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단은 그렇게 비맞고 한시간 걸었다잖아 그럼 아 그랬구나 내가 그걸 몰랐네 근데 나는 콜택시 부를줄 알았어 택시가 안잡히면 당연히 올라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올라와서 잘간줄 알았다 난 몰랐다 하면 조혜련도 이해가지 않았을까? 제정신이니? 부터 잘못된거임. 사람이 그일로 서운하고 힘들었다는데 본인관점에서 제정신이니? 그냥 상하 관계가 보임
비맞고 어쩌고 한건 조혜련이 과했는데 자기 도와주러온사람을 그냥 알아서 가게 해놓고 나중에 신경도 안쓴게 놀라워 아무리 정신없었어도 나중에라도 그날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하는게 예의아냐? 연락안온다고 해보지도 않나… 결혼식 가방순이 해줬는데 그 이후로 쌩깐친구 생각나네ㅋㅋ 그런게 쌓이고 쌓였을거같음
둘다 무슨 맘인지는 이해감 내가 예전에는 조같은 스타일이라 좀 이해가는데 조혜련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정성으로(?) 퍼주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음 나라면 아무리 피곤해도 비오는 날씨에 언니가 차 없이 왔으면 데려다 줄텐데 상대는 그마음이 아니라는게 서운했을듯 심지어 나는 오늘 언니 도와주러 온건데.. 여기서 이미 속상해서 다시 올라가서 택시 안잡힌다 어쩐다 말을 안한것 같음 친한사이면 말을 하면 되잖아~ 가 안되는게 친한사이인데 데려다주거나 택시를 잡아 줄 생각을 안했다는게 실망포인트라
홍진희 성격 알거같음 내 주위에 똑---같은 사람 있음 그냥 저게 성격인거임 절대절대 안고쳐짐 저런일은 앞으로도 이전에도 계속있고 있을거임 저거 안 고쳐짐 남 일에 무신경한 거 너무 심해서 서운한 거 계속 축적됨 그리고 조혜련처럼 사려깊고 배려하는 사람은 그 감정이 쌓이는거임 홍진희도 자기딴에는 배려를 많이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심함이 심한 성격이라 게다가 화법도 나라면 괜찮았을텐데 너는 서운했잖니 이런 스타일이잖아? 그니까 이 사람은 절대로 남의 저 감정을 이해할 수 없는거임 애초에 남의 서운함이라는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 결여됨
아니...본인 도와주러 왔는데 택시 타고가~ 부터 이미 빈정 상하는 거 아냐? 당연히 택시 불러주거나 택시 타는거 보러 같이 나갔어야지... 이미 여기서 한 번 갑을 관계가 확고히 보이는디 난 조가 다시 올라가거나 연락해서 택시 안잡힌다 얘기 못한 그 비참한 마음을 알 것 같음 얘기할 의욕 조차 마음과 함께 꺾인.. 뭣보다 연락 한 번 먼저 안한, 궁금해하지도 않은 태도도 그렇고 서운한 마음 얘기했을 때 반박부터 하는 것 조차도 걍 둘의 사이가 어땟을지 보여 택시는 걍 기폭제였을 뿐. 저게 하나가 아니었겠지. 잘들어갔냐 안부 한 번 묻지 않는 관계라니
근데 저때 말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었을거고 보통 그냥 감정싸움됨
아니 일단은 그렇게 비맞고 한시간 걸었다잖아 그럼 아 그랬구나 내가 그걸 몰랐네 근데 나는 콜택시 부를줄 알았어 택시가 안잡히면 당연히 올라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올라와서 잘간줄 알았다 난 몰랐다 하면 조혜련도 이해가지 않았을까?
제정신이니? 부터 잘못된거임. 사람이 그일로 서운하고 힘들었다는데 본인관점에서 제정신이니? 그냥 상하 관계가 보임
조가 이해됨 그 날 말 안하고 연락 끊은 것도 그 전부터 비슷한일로 서운한게 쌓여있었을 것 같아
저 한 사건으로맘이 아닐듯
비맞고 어쩌고 한건 조혜련이 과했는데 자기 도와주러온사람을 그냥 알아서 가게 해놓고 나중에 신경도 안쓴게 놀라워 아무리 정신없었어도 나중에라도 그날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하는게 예의아냐? 연락안온다고 해보지도 않나… 결혼식 가방순이 해줬는데 그 이후로 쌩깐친구 생각나네ㅋㅋ 그런게 쌓이고 쌓였을거같음
자기를 도와주러 왔는데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확인도 안해?
