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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의 사랑하는 이웃님들..
즐거운 화요일 이에요..^^
오늘은 저희 아파트에서 야시장이 열려
바깥엔 준비로 정신이 없네요...
시간 나시는 분들!!
은지네 동네로 놀러오세요..^^
저는 어제 한의원에 가서 얼굴 케어를 받아,
지금 얼굴이 빨간 고구마가 되었답니다..^^;;
mts 라는 주사바늘 요법이라고,
얼굴의 기미나 잡티 잔주름을 없애주는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피부때문에 한약을 먹으면서
기미에 대한 근심을 얘기했더니,
요런 케어를 해주시네요...^^
앞으로 몇번 더 받아 보아야 할것 같구요,
그 느낌이나 효과는 나중에 더 알려 드릴께요..^^
저는 얼굴관계로다가
밤에나 야시장에 가봐야 겠어요..^^
은지가 한참 보이지 않는 동안,
과연 무슨 짓을 했을지..
이웃님들.. 아시겠어요? ^^
제목에서도 아실수 있듯이
은지는 정말 그동안 저의 근심거리이자
골치거리이며 꼭 치워버리고 싶었던...
장농의 문짝을 리폼해 버렸답니다!!!
박수~~~
짝짝짝!!!
(월드컵도 아니고.. ^^;;)
체리색이던 장농을 비켜가면서
그동안 침실을 찍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맘놓고 침실의 풍경을 찍을 수 있어요..^^
처음 장농 문짝에 대해 의논하고
주문하고, 제작하고 완성하기까지
거의 한달이 걸린듯 해요..^^
리폼과정은 그중에 2주가 걸렸고 말이죠...
워낙에 대작이다 보니,
맘을 느슨하게 먹고,
그저.. 완성만 하자.. 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시도 했답니다...
물론.. 그렇게 마음먹어도
힘들긴 정말 많이 힘들었지요..^^
그럼.. 장농의 리폼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이렇게 엄청난 체리색.. 많이들 보셨지요?
장농살때 10.5 장농을 샀더니 공간이 남아
맨 오른쪽 장농은 비스므리 하게
짜맞춤 농을 하나 더 만들어 집어 넣었어요...
그리고.. 저희 집 장농은 저렇게
양쪽 사이드가 불룩하게 튀어 나와 있답니다...
저 땐, 왜 저런 모양이 더 고급스럽고
예뻐 보였을까요...
리폼하기도 힘들게 말이죠..
이게 바로.. 복병이라고 하죠.. ㅠ ㅠ ...
거기다가 손잡이도 가로일자형 손잡이에,
홈이 안쪽으로 쭉 길게, 세로로 파여 있어,
정말 리폼하기엔 대략 난감한 문짝일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어떻게 리폼해야할지 고심하는데만,
몇년이 걸린듯 해요..^^;;
자, 어쨋든 리폼을 시작해 봅니다..
문짝 위의 몰딩과, 손잡이를 떼어 버리고,
불룩했던 장농문짝 2개도 같이 떼어 놓았어요..
나머지 문 양쪽 사이드에 페인트를 칠해줍니다..
문짝위에 패널을 붙여 줄거라
혹시나 체리색이 보일까봐 하는 장치랍니다..^^
문짝을 떼어서 눕혀 줍니다...
왼쪽옹이합판을 문짝위에 얹혀 붙혀줄건데요,
세상에...
앞쪽을 찍는 다는걸 뒷쪽을 찍었네요..^^
앞쪽은 패널모양으로 일정한 간격의 홈이 파여져 있어요..
옹이패널이었다면 문짝 홈을 메꾸는 게 일이었을텐데,
합판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문짝에 손잡이 홈이 파여도 그 부분을 메울 수 있어서
선택한 것이었지요...^^
문짝 뒤쪽에 목공본드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장농문위에 그대로 붙혀줍니다..
저는 저번에 미리 장만해 두었던
전기타카로 요, 패널합판을 고정해 줄거에요..^^
정말.. 욘석이 있어서 넘 편하게 작업했어요...
몇 시간 만에 뚝딱~
5개의 장농 문짝을 모두 완성했지요..^^
못과 망치로 했다면...
아마도 더 오래 걸렸을거에요...
그렇다고... 전기타가가 없으신분들~~
낙심하지 마세요...
못과 망치도.. 훌륭한 도구랍니다..^^;;
시간이 좀 더딜뿐이지,
완성은 할수 있어요..^^
참.. 그리고..
옹이 합판을 붙힐때는 경첩다는 방향 문쪽을
조금 띄어서 붙혀주세요..
그래야 문짝을 여닫을때 불편함없이
잘 여닫을 수 있어요..
패널을 붙혀서 문짝이 좀 두꺼워지면
문이 안 열릴수 있거든요...
이렇게 사이를 조금 띄어 놓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답니다..^^
그래서 옹이합판패널을
문짝 사이즈 보다 약간 작게 주문하는게 좋아요..^^
옹이합판 패널을 붙힌뒤
그 위에 테두리로 붙힐 패널들 이에요...
똑같이 뒷면에 목공본드를 발라줍니다..
