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므로 오해하지 마시고,
그 의미만 취하시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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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사탄을 하나님의 완전한 인으로 삼으시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그 용모가 뛰어나고 지혜가 한이 없고 영광이 눈부시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광명의 천사로 만드셨어.
이 사탄은 하나님이 가시는 곳은 언제나 함께 동행했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하나님이 좌하면 좌하고 우하면 우하는
하나님과 일심동체처럼 움직이는 기민한 그룹천사였단다.
그랬던 그가
하나님 몰래 그 자리를 지키지 아니하고 버리고 떠나
하나님을 대적할 음흉한 계획을 세웠지!
결국 사탄을 추종하는 하늘 천사 1/3을 데리고 반역의 기치를 올렸단다.
하늘 나라에서 엄청난 전쟁이 벌어진 것이지......
그러다가 결국 사탄은 천사장 미가엘에게 대패하고,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하늘에서 쫓겨나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가 되어
심판 때까지 이 흑암에 결박된 자가 된 거란다.
<아침의 아들> <헬렐>로 비유되던 사탄이
<흑암의 아들>로 떨어 졌으니
그는 두 번 다시는 <아침의 아들> <헬렐>이 될 수 없는 불행을 맞게 되었단다.
☞ 이와 같이 바벨론 왕도 하나님이 그 영광을 입혀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회초리로 삼았더니
교만함으로 높아져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야료 부리다가
그 홀이 꺾이고 음부의 맨 밑에 빠치우는 신세가 되었더란다.
바벨론은 들에 날리는 마른 풀섶같은 존재였는데,
하나님이 붙들어 세워서 전 세계를 다스리는 제국으로 우뚝 서게 하셨지!
아람 땅에 유리 방황하는 가장 미약한 족속 아르박삿 가문을 택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며 온 민족 온 나라의 제사장으로 세웠더니,
오히려 우상을 섬기고 이방신과 놀아나는 짓거리를 하면서
세상에 취해 잠든 이스라엘을 두고 볼 수가 없어서
바벨론 왕을 우뚝 세워 정신이 번쩍나게 회초리를 때려 주려고 했었던 것이란다.
그러나
마치 사탄이 하나님이 입힌 하나님의 광명한 영광과 권세와 능력이
자신 것인 양 우쭐대다가 하늘에서 쫓겨나 땅에 꽂힌 것처럼
그 바벨론 왕도 세계 위에 우뚝 제국으로 세운 영광이
자신의 능력과 권세와 영광으로 알고 하나님을 비방 조롱하다가
음부 맨 밑에 빠치우게 되는 지경을 맞이한 것이란다!
☞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대목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입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할 때의 그 영광스러움은
캄캄한 밤을 밝히는 샛별처럼 빛나더라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만!!!
(이를 <아침의 아들> <헬렐>이라고 이사야는 시가를 지어 노래하는데,
이 <헬렐>을 KJV1611이 <루시퍼>라고 조작 번역을 한 것이란다.)
그 하나님이 입히신 영광의 권세와 능력을
하나님의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데 쓰지 아니하고
교만함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사용하게 되면,
그 영광된 권세와 능력을 빼앗기고 흑암의 구덩이에 던져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침의 아들>이 <흑암의 아들>로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님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권세와 능력을 입혀
<아침의 아들> <루시퍼>처럼 영광된 자로 삼았더니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여 하나님이 맡기신 영생의 말씀을 살짝 살짝 바꾸어
너의 주장을 변호하는 것으로 사용을 해?
그러니 사탄이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난 것처럼......
바벨론 왕이 그 영광을 빼앗기고 음부 맨 밑에 빠치우게 된 것처럼......
너도 어둠 속을 헤메는 지경으로 떨어지게 되지 않았느냐?
☞ <루시퍼>는 이 처럼 하나님의 뜻으로 광명한 영광의 권세와 능력을 입은 존재의 어떠함을 비유하여 말하는 것이므로 <아침의 아들> 이라 하는 것이란다.
반면에 <루시퍼>의 자리를 떠나 교만하여 반역하는 자는 <아침의 아들>로서의 그 영광의 지위를 다시 얻지 못하고
영원한 흑암에 결박되어 심판 때까지 무저갱에 빠치우게 되어 있는 것인데,
이런 자를 <흑암의 아들>이라 하는 것이란다.
☞ 그러므로 앞으로는 <흑암의 아들>을 <아침의 아들>이라고 칭하는 망발은 더 이상 하지 말그라.
그리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에 회개하여
<흑암의 아들>에서 <아침의 아들>로 다시 신분을 회복하는 자가 되어지길 바란다.
하나님의 최고한 영광을 입는 것이 최고의 복이지 않느냐~!
하나님을 떠나 아무리 네가 무엇을 이루려 하는 짓은 부질없는 배교요 반역이니라.
반역을 하니 몸부림을 쳐도 흑암에서 빠져나오질 못하질 않느냐?
☞ 말씀을 회복하고 말씀에 아멘하는 자가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