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ㅠ 건강검진때 나 두번까지는 참았는데ㅠ.. 찔러서 휘젓는거 첨 당해봐가지고ㅠ 진짜 넘 아픈데다가 분명 내 팔에 꽂혀있는데 주사기에 피가 안차는걸 보니까 미치겠더라고ㅠ... 세번째에 대장간호사쌤이 오셔서 한번에 뽑았는데 주사기 빼자마자 뭐때문인지 쓰러져서 더 난리남.. 그날 대장내시경도 있어서 컨디션 최악이긴 했음ㅠ.. 나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흑흑..
와 대박이다 여시들 다들 착하네... 나는 진짜 주사가 너무 무서워가지고 ㅠㅠ 혈관 찾기 어렵다고 미리 사전고지 충분히 하는데도 실패하면 진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를 모르겠던데... 나 진짜 바늘구멍 큰 주사도 잘못 맞아서 부풀고 엄청 큰 멍 들고 그랬는데 그냥.. 열받던데 진짜 다들 천사네..
세번인가 네번 실패해서 결국 수간호사 선생님이 해주셧는데 한번에 성공했었어 ㅠㅠㅠ 손등 손목도 실패하니까 진짜 눈물 나오더라 ㅜ
나 혈관 진짜 좋아서 모든 사람들이 단 한번에 성공하는데 만약 실수하시는분 생기면 본문같이 하려고 상상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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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2030 라인 안좋은 여자면 그냥 한번만 시도하고 그냥 전담 부르던 함.. 컴플 많아서ㅠㅠ
근데 한명이 4-5번 시도하는건 심했다 보통 두번하고 안되면 손바꾸는데
저런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그래도 좀 돌아가는 걸까
난 신규 간호사분이 3번 시도 했었는데 못하셔서 눈물 고였는데 안아픈척 했으나.. 좀 열받기도 했어.. 너무 아팠음
팔꿈치 안쪽,손목 손등 다 실패해서 발등까지 꽂혀봄 ㅋㅋㅋㅋㅋ 진짜 못하느 사람은 끝까지 못하더라 근데
나도 혈관 튼튼하다는 얘기 듣는데 나도 나중에 기회되면 해봐야겠다
나도 그냥 팔내줌.... 솔직히 처음부터잘하는사람이어딨어 연습도해봐야지
미안해요ㅠ 건강검진때 나 두번까지는 참았는데ㅠ.. 찔러서 휘젓는거 첨 당해봐가지고ㅠ 진짜 넘 아픈데다가 분명 내 팔에 꽂혀있는데 주사기에 피가 안차는걸 보니까 미치겠더라고ㅠ... 세번째에 대장간호사쌤이 오셔서 한번에 뽑았는데 주사기 빼자마자 뭐때문인지 쓰러져서 더 난리남.. 그날 대장내시경도 있어서 컨디션 최악이긴 했음ㅠ.. 나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흑흑..
내 썰인줄 ㅋㅋㅋㅋ나도 네번 실패하고 다섯번째 성공함 근데 걍 아픈티도 안냇음 미안해할까봐 아픔 잘 참기도하고ㅋㅋㅋㅋ내가 혈관이 얇다나 그래서 고수아니면 난 많이들 실패하더라고 어쩔수없지뭐 아프다고죽는것도아니고
ㅋㅋㅋㅋㅋ나도 혈관 안보이는 편이라 양쪽 다해서 몇번을 해도 안돼서 엄청 당황하셨는데 나도 그날 카페알바 첫날이엇어서
저로.. ㅅ연습해보세요 ㅠㅠ ㅇㅈㄹ함ㅋㅌㅌㅌㅌㅌㅌ
진짜 착하시다
와 본문이랑 댓여시들 멋지다..... 난 주사 무섭고 아파서..... 마음만은 저렇게 본새나고싶다 나도
나도 저런 사람이 돼야지
나도 저래ㅋㅋㅋㅋㅋㅋㅋ암시롱도 안혀서 막 찌르셔도 된다고 혘ㅋㅋㅋㅋㅋㅋㅋㅋ!!
난 9살..지금으론 만7세겠군ㅜㅜ때 4번맞으니까 트라우마셍기더라...ㅜㅜ 흣
나두 ㅋㅋㅋㅋㅋㅋ난 7번 까지!!! 너무 미안해하시는데 별로 안아프기도 하구 내가 잘 못느끼기도해서 내가 더 미안했어 그때 살이 쨨을때라 더 안보였을걸
나 수술할때쓰는 큰바늘로 3번찔려봤다..ㅎ..
간호사선생님이 더 안절부절 못하고 울먹이시길래
진짜 괜찮다고 안아프다고 했는데 결국 3번째에 더 찌를곳 없어서 다른선생님 오셔서 한번에 해주심..
진짜 진심 개아파서 오열할뻔
담날 멍이;;;; 장난아니게 들더라
저런분들 말고도... 신규때 하루종일 못먹은거 알고 커텐치고서 박카스 뚜껑 미리따놓규(나중에 먹는다할까봐) 먹으라고 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귤 품에 넣어뒀다가 젤 맛난거라고 쥐어주거나 고생한다고 퇴원하면서 오만원 쥐어주려하는 환자분들(안받지만)... 나이트 근무 아침에 말걸면 나 지켜줘서 고맙다고 고생했다고 손 토닥여 줬던 분들...받았던 정과 사랑들 다 못잊어 ㅠ
나는 혈관잘안잡혀서 무조건 두세번찌르는데 괜찮다고 내가죄송하다함..ㅠㅠㅋㅋㅋㅋ
여시들 천사다,, 나도 힘이 되고싶어
와 대박이다 여시들 다들 착하네...
나는 진짜 주사가 너무 무서워가지고 ㅠㅠ 혈관 찾기 어렵다고 미리 사전고지 충분히 하는데도 실패하면 진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를 모르겠던데... 나 진짜 바늘구멍 큰 주사도 잘못 맞아서 부풀고 엄청 큰 멍 들고 그랬는데 그냥.. 열받던데 진짜 다들 천사네..
아 난 괜찮다고 했는데 너무 긴장했는지 토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나도 혈관좋아서 대부분 한번에 다 성공하는데 딱 한번 못잡는 간호사 선생님있었는데 그냥 모...그럴수도 있지 함.... 그러다 팔뚝에서 결국 못잡고 손등에서 잡았는데 손등에서 잡으니까 약들어가는거 아프더라ㅋㅋㅋ
혈관 안좋은 여시들은 고무공 같은거 쥐었다 폈다 하는 운동하면 혈관 좋아져 이거 아니더라도 운동 하면 혈관 좋아짐
오..고마워여샤
난 손등이 그냥 주사 던져도 들어가는 수준이라 손등에 놓으시더라 ㅋㅋㅋ 조인트도 나쁜 건 아닌데 거진 손등에ㅜ하심 ㅠ
혈관이 좋다는 게 무슨 뜻이야?
정맥이 탱탱, 곧음, 굵음, 선명히 잘 보인다는 뭐 그런거..
오~ 하나 알아간다 고마워
읽다가 왜 내가 쳐우노 ㅠㅠㅠ
와이 에무 크라잉
나는 혈관 잘 안보이다고 미리 말씀드리는데 진짜 잘하는 분이 없는 병원은 몇분이 오시면서 양쪽 해보고 손등에 있는 핏줄도 얇다고 안될거 같다고 하시면서 보통은 손목 엔딩… 손목 너무 싫지만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