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프리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4R 전북현대 VS 수원삼성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 VS 수원삼성블루윙즈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4ROUND

일시: 2012년 05월 26일 토요일

킥오프: 15:00

장소: 전주월드컵경기장 (HOME)

중계: TV조선 (LIVE)

-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프리뷰 -

"닥치고 공격해서, 이제는 닭치고 선두권으로~"

전북현대는 지난 20일에 열린 상주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3 : 0 으로 완승하며, 승점 24점으로 K리그에서 4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초반을 지나 중반에 다가서며 불안하던 전북현대의 승점도 상위권과 격차를 줄여가며, 선두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날도 더운 날씨에 양팀 선수들의 경기 템포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지만 3골을 넣으며 닥공의 위엄을 뽐냈고, 무엇보다 8라운드 부산전 이 후 한 달여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는 점에 의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K리그에서 올시즌 4경기 연속무패(3승 1무 13득 6실)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전북은 다가오는 26일에 열리는 선두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K리그 연속무패를 5경기로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수원과의 경기는 여러 측면에서 이슈가 되어왔습니다. 최강희 감독님, 염기훈과 서정진으로 이어지는 배신라인 뿐만 아니라 에닝요, 루이스와 같이 수원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전북에서 만개한 외국인 용병들(물론 에닝요는 대구에서 에이스 놀이를 하고 전북에 입단했죠) , 그리고 2008년에 전주성에서 있었던 조재진의 주먹감자 사건과 2009년 김형범선수의 복귀전 등으로 인해 전북은 수원과 악연 아닌 악연을 최근 까지 이어 오고 있습니다.

수원은 창단 이 후 모기업의 엄청난 자금력과 김호감독과 고종수, 이운재와 같은 대형 선수들을 바탕으로 K리그에서 강팀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또한 K리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서포터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전북은 창단 이 후, 수 많은 부침을 겪으며 K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였으나 최강희 감독의 부임 이 후 2005년 FA컵과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을 차지하였고, 2009년에는 드디어 바라던 K리그 왕좌에 오르는 기염을 보였고 작년에는 두 번째 K리그 왕좌에 오르면서 명실공히 최근에 제일 잘 나가는 K리그 클럽이 되었습니다. 모기업인 현대자동차는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 후, 전북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팬덤의 규모도 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K리그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팀의 맞대결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수원과 전북의 맞대결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전북은 수원에게 '승점 자판기' 역할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 부임 이 후 전세가 조금씩 역전 되었습니다. 2008년 9월 이 후,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8경기 무패(4승 4무)를 기록중입니다. 또한 전북은 2008년 부터 4년 연속으로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두 번의 챔피언에 오른 반면, 수원은 2008년 K리그 우승 이 후에 리그에서 들쭉 날쭉한 모습을 보여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 시즌 그 전세가 뒤바뀔 여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시즌 중반에 부임한 윤성효 감독 체제의 수원은 세 시즌만에 K리그에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승점 29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2009년 이 후 리그에서 늘 상위권에 위치하며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던 전북은 올 시즌 최강희 감독의 국가대표팀 부임으로 인해 수석코치였던 이흥실 코치님이 감독대행을 잡은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탈락과 리그에서도 초반 연이은 역전패를 당하며 승점 24점으로 리그 4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수원이 이번 시즌 소위 펄펄 나는 가장 큰 이유는 8번의 리그 홈경기에서 강력한 수비진을 바탕으로(2실점) 전승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원이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 전북은 올 시즌 원정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경기의 원정에서 13점(4승 1무 2패)의 승점을 올리며 부산을 제치고 올 시즌 K리그 팀 들중 가장 좋은 원정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수원은 올 시즌 5번의 원정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고 있습니다. 유일한 원정승도 리그 2라운드에 올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인천과의 경기에서 거둔 승리이고, 2달이 넘게 원정 승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점이 이번 전주성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 관전 포인트 중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사실 전북현대도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 5할(3승2무1패) 밖에 되지 않는 다소 부진한 홈 경기 승률을 보이고는 있지만, 수원의 극심한 원정 징크스에 비하면 덜 부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거기에 앞에서 언급한대로 최근 대 수원전에서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 수원과의 경기에서 닥공의 위엄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닭치고 공격'이라는 캐치프라이스를 토대로 이번 라운드에 나설 전북 선수단은 에닝요의 결장이 뼈아프지만, 올 시즌 새로 영입된 드로겟과 서상민 그리고 김정우 선수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23일에 열린 FA컵에서도 정성훈 선수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수원전에 대비할 것입니다. 이흥실 감독대행이 밝힌대로 수원전은 올 시즌 전북에게 상위권 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경기입니다. 예전부터 "우승권 팀과의 맞대결은 승점 3점짜기 경기가 아닌 6점짜리 경기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양 팀 선수단이 이번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어느 정도 감안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주성에 울려퍼질 전북현대의 승리를 위한 메아리가 선수들에게 전달 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3ROUND

