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의 광명의길]-24.9.17
우리 불자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참회 속에서,
반성 속에서, 믿음 속에서
일을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오늘 씨앗을 뿌렸다고
오늘 당장 싹이 트는 것은 아닙니다.
싹이 틀 때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만 합니다.
모든 것은 열매가 달릴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결과가 늦다고 실망하지 말고
늦은 성장일수록 견실하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성취의 그날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만 합니다.
<지광 합장>
첫댓글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나무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