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8. 06. 오늘의 양식 :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99 나의 사랑하는 책
349 나는 예수 따라가는
46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00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9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 -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7. 설 교----------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
온 세상 사람들은 그 두 증인의 시체를 3일 반 동안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며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워할 것이다.
9) 두 증인의 시체 -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9절은 멸시받는 두 증인의 시체이다.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를 유대인을 제외한 모든 이방인을 가리킨다고 주장하나(Ladd), 하나님을 거스려 대적하고 불신앙에 사로잡힌 세상 모든 사람들을 의미한다. (Hughes, Morris).
두 증인을 한국만, 이렇게 국부적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견해다. 전 세계에서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그 시체를 본다는 의미다. 인류의 마지막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한다.
목도란 말은 '몸소 직접 본다. 조롱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모습에서 나타난 것이다. 예수님이 사흘 동안무덤에 계셨다.
예수님이 빌라도 법정으로부터 십자가에 달리실 때까지, 심지어 무덤에 뭍이실 때까지 조롱을 받으셨다. 그런데 두 증인을 보면 복음을 전하고 순교하고 이제 부활하는데 그것이 예수님의 모습과 같다.
'너희는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이 복음을 받는 자는 조롱도 받고 비웃음도 받고 갖가지 고통을 당한다.
예수님이 침 뱉음을 받으시고 손가락질을 당하셨다. 우리도 그것을 들어야 한다. 그것이 정상이다. 두 증인이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예수님도 무덤을 막아버리고 로마 병정들이 무덤을 지켰다. 시편 79편 3절에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면에 물같이 흘렀으며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죽이는 것으로 부족하여 그 시체들을 매장도 못하게 했다. 이것이 배경이다. 처참하다. 이때는 그럴 것이다. 진리는 사라지고 무슨 놈의 예수냐? 무슨 놈의 재림이냐? 이렇게 비웃을 것이다.
(3)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백성들이란 영적 바벨론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오늘날 종교계에서 믿는다는 신앙인들을 말하며, 족속은 직분, 방언은 언어가 서로 다른 교회들을, 나라들은 교파나 종파들을 말한다. 즉 모든 종교계가 사흘 반 동안 두 증인의 시체를 보고도 모른 체하고 바라만 볼 뿐이다.
시체를 장사지내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당시 최대의 모욕과 수치였다. 짐승은 전 세계적으로 두 증인의 시체를 장사 지내지 못하게 함으로 자신들의 승리를 과시하였다.
* 왕상 21: 24 -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 렘 8: 1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 렘 14: 16 -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당할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들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
(4) 목도하며 -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조롱하며 직접 확인 함.
이것은 짐승이 증인들의 시체를 모독하고 멸시하는 기간을 나타낸다.
즉 두 증인이 당하는 핍박과 고난의 기간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두 증인들이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증언한 기간과는 달리 매우 짧은 기간이다(Ladd, Mounce, Hendriksen).
(5) 장사하지 못하게 한다.
최대의 가혹함과 잔인함을 상징하고 있다.
짐승은 두 증인의 시체를 장사 지내지 못하게 함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멸시하고 자신의 승리를 과시하였다. (Morris, Mounce).
그러나 본문에서 사흘 반 동안이라고 기록한 것은 두 증인의 시체가 버려지는 기간이 매우 짧은 시간이라는 것을 강조하시고자 하는 표현 방법이다.
* 시 79: 3 -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면에 물 같이 흘렸으며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 렘 8: 1-2 –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2 그들이 사랑하며 섬기며 뒤따르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에서 펼쳐지게 하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47 나 같은 죄인까지도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