상주상무피닉스 0 VS 3 전북현대모터스

일시: 2012년 05월 20일 일요일

킥오프: 15:00

장소: 상주시민운동장

관중수: 2,582명

MOM: 김정우(전북현대)

출전선수: (상주상무) 21.김호준

2.최효진(후28' 14.김철호)

5.용현진

22.김치곤

36.정호정

7.김치우

10.김재성

27.하성민

11.김민수(HT' 20.백지훈)

17.김영신

18.유창현(후8' 13.이성재)

대기: 31.이상기 4.방대종 8.이종민 28.박상희

(전북현대) 22.최은성

2.전광환

3.심우연

16.조성환

33.박원재

8.에닝요(후16' 18.황보원)

13.정훈

14.김정우

19.드로겟(후37' 15.김동찬)

21.서상민

20.이동국(후20' 9.정성훈)
대기: 1.김민식 4.김상식 25.최철순 10.루이스

경기기록: (상주상무) 슛팅- 7 (전반 0, 후반 7)

유효슛팅- 0

파울- 17 (전반9, 후반 0)

경고- 4 (전6' 최효진, 전42' 김치우, 후14' 용현진, 후39' 하성민)

코너킥- 3 (전반 2, 후반 1)

프리킥- 18 (전반 9, 후반 9)

오프사이드- 1 (전반 1, 후반 0)

점유시간- 31:34 (전반 14:21, 후반 17:13)

점유율- 49.975% (전반 48.48%, 후반 51.47%)

(전북현대) 슈팅 - 8 (전반6, 후반2)

유효슈팅- 4 (전반3, 후반1)

파울- 19 (전반10, 후반9)

경고- 1 (전30' 에닝요)

코너킥- 4 (전반3, 후반1)

프리킥- 19 (전반10, 후반9)

오프사이드- 0 (전반0, 후반0)

점유시간- 31:29 (전반 15:15, 후반 16:14)

점유율- 50.025% (전반 51.52%, 후반 48.53%)

득점(도움)- 5' 에닝요(드로겟), 42' 김정우(드로겟), 85' 김정우(PK)

전북은 지난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3라운드에서 상주상무를 맞아 원정에서 3 : 0 으로 승리하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전북은 이로써 7승 3무 3패 승점24점으로 같은 시간 수원에 패한 울산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날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 때문인지 양 팀 선수들의 몸놀림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북은 경기시작 5분만에 에닝요의 멋진 공간침투와 드로겟의 멋진 침투패스가 나오면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초반 득점으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간 전북은 전반 내내 상주보다 더 나은 팀임을 보여줬습니다. 전반 30분에는 에닝요와 골키퍼의 일대일 찬스에서 에닝요가 골키퍼의 발끝에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심은 이를 에닝요의 헐리웃 액션으로 판단해 에닝요에게 경고를 주었습니다. 전북으로서는 추가골의 기회를 아쉽게 날려버림과 동시에 경고를 받은 에닝요가 다음 수원전에 결장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42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드로겟의 코너킥을 김정우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팀의 2번째 골이나 이 날 경기의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에 단 한차례의 슛팅도 기록하지 못한 상주는 백지훈을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습니다. 후반 시작 이 후 상주는 전북을 몰아부치기 시작했으며, 다소 몸이 둔해진 전북 선수단은 후반 시작부터 상주 선수단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로 인해 상주는 전북 골문을 그다지 거세게 몰아치지는 못했습니다. 후반 초반과 중반에 팀내 주포인 에닝요, 이동국, 드로겟을 차례로 교체한 전북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데 주력했고, 경기 종료를 몇 분 앞두고 서상민이 침투하던 전광환에게 오른쪽 측면에서 침투패스를 넣어주었고, 상대 선수에게 걸려 넘어진 전광환이 PK를 얻어냈습니다. 이를 김정우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스코어를 3 : 0 으로 벌려놓았습니다. 몰아부치던 상주 선수단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골이였고, 전북은 이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3골차 승리이자, 8라운드 부산전 0 : 0 무승부 이 후, 한 달여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일시: 2012년 05월 20일 일요일

