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탐정들의 영업비밀] 희귀병 아내를 버리고 집 나간 남편 [스크롤압박]

[Tory-]

< 길어서 못 보겠으신 분은 제일 하단에 10줄 요약 있음 >

언제 갑자기 죽을 지 몰라 

아이에게 남길 유언을 메모지에 적어놓고 다니는 의뢰인

어렵게 찾은 끝에

부산의 한 당구장에서 남편 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양육비는 잘 해결됐고

근데 남편은 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내와 자식까지 버리고 가출을 하게 된 걸까?

남편은 아이의 말만 듣고 

아내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그대로 집을 나가게 된 것 이다.

그 뒤로 아내와의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있다.

왜 직접 물어보지 않았을까?

혹시 오해는 아니였을까? 

탐정단은 의뢰인에게 남편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오해는 ㅈ까고 

남편 친구랑 바람핀거 맞댄다.

원본 영상은 1시간 짜리라 최대한 줄여봤습니다.

요약

:

희귀병 앓고 있는 아내를 버린 이유는

남편의 절친과 아이와 같이간 여행지에서

남편이 잠든 사이에 남편 친구랑 아내가 관계 하는 걸 아이가 목격함

그걸 아빠한테 얘기해줬지만 처음엔 안 믿음.

근데 얼마 후 아내가 남편 친구 델꼬 또 펜션 놀러가자 함. 

남편 빼박 불륜이라 생각해서 집 나감. 

탐정이 아내에게 확인해보자 

불륜한거 맞다고 함

남편이 아이 양육비 보내고 서로 안 보는 걸로 엔딩 남

[SAMSUNG]

할말을 잃었다......... 뭐가 저렇게 뻔뻔해...?;;;; 뒷 내용이 충격이어서 희귀병인거 다 까먹음.. 애만 불쌍하다

[우르르쾅꽝꽝]

오우 아찔하다 .. ㅋㅋ
자기가 죽으면 혼자남게될까봐 아이를 걱정한다면서 남푠 친구랑 바람필때는 상처받을 아이걱정은 안되엇나

[엔비디아의 대주주]

집안꼬라지 진짜 ….. 아이만 너무 불쌍하다

[ESCAPISM]

콩가루

[홍합에물린이특]

아휴

[쟈코 이 섀키야 자수해라 쓰발러마]

ㅋ
성매ㅁ는 잘도 하면서ㅋ
걍 남자가 무슨 문제가 있었겠지
넓게 품고 갈 것이지
애도 있는데ㅡㅡ

[쟈코 이 섀키야 자수해라 쓰발러마]

아직 여권 한~참 멀었다

[루이바오옹]

와 뻔뻔...

[쪽팔릴 때만 댓글다는 사람]

나는 “어쨌든” 애를 책임지고 있는가 아닌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함께 낳은 애는 누가 키우고 있는지…. 어쨌든 둘 사이에 애가 있잖아?? 아무리 애한테 못 볼꼴 보였대도 일단 당장 옆에서 애 생계를 담당하고 양육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가 중요함ㅠ
서로의 배신감을 떠나서 낳은 애는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져야함.. 양육비 준다니까 다행이네

[최강야구직관]

ㅋㅋㅋ미친..

[고고건]

참나 불륜도 웃기지만 그래도 그게 맞는지 얘기는 끝내고 나가든지 해야지 ,애두고 걍 가출도 어이없음.

[인문학적추리]

ㅋㅋㅋㅋ 적반하장

[수수수수수퍼노바바]

ㅁㅊ 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가끝나는곳까ㅈl]

이게 여자 인권을 들먹일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음 .. 애가 봤는데 정신척 충격은 어쩔거야 저래놓고 피코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