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괜찮았던 날 동안 넌 내게 없었어 너를 생각 안하고 편한 나로 살았지 또 오늘 같은 날이면 난 벌써 울곤 해 베갠 이미 젖었고 눈도 잔뜩 부었어 들어봐 나 일년 동안 무너지는 날 잊을수 있니 넌 처음 만든 추억을 Off the love 넌 내게 온 날 떠난 날 내 팔짱 끼던날 첫 입맞추던 날 끝내 달력을 찢어버렸던 거야 오늘이 영영 오지 않을 것만 같아서 네가 있어야만 해 넌 나와 같은 길인 걸 어제처럼 환한 미소로 돌아오면 돼 문득 날을 세다 깜짝 놀랐어 모르고 지났다면 정말 좋았어 작년 오늘 없었다면 아직 우린 이별 따윈 없었을텐데 들어봐 나 일 년 동안 무너지는날 잊을 수 있니 넌 처음 만든 추억을 Off the love 넌 내게 온 날 떠난 날 내 팔짱 끼던날 첫입맞추던 날 끝내 달력을 찢어버렸던 거야 오늘이 영영 오지 않을 것만 같아서 네가 있어야만해 넌 나와 같은 길인걸 어제처럼 환한 미소로 돌아오면 돼 또 다시 오늘은 내 생애 첫 이별 한날 며칠 전부터 홀로 무너져 오늘인 걸 알고싶지 않아 모른척 지나가길 빌었지 오늘이 다시 내게 오지 않도록 눈물을 지우려 네가 있어야만해 넌 나와 같은 길인걸 어제처럼 환한 미소로 돌아오면 돼
첫댓글 넘좋음ㅠㅠ
이노래 같은 앨범에 어쿠스틱 버전도 있는데 난 이게 더 좋아
근데 작년 오늘 기타 인데 작년 오늘 기차로 오타난거 아직까지 안바뀜 발매가 2002임에도 불구하고
와 진짜 오랜만에듣는다 잊고있던노래야
저때 앨범안에 있는 곡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