킥오프: 15:00

장소: 수원월드컵경기장

관중: 37,519명

MOM: 에벨톤C

출전선수: (수원삼성) 1.정성룡

3.양상민

4.곽광선

23.보스나

29.곽희주

5.박현범

6.이용래
13.서정진(후30' 18.박종진)

22.에벨톤C(후45' 39.민상기)

10.라돈치치(후18' 19.조용태)
11.스테보
대기: 21.양동원 15.홍순학 9.오장은 28.하태균

(울산현대) 18.김승규

3.이재성

4.강민수

5.곽태휘

14.김영삼

7.고창현(후20' 16.박승일)

8.이호

17.고슬기

20.에스티벤
10.마라냥(후28' 9.김신욱)

11.이근호
대기: 1.김영광 6.최재수 27.강진욱 15.김동석 28.아키

경기기록: (수원삼성) 슈팅 - 19 (전반8, 후반11)

유효슈팅- 7 (전반4, 후반3)

파울- 15 (전반5, 후반10)

경고- 3 (42'곽희주, 61'서정진, 스테보)

코너킥- 2 (전반0, 후반2)

프리킥- 19 (전반10, 후반9)

오프사이드- 0 (전반0, 후반0)

점유시간- 26:47 (전반 11:50, 후반 14:57)

점유율- 49.585% (전반 44.91%, 후반 54.26%)

득점(도움)- 17' 보스나(FK), 87' 에벨톤C

(울산현대) 슈팅 - 7 (전반2, 후반5)

유효슈팅- 3 (전반1, 후반2)

파울- 18 (전반10, 후반8)

경고- 1 (18' 고슬기)

코너킥- 9 (전반3, 후반6)

프리킥- 20 (전반11, 후반9)

오프사이드- 2 (전반1, 후반1)

점유시간- 27:07 (전반 14:31, 후반 12:36)

점유율- 50.415% (전반 55.09%, 후반 45.74%)

득점(도움)- 8' 이재성(고창현)

수원삼성은 20일에 열린 울산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3라운드 홈경기에서 1 :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에 올라섰다. 일명 '박지성 데이'로 수원 태생인 박지성 선수가 고향을 방문하며 4만명에 육박하는 구름관중이 모인 이 날 경기에서 수원은 올 시즌 새롭게 영입된 보스나와 에벨톤C의 골로 울산을 꺽었습니다. 수원은 전반 울산의 강력한 미드필더들에게 고전하며 경기시작 8분만에 이재성에게 골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막판에 터진 보스나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직전 보스나의 돌파에 의한 슛팅이 울산 수비진에 맞고 굴절되었지만, 전방에 있던 에벨톤C가 이를 잘 캐치하여 골을 성공시키며 많은 관중앞에서 2 : 1 역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수원은 올시즌 리그 홈경기 무패(7승) 기록을 이어갔으며, 승점 29점으로 리그 선두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강희대제로 시작된 전북과 수원의 악연 스토리...

