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현 / 펜션 운영자 : 펜션을 10여 년 하고 있는데 휴가철 여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 10년 하면서 이렇게까지 코로나 때 보다 더 이상으로 예약 손님이 없는 게 처음입니다.]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시 조명되면서 지역 혐오로 번졌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밀양을 가지도, 밀양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먹지도 말자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근 식당과 카페 등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손님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휴가 대목은 기대도 못 할 정도라고 말합니다.
첫댓글 절대 갈일 없어 ㅋㅋ혹여나 가게 되더라도 밀양에선 돈 한푼도 안쓸거임..
갔다가 봉변당하면 어캄
그러길래 제대로 사과하지 범죄자 도시 누가 감... ㅈㄴ 무서움
ㅋㅋ 잘됐네
저 지역에서 단체로 저랬으니 그리고 가해자의 건너건너 다 아는 사람일 것 같고 진짜 평생 갈 일 없을 것 같음
건너건너 다 아는 그 좁은 동네에서 합심해서 피해자 내쫓았으면서 책임이 없다고? 징징금지
괜히
갓다 뭔일 당하면 또 내 탓되니까.. 가기무섭긴함
가해자 부모일수도 피해자가 잘못했다에 투표한 2차가해자일수도 있는데 어케가노
밀양 신안 누가감ㅋ
밀양을 왜감 ㅋㅋㅋ 절대 안가
어쩔수없지 인과응보
굳이 안 가지
가해자 부모 친구 방관자의 도시겠지 ..
무서워서 가겠나 어떤 꼴 당할줄 알고
진짜 굳이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무서우ㅏ서 가겠나.. 한국에 밀양만 있는것도 아닌데
혐오를 아무곳에 갖다붙이네 그냥 부메랑 쳐맞은거예요^^
어쩌겎어요.. ㅠ .. 그때 어른들이 다 망친거지뭐
업보빔 ㅊㅋㅊㅋ 미쳤다고 그런곳을 왜감
지나다니는 내또래들이 가해자, 관계자일확률 개높은데 그딴곳 가고싶겠냐
돈돈거리는게 징그럽다 사건당시에 피해자 정신적 어려움은 물론 경제적어려움도 이용해서 줘패버렸으면서
거기사는사람들 다 가해자 가족처럼 감싸주고 피해자 손가락질 하고 밀양에서 도망치게 한 장본인들 아니오?
그러게 왜 그런가치관을 가지셨어요
끼리끼리 더불어사세요
무슨 일 당할까 무서워서 어떻게 가요 ㅋㅋ
진짜 저건 어떻게 해얄해야해...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이 하는 자영업이라면 진짜 안타깝긴함...... 가해자들이 배상해라..
시발 왜감..? 갓다가 뭔 일 당할줄 알고 ㅋㅋ
업보다 업보
에궁
저길 어떻게 가~ 갔다가 집단 성폭행 당하고 원래 문제가 있던 여자가 괜히 여행 와서 물 흐렸단 말이나 들을텐데~
밀양 신안
이런 이유로 단 한번도 국내여행 계획에서 넣어본 적 없는데 그 생각이 다른사람에게로 확대돼서 다행이야
불매운동 가보자고
밀양이 신안 가주고
신안이 밀양 가줘라
해결 완
22 이렇게해 ㅎ
갈데가 없어서 저길 가겠냐
혐오 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
범죄자 44명을 싸고 돌았으면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