자, 패널을 다 붙혔어요...
하나, 완성 했네요..^^
상단에는 약간 라운딩이 된 패널을
하나 더 주문해서 붙혀주었어요...
더 로맨틱하지 않나요? ^^
타카 자국들은 페인팅 하면서
지워질거라 그대로 두어도 괜찮아요..^^
하단 부분이에요...^^
요렇게 장농문 하나 패널로 리폼하는데 드는 비용이
15,000 원 밖에 안하니,
정말 저렴하게 잘 바꾸는 거죠? ^^
그리고, 불룩한 문짝 2개를 떼어버리고
그 자리엔 리폼한 장농문짝처럼
똑같은 문짝을 2개 제작했어요...
왼쪽이 제작완성된 문짝이구요,
오른쪽이 리폼한 문짝이에요...
확실히 제작한 문짝한 더 좋긴 하네요..^^
두께도 전에 장농문 두께랑 같아서
문 여닫을때에도 아무 문제가 없을 듯 해요..
색감도 훨 좋고 느낌도 좋아요...
그리고.. 나무가.. 훨씬 좋네요..^^;;
하지만.. 제작완성되는 문짝이라서
가격은 몇배로 많이 나가요..ㅠ ㅠ ....
지금 생각해 보니,
그냥 저렴한 mdf 합판을 장농문 사이즈처럼 주문하고
똑같이 패널로 리폼했으면
더 저렴하게 했을 수도 있었겠다..
란..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
뭐.. 이제 기차 떠났으니,
어쩔수 없지만요..^^
저와 똑같은 장농 가지고 계신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참.. 그리고 제작하는 문짝에다가
뒤에 꼭 경첩홈 파달라고 주문하세요..
이왕이면 간격도 장농문에 있는 경첩간격으로 알려주시고요.
저또한 경첩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장농 경첩을 이용할거에요..
자, 어쨋든 패널을 다 붙힌뒤엔
벌어진 홈 사이사이를 메꾸미로 잘 메꿔주어요...
메꾸미가 마르면 살살~ 사포질 해주고요...
메꾸미가 없으신 분들은
문방구에서 지점토 사다가 그걸로 하셔도 되요..
저도 그랬거든요..^^;;
지점토로 사이를 메꾼뒤,
젖은 걸레로 싹 ~ 닦아주면
홈에만 쏘옥~ 지점토가 들어가 있답니다..^^
아주.. 저렴한 방법이에요..^^
자, 완성된 문짝들 이에요...
집안에 식구들이 불편할까봐
베란다에 잠시 두었어요...
이제, 페인트칠을 해줄거에요..
제작완성된 문짝부터 칠해줄까요..
문짝이 나무색과 결이 넘 예뻐서 그냥두고 싶지만,
그러면 리폼한 문짝들과 차이가 넘 나서
그냥.. 칠해줄거에요...
약간 화이트 톤으로 말이죠...
나무기 때문에, 젯소 없이 바로 페인트 2번 칠했어요...
한짝을 두번 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시간 소요... ^^;;
이거 페인트 칠 하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네요..
예전 같았으면 밤을 새더라도 다 칠했을텐데,
이젠.. 그런 미련한 짓은 안할려구요...
그렇게 하다간,
리폼 끝난 후 몸살 날게 뻔하거든요...
이젠..
좀 느긋하게 즐기려 해요..^^
예쁘게 잘 칠해 졌네요..^^
칠한 쪽과 안 칠한쪽...
정말.. 안 칠할수가 없겠지요..^^
이렇게 해서 일주일동안
7개 문짝 페인팅 완성했어요..^^
헉헉~~
이대로.. 바니쉬를 발라 마무리 할까.. 했는데...
직접 장농에 문짝들을 남편이 달아 주고 보니,
2%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자꾸만 쳐다보아도
맘 한구석이 찜찜해요....
아무래도.. 벗겨내야 할것 같아요..^^;;
하지만.. 사포로 저것들을 다 벗겨내려면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제대로 표현도 안될 뿐더러,
힘도 장난아니게 들거라 예상되어,
나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벗겨 내려고 합니다....
준비물 ;
잘 안드는 칼...
사각나무에 돌돌말은 사포...
그리고.. 조각칼 준비...
자, 일단 장갑을 낀후,
조각칼로 합판 패널 홈을 살짝씩 긁어줍니다...
너무 세게 긁으면 확~ 벗겨질수 있으니,
살살 ~ 벗겨 주세요...
첨엔 잘 벗겨져서 넘 재미있었는데,
문짝이 모두 7개라,
다 벗기기도 전에 조각칼 날이 닳더라구요..^^;;
다른 조각칼들로 바꿔가면서
조각아닌 조각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왜, 이렇게 힘들면서 벗겨야 하지?
나한테 질문을 던져가며
벗기길 자처 했던 나를 원망하며,
그냥 처음이 좋았다... 후회하며...
그렇게 벗겨 냈지요....
지금은.. 후회 안해요..ㅎㅎ..^^
문짝가장자리들은
잘 안드는 칼로 긁어서 벗겼어요...