최강희 감독님이 전북에 부임한 2005년 여름 이 후, 전북은 수원과의 악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원 코치를 거쳐 전북의 감독으로 부임한 초짜감독이였던 최강희 감독은 부임 이 후, 수원에게 단 한번밖에 패하지 않으며 결과로도 수원에 대한 감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부임 이 후 수원에서 뛰거나 방출되었던 루이스, 에닝요, 조성환, 조재진 등을 영입했고, 이 선수들은 수원만 만나면 그야말로 펄펄 뛰었죠! 전북은 수원과의 최근 8번의 맞대결에서 무패(4승4무)를 기록중입니다. 이러한 경기결과를 제외하더라도 양팀은 최근들어 많은 사건 사고의 중심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2006년 전북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염기훈의 일명 '배신'사건과 더불어, 2008년에는 과거 수원에 몸담았던 조재진 선수가 골을 기록한 뒤 수원 서포터즈 앞에 날린 '주먹감자 사건',그리고 2009년 오랜 재활을 거치고 복귀한 김형범이 투입되자마자 곽희주선수의 태클을 피하다 비가온 경기장에 미끄러지며 다시 부상을 당하게 된 '눈물속의 김형범 복귀전' 마지막으로 올시즌 전에 있었던 서정진 선수의 이적과정이 겹치며 수원과 전북 사이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최강희 감독님이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셨습니다. 최강희 감독님의 수원에 대한 앙심이 사라진 이번 이야말로 수원은 전북과의 징크스를 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거기에 전북의 주포인 에닝요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는 것은 수원에게 호재 일 것입니다. 그러나 전북은 대 수원전 8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싶어 할 것이며, 선두인 수원을 잡으면 선두권과의 승점차를 1경기 내로 좁힐 수 있다는 현실적 사명감 뿐만 아니라 루이스, 조성환, 이강진과 같이 수원을 만나면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선수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에 열리는 수원과의 경기를 위해 배수의 진을 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가오는 이번 수원과의 경기는 전북에게는 이번 시즌 우승의 향방을 예측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입니다. 만약 수원에게 패할 경우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지게 되어 선두 추격에 힘이 빠질 것입니다. 그러나 승리 할 경우 선두권과의 승점차를 한 경기 이내로 좁힐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올시즌 전북의 판도를 위해 중요한 경기로 예상됩니다. 부디 최강희 감독님의 기운이 내일 열리는 전주성에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OSEN)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5R

일시: 2011년 04월 10일 일요일

장소: 전주월드컵경기장

킥오프: 15:00

결과: 전북현대 0 VS 0 수원삼성

출전선수: (전북현대) 1.염동균

3.심우연

16.조성환

25.최철순

33.박원재

4.김상식(후18' 19.로브렉)

8.에닝요(후31' 9.정성훈)

10.루이스(후18' 15.김동찬)

11.이승현

18.황보원

20.이동국

(대기) 21.김민식 6.진경선 17.임유환 14.강승조

(수원삼성) 1.정성룡

2.마토

3.양상민

24.황재원

30.신세계

6.이용래

9.오장은

14.오범석

7.마르셀(후14' 10.최성국)

8.이상호(후14' 17.게인리흐)

26.염기훈(후30' 12.이현진)

(대기) 21.김대환 25.최성환 33.이종성 18.박종진

(사진출처: 프로축구연맹)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8R

일시: 2012년 10월 08일, 토요일

장소: 수원월드컵경기장

킥오프: 15:00

결과: 수원삼성 2 VS 2 전북현대

출전선수: (수원삼성) 44.양동원
2.마토
3.양상민
14.오범석
30.신세계(전27' 25.최성환)
5.박현범
9.오장은
18.박종진(후31' 19.조용태)
8.이상호
11.스테보
26.염기훈
(대기) 31.권태안 33.이종성 15.홍순학 27.임경현

(전북현대) 21.김민식
3.심우연(전41' 15.김동찬)
16.조성환
25.최철순
33.박원재
4.김상식
8.에닝요
10.루이스
11.이승현(후8' 19.로브렉)
13.정훈
9.정성훈
(대기) 41.이범수 5.손승준 29.이광현 7.김영우 27.김지웅

- 팀기록 -

- 전북은 역대 K리그에서 637전 237승 166무 234패 895득 850실을 기록중입니다.

- 전북은 올 시즌 K리그에서 13전 7승 3무 3패 24득 15실 24P로 리그 4위에 올라있습니다.

-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홈경기에서 6전 3승 1무 2패 13득 9실 10P를 기록중입니다.

(이는 올 시즌 홈경기 순위 7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 전북은 최근 K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중입니다.

- 전북은 최근 K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중입니다.

- 전북은 최근 K리그 4경기에서 13골을 기록중입니다.

