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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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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추적60분] 은퇴하지 못하는 부모들
래퍼 추천 0 조회 3,388 24.06.26 11: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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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1:09

    첫댓글 아이고,,,속상하네,,,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 24.06.26 11:14

    애초에 블루칼라나 직업의 다양성이 존중되지못해.... 기준도 너무 높고 좋은대학가서 대기업 사짜 직업아니면 까내리잖아.......자영업도 성공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 24.06.26 11:27

    공감.. 솔직히 기술직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난.. 용접 페인트 도배 이런 거 진짜 돈도 잘버는데 인식이 너무 안 좋아

  • 24.06.26 11:30

    공부하라며 세뇌당하며 자란 세대들이라ㅠㅠ 기술직에서 뭘 배우기보단, 공부해서 무언갈 합격한다는게 더 끌리는것같아... 우리 청년세대는 어쩔수없지하고 주위에 30살까지 취업안되는 친구들 수두룩한게 어쩔수 없는 사회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 입장보니까 뭔가 많은 생각이 든다ㅠ

  • 24.06.26 11:31

    복지가 잘된 나라에서는 연금으로 여행다니고 하실 나이들인데.. 참 구인난이 마냥 젊은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 연계가 되는구나

  • 24.06.26 11:34

    직업의 다양성이 존중받지못하는데서 생기는문제같기도하고...애초에 사교육에 수백수천쓰는데 연봉낮은 직업 안하려고하지 다들

  • 24.06.26 11:38

    90년대생인데 사무직 아니면 인생패배자처럼 교육받고 자람.. 아니란걸 알았을 땐 너무 늦었더라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26 13:33

    실급 받는거면 계약종료나 정리해고같은 일때문인건데
    그냥 천천히 준비해서 다시 복귀하면 되지!

  • 24.06.26 12:57

    근데 세상에 다양한 길이 정말 많은데…시험 하다가 몇년이 흘러가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넘어가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젊은 나이에 몇년 몇천만원 뒤돌아보면 그렇게 큰것도 아니야 당장 방향 돌려도 돼 ㅠ…

  • 그래서 수능 끝나고도 많이 죽었잖아
    수능 끝나고 죽는게 말이 되나 진짜.. 근데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초조하고 불안하게
    특정 직업이 아니면 실패한 인생이라 여기게끔... 뭐든 하는게 중요한건데 사회가 그걸 인정을 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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