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공개되는 이번 ‘STATION’은 SM과 JYP의 협업으로 탄생, ‘놀 줄 아는’ 프로듀서 박진영과 ‘놀 줄 아는’ 가수 3명 소녀시대 효연(SM 소속), 미쓰에이 민, 2AM 조권(이상 JYP 소속)이 만나 ‘놀기 좋은’ 곡 ‘Born to be Wild(본 투 비 와일드/Feat. 박진영)’를 완성했다. 두 기획사는 올해 초 엑소 백현과 미쓰에이 수지의 듀엣곡 ‘Dream’(드림)으로 한 차례 컬래버레이션을 이뤘던 바, 또 한 번의 협업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STATION’의 29번째 신곡 ‘Born to be Wild’는 8월 2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박진영이 작사 및 작곡, 가창까지 참여한 이번 곡은 미국 남부 ‘South Hip-Hop’(사우스 힙합) 스타일에 감각적인 멜로디를 더한 노래로, 효연, 민, 조권 아티스트 3명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보컬 파트와 신나게 춤 출 수 있는 댄스 파트가 적절히 섞여 있는 흥겹고 유쾌한 노래인 만큼, 여름에 어울리는 파티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효연, 민, 조권이 뭉친 팀 이름은 ‘Triple T’로 결정, ‘Triple T’(트리플 티)의 Triple은 숫자 3은 물론 아티스트 3명이 함께 했음을 뜻하며, T는 ‘Trouble’(트러블) 혹은 선물, 큰 기쁨으로 정의되는 ‘Treat’(트리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절친한 사이인 만큼, 3명 각각의 매력과 끼는 물론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또한 ‘Triple T’는 음원 공개에 앞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Born to be Wild’의 무대를 최초로 선사할 예정이며,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42690
첫댓글 ...?
헐 뭔가 어울려 ㅋㅋㅋ
효연 민 연습생전부터 학원같이다니더니ㅋㅋㅋ보기좋당
기대된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속사의 화합
헐
아 조권 개오랜만 ㅠㅠㅠㅠㅠ
친한애들끼리 뭉쳐서 재밌겠닼ㅋㅋㅋㅋㅋ
효연이 기대된다 ㅠㅠㅠㅠㅠㅠㅠ화이팅❤️
슴스테 가수 구분없이 하는줄은 알았지만 경쟁사랑 할줄이얔ㅋㅋㅋㅋ그럼 활동할동안 스엠에서 담당해주는거야??
구럼 이제 두주니즈들도.... 슴스테로 나오면 딱 좋겠어요 수만아부지...^^
엥ㅋㅋㅋ상상도 못했다
큐브랑도 해줘 ㅜㅜ스엠아 ㅜㅜㅜㅠㅠ 비투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