- 전북은 수원과의 역대 상대전적에서 52전 12승 16무 24패 73득 81실을 기록중입니다.

- 전북은 2008년 9월 27일 이 후, 수원에게 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입니다.(4승 4무)

- 전북은 지난 시즌 K리그에서 수원과 2전 2무를 기록했습니다.

- 개인 기록 -

- 최은성 선수가 출장할경우, K리그 470번째 출장경기입니다. (선발465/교체4)

- 전광환 선수가 선발 출장할경우, K리그 역대 110번째 선발경기입니다.(총 111경기 출장)

- 진경선 선수가 선발 출장할경우, K리그 역대 140번째 선발경기입니다.(총 147경기 출장)

- 이강진 선수가 출장할경우, 전북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하게 됩니다. (총 80경기 출장)

- 최철순 선수가 출장할경우, 이번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경기입니다.(선발9)

- 김상식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15R에 결장하게 됩니다.(현재 경고2장)

- 정훈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15에 결장하게 됩니다.(현재 경고2장)

- 에닝요 선수는 이번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장할 수 없습니다.

- 루이스 선수가 출장할경우, 이번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경기입니다.(선발8/교체1)

- 이승현 선수가 출장할경우, 이번시즌 K리그 10번째 출장경기입니다.(선발6/교체3)

- 이승현 선수가 1도움을 기록할경우, K리그에서 10-10을 달성하게 됩니다.(23골-9도움)

- 김동찬 선수가 출장할경우, K리그 역대 120번째 출장경기입니다. (선발76/교체43)

- 김동찬 선수가 2도움을 기록할경우, K리그에서 20-20을 달성하게 됩니다.(33골-18도움)

- 서상민 선수가 2도움을 기록할경우, K리그에서 10-10을 달성하게 됩니다.(12골-8도움)

- 이동국 선수가 골을 기록할경우, K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을 경신합니다.

(종전기록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122골입니다.)

- 이동국 선수가 2도움을 기록할경우, K리그에서 50-50을 달성하게 됩니다.(122골-48도움)

- 팀기록 -

- 수원은 역대 K리그에서 619전 292승 159무 168패 907득 683실을 기록중입니다.

- 수원은 올 시즌 K리그에서 13전 9승 2무 2패 22득 15실 29P로 리그 1위에 올라있습니다.

- 수원은 올 시즌 K리그 원정경기에서 5전 1승 2무 2패 5득 5실 5P를 기록중입니다.

(이는 올 시즌 원정경기 순위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 수원은 최근 K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중입니다.

- 수원은 최근 K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중입니다.

- 수원은 전북과의 역대 상대전적에서 52전 24승 16무 12패 81득 73실을 기록중입니다.

- 수원은 2008년 9월 27일 이 후, 전북에게 8경기 연속 무승를 기록중입니다.(4무 4패)

- 수원은 지난 시즌 K리그에서 전북과 2전 2무를 기록했습니다.

- 개인기록 -

- 보스나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15R에 결장하게 됩니다.(현재 경고2장)

- 곽희주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15R에 결장하게 됩니다.(현재 경고2장)

- 양상민 선수가 선발 출장할경우, K리그 역대 170번째 선발경기입니다.(총 185경기 출장)

- 홍순학 선수가 출장할경우, K리그 140번째 출장경기입니다. (선발112/교체27)

- 박현범 선수가 2도움을 기록할경우, K리그에서 10-10을 달성하게 됩니다.(14골-8도움)

- 서정진 선수는 이번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장할 수 없습니다.

- 라돈치치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15R에 결장하게 됩니다.(현재 경고2장)

- 라돈치치 선수가 1골을 기록할경우, K리그에서 60호골을 달성하게 됩니다.(59골-20도움)

- 스테보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15R에 결장하게 됩니다.(현재 경고2장)

- 임경현 선수가 선발 출장할경우, K리그 역대 10번째 선발경기입니다.(총 20경기 출장)

