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182714180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의 ‘전면 유리 와이퍼’ 와 ‘짐칸 트림’ 부위에 결함을 확인했고, 이를 리콜한다고 밝힘.
사이버트럭에는 ‘거대한 싱글 와이퍼’ 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 와이퍼의 ‘모터 컨트롤러‘ 가 전기 과부하로 인해 작동 불능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임.
약 11,000대의 사이버트럭이 이 리콜 대상 차량으로 전해지고 있음.
또한, ‘NHTSA’ 는 사이버트럭의 짐칸에 설치된 일부 부품이 주행 중 느슨해지고, 분리되어 충돌이나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함.
테슬라측은 해당 부품이 접착제로 고정되어 있는데, 생산 조립과정에서 오류가 났을 것으로 보고 있음.
이 리콜 대상 역시 약 11,0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함.
한편, 많은 기대를 안고 지난 해 11월 30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사이버트럭’ 은 여러 문제에 봉착해왔음.
최근 ‘가속 페달’ 의 덮개가 분리되는 결함으로 인해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약 4,000여대를 리콜한바 있고,
그 이전에는 계기판의 경고등 폰트 크기가 규정보다 작은 사실이 발견되어 ‘모델S/모델Y’ 와 함께 약 220만대를 리콜했음.
이번 2가지의 리콜을 더해서, 사이버트럭은 출시한지 약 7개월여만에 4번의 리콜를 시행 중임.
https://apnews.com/article/tesla-cybertruck-recall-fourth-time-f3709f24063695bc231763fb07d7d700
첫댓글 슬라야정신찷여칷
이게 무슨 환경낭비자원낭비야....단디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