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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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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일이 너무 없어서 퇴사하고싶으신분 계신가요?
쿠루미자와 우메 추천 0 조회 8,401 24.06.26 17:4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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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7:41

    첫댓글 몸은 편할지 몰라도 커리어 쌓아야 하는 나이면 일배우는 회사 가는게 낫지 ㅠ

  • 24.06.26 17:42

    일이 문제가 아니고 월급때문에 그만둬야할것 같은데..

  • 24.06.26 17:45

    차라리 일하고 돈많이버는게낫지..

  • 24.06.26 17:48

    물경력쌓는거보단 걍 나오는게 낫지..

  • 24.06.26 17:49

    일 없을 때 눈치 안 보고 공부라든가 개인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음 힘들지도 않을 듯.. 그냥 시간을 버리는 거잖아 개 아깝고 힘들어

  • 24.06.26 17:52

    이거 진짜 괴로움.. 출근해서 거의 4시간을 걍 쉬어;; 할 일이 없어서 나머지 4시간도 굳이 안해도 되는거 끌어모아서 1시간이면 할 거 4시간동안 하는겨ㅠ 도저히 못 버티고 퇴사 엔딩

  • 24.06.26 17:55

    ㄹㅇ 바쁘면 시간이라도 빨리가지 일없으면 걍 내 시간이랑 돈이랑 물물교환 그자체임….

  • 24.06.26 17:59

    저거 짖짜 끔찍해... 짇짜... 생산성이 아예 없어지는게 상상이상으로 힘들더라고ㅠ

  • 24.06.26 18:00

    연봉도 낮은데 걍 나오면 되지 않나 연봉이라도 높으면서 일이 없으면 좀 고민해볼법한데 넘 박봉이잖아 ㅠ 나이도 어리니까 중고신입으로 어디든 잘 갈 수 있을듯

  • 24.06.26 18:00

    진자 졸라 괴오움

  • 24.06.26 18:01

    현타 엄청 올듯
    근데 연봉땜에라도 그만두고 커리어 쌓는게..

  • 24.06.26 18:01

    일없는거 최악임.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안가고 이게뭔가싶음. 차라리 어느정도 바쁜게 행복함

  • 나 진짜 일 없이 9시간 있으려니까 너무 힘들었음..그래서 퇴사했음

  • 24.06.26 18:19

    돈이적네..난이제 적당한 월급에 정년보장되면 그냥 일없는곳에서 편히 오래다니고싶음...ㅎ 물론이런곳은 없겠지만 ㅡㅠ

  • 24.06.26 18:20

    이직을하세요

  • 24.06.26 18:21

    진짜 개현타오고 시간도 안감 난 못하겠더라 차라리 빡센게 나을정도

  • 24.06.26 18:29

    조온나 공감 시발 할거 다 하고 다른 거 하잖아? 딴짓한다고 눈치 존나 주고 그렇다고 업무 관련된 공부를 해도 일 제대로 한 거 맞냐고 두 번 세 번 검토하라고 또 눈치줌ㅋㅋㅋㅋㅋ

  • 24.06.26 18:31

    그시간에 공부는 왜 못하게 하노 ㅡㅡ

  • 24.06.26 18:36

    나는 한번 느껴보고 싶은 그런 느낌임… 내 직장은 내 전두엽을 박살내… 거의 매일이 도파민 대잔치, 인터벌 각성임…. 돈도 그만치 받기는 하는데 종종 이제 어떠한 남의 티끌같은 썸띵을 보면 이젠 자극도 안 옴… 내가 취직전에 가졌던 썸띵뭔가가 전두엽이랑 같이 녹아서 그런거같음…
    근데 주변에서도 본문같은 경우 많더라 내 친구는 치열하게 살다가 집이랑 가까운 적당한 일터(돈도 적당함 심지어 내친구는 전 직장이랑 같은 업종 경력자에 학교도 업무랑 관련됐는데)로 와서 좋다더니 결국 지루함이나 이거저거 못견뎌서 공부도 하다가 무의미하다 판단했는지 결국 사업을 차려벌임….
    벌이도 그렇고 업무량도 그렇고 차라리 바쁜게 좋다고 하더라

  • 24.06.26 18:38

    개 현타와서 그만뒀는데 후회 하나도 없음

  • 24.06.26 18:40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긴한데 진리는 사람들만 괜찮으면 다니는게 나음

  • 24.06.26 18:41

    월루 되면 괜찮을 텐데 안 되면 고역이지

  • 24.06.26 18:43

    일없어서 일주일동안 암것도 안하고 논 적 있는데 진짜 지루하고 시간 더럽게 안감

  • 24.06.26 19:02

    그래서 바쁜곳으로 이직했는데 만족스러워!!

  • 24.06.26 19:13

    그래서 나는 이번에 퇴사함 진짜 속시원해ㅠ
    진짜 생각이 개많아지니까 미치겠더라

  • 24.06.26 19:27

    나 그래서 퇴사함.. 진짜 믿겨지진 않겠지만일을 해야 좀 사는 거 같애

  • 24.06.26 19:39

    눈치 안주고 내 할 일 다른 거 할 수 있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다른 것도 못하면ㅋㅋㅋㅋ 진짜 고문이겠다

  • 24.06.26 20:19

    시간이안감..
    바쁘면 시간이라도 가지.. 어차피 회사에있는시간=괴로움 이라 바쁘든말든 괴롭기때문에 시간이라도 빨리가는게 훨 나아 진짜

  • 24.06.26 20:51

    그냥 차라리 바쁜 카페가 낫지…ㅠ

  • 24.06.26 21:00

    열심히 이직준비나함.. 돈도 조금 주는데 일편하다고 다닐순없잖아

  • 24.06.26 22:11

    매일 2시간씩 집이든 일찍퇴근이든 야근이든 더 하는 나는 너무 부러워..

  • 24.06.27 00:52

    진짜 바쁜직장 다니다가 일없는데 가니까 우울증생기더라고 ;;; 그래서 대학원원서넣음..

  • 24.06.27 14:10

    전 회사가 진짜 너무 바빳어서 생리대 바꿀 시간조차 버거워서 입는 생리대 입고 출근 할 정도라 관두고 일 존나 없는 꿀직장 왔는데 처음 한달은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 이것도 사람 못할짓이야...그래서 나는 관둠 ㅠ...사람 진짜 멍청해 지는거 같고 뭐 의욕도 없고 그래 아침에 일어날때 마다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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