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구로 옮긴 정모자리.
사당을 떠나 처음하는 자리라 마니 안올거라 생각했는데
8시전후로 벌써 6분이 와계신다. 닉이 가물가물
소매물도때 처음오신분이 3분 지리산 만복대때 오신분이 1분
숲의해후님. 다크님.좋아좋아님.촛불님
처음하신 자리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
잘 들어 가셨겠죠.
오랜만의 많은 사람이 온것 같습니다.
감사하고요, 산사모만의 오봇한 자리가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벽에 간 서울대입구역 생선구이집.
아직도 손님이 많다.
삼치가 굉장히 커서 송효근이와 억지로 먹을정도다.
찍어먹는 소스도 좋고 된장국도 시원해서 좋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첫댓글 이번엔 새님들도 많이 오셨나봐요 산사모의 정을 많이 느끼고 돌아가셨길 바라는 바입니다아울러 많은 회원님들이 겁게 보내신거 같아서 좋습니다^^
아~ 거기구나! 좋던데... ^^: 가족모임이 있어서 못갔어요..
소매물도에서 눈인사드렸다가 정모에 가니.. 한결 친숙한 분위기더군요..^^ 아마 알코올의 위력도 무시할수 없겠지만..^^ 리산님외에도 많은 분들이 너무 반갑게 잘해주셔서 초등학교 동창회 간 기분이었어요.. 즐거웠습니다~
잘 들어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