전북현대의 대 수원전 예상 포메이션입니다. 일단 에닝요의 부재를 어떤 선수가 매울 것인가가 가장 큰 고민거리 일 것입니다. 저는 2가지로 예상해보았는데 먼저 최근 폼이 좋은 서상민은 측면으로 배치하고, 중앙에 김정우와 정훈 그리고 김상식을 배치하는 4-3-3 포메이션과 에닝요 자리에 서상민(혹은 이승현)을 배치하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루이스(혹은 김동찬)을 배치하는 전북현대의 전형적인 4-2-3-1 포메이션입니다. 앞서 다소 수비적일 수 있는 포메이션을 예상하는 이유는 루이스와 김동찬 선수 그리고 이승현 선수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최근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김정우와 정훈 그리고 큰 경기에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김상식 선수를 모두 활용하는 포메이션을 예상해보았습니다. 이 경우에는 김상식이 후방에서 포백을 보호하고 기동력이 좋은 김정우와 정훈이 미드필더에 포진하여 수원의 볼점유를 방해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홈경기에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전북의 특성상 루이스(혹은 김동찬)을 활용하고 정훈(혹은 김상식)을 쉬게 하여 수비성향의 미드필더를 2명만 두는 경기를 운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비라인은 박원재와 조성환 선수를 축으로하여 최철순(혹은 전광환)의 출전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변수는 황보원 선수인데요. 플레이메이커인 루이스의 부진과 측면에서 상대를 흔들어줄 에닝요의 부재와 이승현의 부진으로 인해 서상민의 측면 기용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정우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리고 황보원과 정훈(혹은 김상식)을 투입하는 다소 의외의 라인업이 가동 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수원은 전북에 비하면 올 시즌 선발라인업에 큰 변화없이 유지되는 팀들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주전으로 활용되던 서정진 선수의 경고누적으로 인한 변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포지션인 박종진 선수가 출전 할 가능성이 높지만, 원정에서 부진한 전북과 최근 조금 하락세인 컨디션을 보이는 라돈치치를 과감히 선발에서 제외하고 1톱 시스템에 미드필더를 선발명단에 과감히 올리거나 조동건을 윙포워드로 기용하여 3톱 시스템을 가동 할 가능성도 약간은 있다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의 주심은 이민후 주심입니다.

전북과 강원전에서 주심을 맡은 주심입니다. 지난 강원전 경기기록을 찾아보니 양팀 도합 41개(강원22개, 전북19개)의 파울을 불정도로 다소 예민한 주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 곽희주와 보스나 이 두 수비선수가 경고트러블에 걸려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왼쪽 측면에 드로겟이나 중앙에 이동국 선수가 이러한 점을 이용하면 상대선수들의 소극적 플레이를 유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부심과 대기심에는 노태식-허창환-김상우 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빅매치는 선수 그리고 관중 뿐만 아니라 경기 심판진이 미치는 영향도 굉장히 큰 편입니다.

부디 좋은 경기운영 부탁드립니다.

(사진출처: (좌).전북현대 홈페이지, (우).수원삼성 홈페이지)

칠레산 새로운 녹색 전사 '드로겟'vs 수원의 새로운 해결사 '에벨톤C'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선수로 전북의 드로겟 선수와 수원의 에벨톤C 선수를 꼽아 보았습니다. 두 선수는 올시즌 양 팀에 새롭게 임대로 영입된 선수들입니다.

먼저 '칠레산 깊은 와인 같은 남자' 드로겟 선수는 칠레 국가대표 출신에 멕시코 명문구단인 크루즈 아술에서 영입되며 전북팬들의 높은 기대를 얻었으나, 시즌 초반 K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주로 교체로만 활용되왔습니다. 하지만, 시즌 중반 이 후 부터는 특유의 성실한 수비가담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정교환 왼발 패스등을 선보이며 전북현대에 선발 명단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 역시 다가오는 수원과의 경기에서 드로겟 선수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특히 이번 수원전에서 에닝요가 빠지면서 다소 날이 약해질 수 있는 전북의 닥공라인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의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장이 예상되는 곽희주 선수의 경고트러블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수원의 측면을 흔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이동해도 수비가 다소 약한 양상민 선수의 배후 공간에서도 드로겟의 빠른 발과 크로스는 수원에게 상당한 위험요인이 될 것입니다.