조
조도 이해되는건 아닌데 내가 홍이라면 나는 하다못해 집에 잘갔냐고 연락이라도 먼저 해봤긴할듯
인성은 홍이 문제지만 조가 이해가 안 가. 열받고 화가 나면 말을 해야 알지ㅠ
하 나는 존나게 홍 입장 아니 그냥 다시 올라오든가 전화를 하든가 아님 나중에라도 그때 그랬다 이야기를 하든가 혼자 꽁해져서 5년동안 연락 안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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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아예 연락 한번 안했다곤 생각안함 조가 꽁한거 느껴지니까 홍은 관계를 버린거임 내가 잘못한게 없으니까 내가 굽히고 들어가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거기서 끝 서운하게 있으면 말을 하세요
일단 홍같은 사람이랑은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ㅋㅋ 보면서 걍 잘 멀어졌다 생각함
스스로를 쿨하다 하면서 숨 쉬듯이 상대 상처줄 사람일 듯. 잘 들어갔냐 비 오는데 괜찮았냐 한마디 없는 인간관계라니. 너무 이기적이야
222
3
4
조혜련이 5년 연락안했는데 그 사이에 홍이 한번이라도 했으면 이어졌을거 같음 그냥 조혜련도 아 내가안하니까 연락이 안오네 하고 끊긴듯 ㅜㅜ
22.... 아무리 바빳어도 하루뒤 이틀뒤에라도 집잘들어갔냐라고 연락 한번이라도 안했다는거잖아
조혜련이 놓으면 끊길 관계였음 이건..
둘다 무슨 맘인지는 이해감 내가 예전에는 조같은 스타일이라 좀 이해가는데 조혜련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정성으로(?) 퍼주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음 나라면 아무리 피곤해도 비오는 날씨에 언니가 차 없이 왔으면 데려다 줄텐데 상대는 그마음이 아니라는게 서운했을듯 심지어 나는 오늘 언니 도와주러 온건데.. 여기서 이미 속상해서 다시 올라가서 택시 안잡힌다 어쩐다 말을 안한것 같음 친한사이면 말을 하면 되잖아~ 가 안되는게 친한사이인데 데려다주거나 택시를 잡아 줄 생각을 안했다는게 실망포인트라
비 많이오는데 잘도착했냐고 도착했단 소리가 없어서 연락해본다고 이라면사 연락이라도 해보지
택시건은 서운할 수 있는데 그걸로 손절하는 건 이해 안됨.. 사람사이에 어떻게 섭섭하거나 서운한 일이 없을 수가 있어. 정말 친하다면 그런 일 있을 때 대화하고 풀어나가는 게 맞지 저렇게 말도 없이 손절..? 글구 남이 내 험담한 거 옮기는 거 진짜 별로야
근데 애초에 매니저 자처해서 하루종일 자기 수발들고 대본리딩까지 도와주러 집에 온 사람한테 본인 피곤하다고 그냥돌려보냈다는게 좀 에바긴해 하다못해 택시라도 잡아주던가
근데 보통 친구면 집 잘들어깄냐고 연락히지않음 ㅎ….? 심지어 날 오늘 도와준 친구면 잘들어갔는지 당연 확인할듯한데
조혜련이 연락안한다고 5년간 같이 연락안했으면 애초에 한쪽만 원했던 관계였던거지 뭐…
택시는 터지는 계기가 된 거지.. 스스로도 뭔가 미묘하게 있던거고..
홍이 무슨 일 있냐 물어보기만 했어도 지금까지 잘지냈을 듯; 한번도 연락안한게 진짜 ㅋㅋ
걍 갑을 사이..
