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힘든 여름밤. 침실 장식만 살짝 바꿔도 여름밤이 한결 행복해진다. 리빙 브랜드에서 선보인 여름 침실 카탈로그에서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워본다.
Holiday Resort Style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요즘, 시원하고 쾌적한 휴양지가 그리워진다. 동남아의 휴양지 분위기를 집에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편안한 공간인 침실을 리조트풍으로 연출한다면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하늘하늘한 패브릭, 라탄 소재 그리고 시원한 느낌의 오브제를 더한다면 침실은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마치 동남아의 멋진 리조트에 온 듯 시원한 여름밤을 우리 집 침실에서 누려보자.
Ecological Mood
작은 꽃, 삐죽이 새순을 내미는 화초에서 얻어지는 힐링 효과는 의외로 크다. 더운 바람이 불어오는 창가, 휑하게 비어 있는 사이드 테이블 등 집 안 곳곳에 좋아하는 화초를 놓아둔다면 푸른 잎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움과 꽃향기 덕분에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다. 커다란 화분, 나뭇가지로 만든 캐노피 그리고 친환경적인 재질로 만든 오브제 등으로 꾸민 침실은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에 힘이 되는 아이템이다. 하루하루 화초가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Cool Color Points블루와 그린은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이다. 이 밖에 강렬한 원색과 세련된 그레이 등의 모노톤도 의외로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패브릭이나 소품으로 집 안을 꾸미기가 번거롭다면 벽면 색상만 바꿔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임팩트 있는 색은 집 안 분위기를 완벽하게 변신시킬 뿐 아니라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 벽면 전체를 페인팅하기 힘들다면 침대 헤드, 소가구 등의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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