이에 반해 수원에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된 에벨톤C 선수 역시 브라질의 명문 구단인 보타보고에서 온 선수로 올 시즌 시작부터 수원 공격의 지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 염기훈이 버티던 측면 자리를 완벽하게 매워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포인트도 K리그에서 7개(5골2도움)나 기록하며 수원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울산전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않다가 경기 막판 중요한 시점에 골을 기록 할 정도로 해결사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북 선수단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에벨톤C는 기본적으로 빠른 발과 경기를 풀어줄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한 선수로 전방에 있는 라돈치치나 스테보에게 좋은 공격기회를 자주 만들어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조성환이나 심우연선수가 수원의 투톱을 막는데 주력한다면 미드필더 후방에 위치하게 될 김정우, 정훈(혹은 김상식) 선수가 에벨톤C 선수의 공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무마 시켜 줄 수 있는지가 다가오는 수원전에 중요한 승리 공식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진출처: (좌).전북현대 홈페이지, (우).수원삼성 홈페이지)

(전북 이흥실 감독대행)

“수원전은 홈경기이자 가장 중요한 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서 선두권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수원 윤성효 감독)
“전북전이 고비이지만, 경기를 잘 치르게 된다면 선두권 유지가 수월해질 것이다.”

(출처: 전북현대 홈페이지, 인터풋볼 한재현 에디터)

1 : 1

or

3 : 2

다가오는 이번 경기는 향후 K리그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본적으로 전북은 공격에 좀 더 강한 무게중심을 두는 팀이고, 수원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진의 한 방이 있는 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북은 공격라인업의 '판타스틱4' 중 에닝요가 결장하고 루이스가 최근 몸상태가 좋지 않지만, 새로운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서상민과 드로겟이 건재하며 최근 공식전에서 3경기 동안 골이 없었던 이동국 선수가 수원전 골을 통해 다시 한 번 비상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공격에 가담하여 득점을 올려줄 수 있는 김정우와 같은 미드필더도 건재하기 때문에 에닝요가 결장 한다고 해서 전북의 '닥공'이 약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원 역시 보스나와 곽광선이 버티는 철벽 수비라인과 이용래와 박현범이 버티는 중원은 올 시즌 수원의 선두 질주에 숨은 공신으로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수비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언론에서는 전북의 '닥공'과 수원의 강력한 '수비'의 대결이라고 보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근 해보고자 합니다. 의외로 전북은 에닝요의 결장보다는 심우연이 지난 시즌과 같은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가? 그리고 최근 부진한 최철순 선수가 수원전에서 다시 살아 날 수 있는가? 라는 전북의 수비라인에 대해 짚고 넘어 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은 기본적으로 수비가 강한 팀이 맞지만 외국인 3인방이 이끄는 공격라인또한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한방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올해 다소 부진한 수비라인이 얼마나 수원의 강력한 외국인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줄수 있는지가 중요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전북은 매경기마다 1골 이상은 기록 해줄 수 있는 좋은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북 수비진이 수원의 공격진에 맞서 무실점 혹은 1실점으로 선방 해 줄 수 있다면 적어도 패하는 경기는 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골이 터졌으면 합니다. '이동국 데이', '강호 수원과의 대결', '선두권 진입을 위한 중요한 일전'과 맞물려 내일 전주성에는 많은 관중분들이 찾아 주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많은 관중 속에 양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과 멋진 골들이 많이 터질 수 있길 바랍니다. 전북으로선 강호 수원을 맞아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최근 수원과의 상대전적에서 자신이 있는만큼 자신감있는 자세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닥공'으로 '닭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번 수원과의 경기는 '이동국 DAY'입니다.

전북은 이번 수원과의 홈경기를 '이동국 day'로 지정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동국 선수가 직접 소아암 아동을 돕기 위해 헌혈증을 기부한 팬들을 대상으로 자비로 제작한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증정하며, 이동국 가면 쓰기 이동국 도넛등과 같은 다양한 이동국 선수 관련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침 이동국 선수가 3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다소 주춤해 있는데, 이번 홈경기에서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모습과 더불어 골을 기록해 주길 바라봅니다.

