㅋㅋ암시롱도 안혀서 막 찌르셔도 된다고 혘ㅋㅋㅋㅋㅋㅋㅋㅋ!!

  • 24.06.26 22:58

    난 9살..지금으론 만7세겠군ㅜㅜ때 4번맞으니까 트라우마셍기더라...ㅜㅜ 흣

  • 24.06.26 23:01

    나두 ㅋㅋㅋㅋㅋㅋ난 7번 까지!!! 너무 미안해하시는데 별로 안아프기도 하구 내가 잘 못느끼기도해서 내가 더 미안했어 그때 살이 쨨을때라 더 안보였을걸

  • 24.06.26 23:02

    나 수술할때쓰는 큰바늘로 3번찔려봤다..ㅎ..
    간호사선생님이 더 안절부절 못하고 울먹이시길래
    진짜 괜찮다고 안아프다고 했는데 결국 3번째에 더 찌를곳 없어서 다른선생님 오셔서 한번에 해주심..
    진짜 진심 개아파서 오열할뻔
    담날 멍이;;;; 장난아니게 들더라

  • 24.06.26 23:10

    저런분들 말고도... 신규때 하루종일 못먹은거 알고 커텐치고서 박카스 뚜껑 미리따놓규(나중에 먹는다할까봐) 먹으라고 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귤 품에 넣어뒀다가 젤 맛난거라고 쥐어주거나 고생한다고 퇴원하면서 오만원 쥐어주려하는 환자분들(안받지만)... 나이트 근무 아침에 말걸면 나 지켜줘서 고맙다고 고생했다고 손 토닥여 줬던 분들...받았던 정과 사랑들 다 못잊어 ㅠ

  • 24.06.27 00:01

    나는 혈관잘안잡혀서 무조건 두세번찌르는데 괜찮다고 내가죄송하다함..ㅠㅠㅋㅋㅋㅋ

  • 24.06.27 00:19

    여시들 천사다,, 나도 힘이 되고싶어

  • 24.06.27 00:22

    와 대박이다 여시들 다들 착하네...
    나는 진짜 주사가 너무 무서워가지고 ㅠㅠ 혈관 찾기 어렵다고 미리 사전고지 충분히 하는데도 실패하면 진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를 모르겠던데... 나 진짜 바늘구멍 큰 주사도 잘못 맞아서 부풀고 엄청 큰 멍 들고 그랬는데 그냥.. 열받던데 진짜 다들 천사네..

  • 24.06.27 01:45

    아 난 괜찮다고 했는데 너무 긴장했는지 토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 24.06.27 15:19

    예???

  • 24.06.27 02:16

    나도 혈관좋아서 대부분 한번에 다 성공하는데 딱 한번 못잡는 간호사 선생님있었는데 그냥 모...그럴수도 있지 함.... 그러다 팔뚝에서 결국 못잡고 손등에서 잡았는데 손등에서 잡으니까 약들어가는거 아프더라ㅋㅋㅋ

  • 24.06.27 03:18

    혈관 안좋은 여시들은 고무공 같은거 쥐었다 폈다 하는 운동하면 혈관 좋아져 이거 아니더라도 운동 하면 혈관 좋아짐

  • 24.06.27 07:11

    오..고마워여샤

  • 24.06.27 05:42

    난 손등이 그냥 주사 던져도 들어가는 수준이라 손등에 놓으시더라 ㅋㅋㅋ 조인트도 나쁜 건 아닌데 거진 손등에ㅜ하심 ㅠ

  • 24.06.27 08:45

    혈관이 좋다는 게 무슨 뜻이야?

  • 24.06.28 17:28

    정맥이 탱탱, 곧음, 굵음, 선명히 잘 보인다는 뭐 그런거..

  • 24.06.28 18:41

    오~ 하나 알아간다 고마워

  • 24.06.27 10:06

    읽다가 왜 내가 쳐우노 ㅠㅠㅠ

  • 와이 에무 크라잉

  • 24.06.27 22:23

    나는 혈관 잘 안보이다고 미리 말씀드리는데 진짜 잘하는 분이 없는 병원은 몇분이 오시면서 양쪽 해보고 손등에 있는 핏줄도 얇다고 안될거 같다고 하시면서 보통은 손목 엔딩… 손목 너무 싫지만 참는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