나라면 이 뒤에도 연락 안할것 같음…
둘이 터놓고 다얘기하는게 보기좋다 화해해서 다행...근데 도와주러왓다고 반드시 데려다 줘야하는것도 아니라고생각하는데 홍진희가 좀 너무한거같긴해 혼자갔다는것보단 말을 기분상하게해서 그런듯..? 말이라는게 되게 상대방이 듣기에 어떻게 받아들여지냐가 큰거같아
홍진희 성격 알거같음 내 주위에 똑---같은 사람 있음
그냥 저게 성격인거임 절대절대 안고쳐짐 저런일은 앞으로도 이전에도 계속있고 있을거임 저거 안 고쳐짐
남 일에 무신경한 거 너무 심해서 서운한 거 계속 축적됨 그리고 조혜련처럼 사려깊고 배려하는 사람은 그 감정이 쌓이는거임
홍진희도 자기딴에는 배려를 많이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심함이 심한 성격이라 게다가 화법도 나라면 괜찮았을텐데 너는 서운했잖니 이런 스타일이잖아? 그니까 이 사람은 절대로 남의 저 감정을 이해할 수 없는거임
애초에 남의 서운함이라는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 결여됨
아니...본인 도와주러 왔는데 택시 타고가~ 부터 이미 빈정 상하는 거 아냐? 당연히 택시 불러주거나 택시 타는거 보러 같이 나갔어야지... 이미 여기서 한 번 갑을 관계가 확고히 보이는디
난 조가 다시 올라가거나 연락해서 택시 안잡힌다 얘기 못한 그 비참한 마음을 알 것 같음 얘기할 의욕 조차 마음과 함께 꺾인..
뭣보다 연락 한 번 먼저 안한, 궁금해하지도 않은 태도도 그렇고 서운한 마음 얘기했을 때 반박부터 하는 것 조차도 걍 둘의 사이가 어땟을지 보여
택시는 걍 기폭제였을 뿐. 저게 하나가 아니었겠지.
잘들어갔냐 안부 한 번 묻지 않는 관계라니
나는 조…도와주러 온건데 콜택시 불러야 하는 동네에 비바람까지 부는 상황이면 아무리 힘들어도 신경써줘야지 본인 힘들다고 놔버린거잖아
조는 그런 상황에서 마음이 이미 상한건데 택시 못 잡았으면 니가 다시 올라와서 이야기 해라 뭐라 말하는건 뭐야…
도와주러온건데 겨울에 춥고 어두운데 나서면 서러움..ㅠ택시 불러주고 택시같이 기다리면서 택시비도 주고하지... 비바람불고 어두운데 그냥 보낸건 걍 그정도의 관심인거같아
홍이 이해감ㅋㅋ
조혜련
갑자기 급발진했다기 평소에 어라? 싶은 것들이 있었을텐데 저기서 빵터졌을듯ㅠㅠ
난 우선 저걸로 크게 서운한 사람은 아닌데 누가 나한테 저거 서운했다 말하면 헉 스러울듯 너무 미안함… 결론 둘 다 이해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근데 둘 다 좋아함 ㅎ
택시를 불러줬어야지 본인이!!! 도와주러왔는데
내가 조였으면 홍이 너 제정신이니 했을때 이미 억장 무너져서 화해 못했을듯... 평소에도 저런 스탠스였으면 그 전부터 서운한게 계속 쌓였을거같단 생각 들어 그러다가 택시에서 터진거같음
둘다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저날 택시가 잡혔다면 조혜련이 저렇게 화나지 않았을거같아서 나는 홍
저날 비오고 택시안잡히고는 홍이 어떻게 한게 아닌데 그거까지 홍한테 분풀이를 하는느낌..
근데 그것과 별개로 아무튼 조가 서운했다는데 거기다가 대고 너 미챴니? 이러는건 진심 이해가 안감;
잘풀어서 다행이다
난 그냥 간다하면 택시 불렀어? 라고 물어보고 택시불러줬을듯
조혜련이 비맞고 그냥 걸어간것도 이미 홍 태도때문에 상처받고 화가났기때문인거지..돌아가봤자 뭐라할게 뻔하고 거기서또 상처받고 자존심도 상할테니까..어찌됐건 조혜련은 5년만에 만나서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홍은 조혜련이 연락끊은 이유를 말해도 오히려 조혜련 탓하고 본인 서운한걸로 화제 돌려버리잖아 진심 저런인간은 살면서 곁에 두고싶지않음
저 관계도 조혜련만 미련이있네...5년간 홍이 먼저 연락안했단거 부터가 이미 끝이었음.
그 비오는날 택시타고 돌아가라했으면 본인 매니저일한다고 고생한 사람한테 잘 들어갔냐 문자라도 할수있잖아...
친구관계가 아냐..수직관계지
당연 홍진희,,
조.. 단순히 택시가 안잡혀서가 아닌데 안그래도 서운한데 1시간을 비맞고 걸어가서 당장 뭔 풀고싶은 감정이 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