또한 경기 시작 50분전인 14시10분부터 동편광장 2층에서 에닝요 선수의 사인회도 있을 예정이니, 전주성을 찾는 많은 관중들이 에닝요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프리뷰

[14R 프리뷰] 에닝요 없는 전북 vs 서정진 없는 수원

출처: http://www.kleague.com/news/review.aspx?search=&page=1&ARTICLE_ID=1004

전북현대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전북, 닥공 앞세워 수원전 9경기 무패 나선다

출처: http://www.hyundai-motorsfc.com/news/news_board_view.asp?seq=43483&gbn=2&page=1

전북, 수원전 필승 캐치프레이즈 ‘닭치고 공격’

출처: http://www.hyundai-motorsfc.com/news/news_board_view.asp?seq=43447&gbn=2&page=1

라이언킹’ 이동국, 수원 킬러 본색 드러낸다

출처: http://www.hyundai-motorsfc.com/news/news_board_view.asp?seq=43494&gbn=2&page=1

수원전 에닝요 공백? 드로겟의 왼발이 있다

출처: http://www.hyundai-motorsfc.com/news/news_board_view.asp?seq=43495&gbn=2&page=1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선두' 수원, 에닝요 빠진 전북을 잡아라!

출처: http://www.bluewings.kr/news/news02_view.asp?seq=4107&page=1&searchpart=&searchtext==

전북원정 나서는 수원, 이번엔 반드시 이긴다!

출처: http://www.bluewings.kr/news/news02_view.asp?seq=4108&page=1&searchpart=&searchtext==

전북전에서 조용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출처: http://www.bluewings.kr/news/news02_view.asp?seq=4113&page=1&searchpart=&searchtext==

스포탈코리아 프리뷰

[기막힌 K프리뷰] 수원전도 뛸 수 없는 에닝요, 전북의 대안은?

출처: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2052514460710&section_code=10&key=&field==

노컷뉴스 프리뷰 (개인적으로 추천해요! 상당히 재미있네요^^)

[대놓고 편파 예상]닥공의 전북이냐, 안정된 수원이냐

오해원 기자 "'닭'치고 공격할게요" vs 김동욱 기자 "전북 수비나 걱정하세요"

출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2901

이제는 여러 매체에서 다루는 프리뷰를 마지막에 제목과 출처만 언급해드리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출처 클릭하셔서 프리뷰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제 프리뷰 글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전북현대 명예기자단에 지원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올리는 프리뷰는 최대한 여러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글을 쓰고 있지만, 전북 명예기자가 혹시라도 된다면 언론매체의 글처럼 간결하고 핵심만 담겨져 있지만 남들이 보지않는 시점에서 글을 쓸 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p.s 마지막으로 현재 각 구단에서 명예기자단을 운영하는 구단이 어떻게 되나요?

각 구단의 명예기자들의 활동을 파악하고 전북현대 명예기자단에 지원 할 때 참고 하려

구요!! 혹시 타구단 혹은 K리그 명예기자단을 하시는 분들은 트위터:@kwj1202 페이스

북:/kleaguejbfc 친구 추가 부탁드립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참 많아서요!!

더위피해 있는 전북 선수단

승리를 위한 화이팅!

첫 골 득점 후, 기분좋은 심우연 선수와 최은성 선수의 하이파이브

김정우의 두 번째 골!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자신의 골이 차징으로 무산되자 관중들에게 쿨한 인사를 건네고 수비진으로 돌아가는 주장

귀요미

정배우의 흔한 간지2

[야생화]

재밌겠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많은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매치임에뷴명하죠 ㅋ 닭치고 공격 전북이 이기겠지만욬

[전북 우승~~!!!!]

정말좋은분석 및 섬세한표현력입니다^^
잘읽고갑니다 오늘승리를위하여!!! ㅎ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최초로 차가없어 강남까지 왔다가 집에 다시 돌아가네요...ㅠㅠㅜ전북화이팅 ㅠㅠ

[카즈미컬]

좋은 프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잔북 프리뷰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¹예비군1년차₁]

작년 전북 출전선수단 보고 골키퍼보고 놀랐네 ㅡㅡㅡ 올해꺼인줄알고 아놔 ㅡㅡ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투염씨가 존재하죠 ㅋㅋㅋ 그 명단에는 ㅋㅋ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많은 관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ernard Werber.]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페이스북에 퍼가겠습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네 ㅋ 감사합니다 ㅋ 많이 날라다주세요 ㅋ 믾은분들이 보실 수 있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