이건, 이웃 아는 언니가 가르쳐 주신건데요,
정말 득득~ 긁으니까,
사포보다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너무 잘 벗겨져서 손 쉽게 할수 있었어요..^^
다 벗겨 냈으면,
벗겨낸 자리를 저렇게 네모난 나무에다
사포를 말아서 모서리를 이용하여
한번씩 문질러 주세요...
그러면 느낌도 더 좋고
벗겨 낸 부위가 부드러워 진답니다..^^
저, 벗겨낸 모습들을 보세요...
ㅋㅋ... 무슨 조각가도 아니고...
넘 재밌네요..^^
저게.. 다 내 땀방울이다 생각하니
갑자기 울컥해지는 데요.. ㅎㅎ.. ^^
그리고.. 내 손꾸락...
아무리 장갑을 끼고 한다고 해도
저렇게 상처가 생기네요..
에구.. 손이 얼굴보다 몇배는 더 늙는것 같아요..^^
리폼의 고달픔이여~~~
자, 이게 벗겨내기 전의 문짝이에요..
뭔가 밋밋하지요?
재미도 없고, 느낌도 없구요....
벗겨낸 후의 모습....
뭔가 살아있는 것 같지 않나요? ^^
제가 원했던 모양으로 잘 나왔어요..
2%가 다 채워진것 같습니다...
화이트 워시의 쉐비한 느낌이...
지대로 나는 듯 합니다...
사포가 다 끝난 후엔
너무 벗겨졌거나, 실수로 다른 부위가 벗겨진 부분들은
다시 페인팅으로 교정해 주었어요...
그리고 바니쉬 1회만 칠해주었구요...
그런뒤에 손잡이 달아서 완성 해 주었어요...
이렇게 하는데, 또 일주일이 걸렸네요...
어쨋든 완성했으니,
이제 그 모습.. 보러 가야지요? ^^
자.. 침실의 문을 활짝~~ 열어봅니다..
화이트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오랜동안 염웠했던, 장농의 변신이...
저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아이보리색 침대와도 ....
하이얀 꽃무늬 침구와도...
너무너무 잘 어울려 줍니다...
그리고.. 하얀 장농보다는
이렇게 쉐비스런 장농이 더 예쁜것 같아요...
벗겨내길.. 정말 잘했지요...^^
손잡이를 달아주니, 느낌이 더 좋아요..^^
손잡이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고는 너무너무 예뻐서 미리 사다 놓은 거에요..^^
언제 장농을 리폼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ㅎㅎ...
원래는 약간 구릿빛에 검은색을 띄는 아이였는데,
너무 손잡이 색이 튀길래
화이트로 살짝 발라 주었어요..^^
그랬더니.. 마치 장농과 한쌍인양...
너무 잘 어울려 주네요..^^
저에게도.. 화이트 장농이 생겼어요..^^
위 몰딩도 하얀 색으로 칠해주었어요..
모두가 다 하얀색이네요..^^
워낙에 제가 하얀색을 좋아하잖아요..^^
캉캉이 스커트와도 잘 어울리는 장농입니다..^^
요 선풍기는 중고인 녀석을
저렴하게 델꾸 온 녀석이에요..^^
가격도 착한데,
성능도 얼마나 좋은지...
여름날 더운 밤에 쉬원하게 자라고,
남편을 위해 마련해 두었지요..^^
앤틱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녀석이
넘 맘에 들어요...
나중에 쓰다가 질리면 욘석도 다른 색으로
리폼해 버릴까 해요..ㅎㅎ..
원목과 까만 철제로 되어있던 침대를
이렇게 아이보리 색으로 칠하길 잘했다 싶어요...
장농과 너무 잘 어울리 잖아요..^^
예전엔 거울에 체리색 장농이 비칠까봐
맘 놓고 사진도 못 찍었는데,
이젠 맘 놓고 찍을수 있어 좋아요..^^
거울에 비친 침실의 모습도 넘 예뻐요..^^
앤틱하면서도 로맨틱한 침실이 된것 같아요... ^^
침실의 포인트인 그린색 화장대와
꽃무늬 브릭 벽...
그러고보니, 올해 들어
침실의 변화는 정말.. 엄청 난듯 합니다..
아직도.. 전..
침실에 대한 갈망이 남아 있어요...
머릿속에.. 또 뭔가를 구상중이랍니다..
정말.. 못말리지요? ^^
예쁜 화장대...
예쁜 장농...
예쁜.. 나의 침실...
장농 반대편엔
또, 리폼한 컴퓨터 책상이 있지요....
주워온 책상을 하얗게 리폼하여,
은지의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책상과 어울리게 벽 상단에 패널을 붙히고,
벽도 하얗게 칠해주었지요...
세일하던 그린빛 시계를 사다가
이곳에 걸어주었더니, 넘 잘 어울려요..
화장대와 같은 색이라 더 좋아요...^^
앤틱의자와도 잘 어울리는 책상...
요번에 위에다가 유리를 깔아주었어요...
아무래도.. 유리를 깔아주는게
남편이나 아이들이 사용할때 더 편할것 같더라구요..
때도 덜 타고 말이죠...
장농 리폼을 마치면서,
여름침구를 꺼내 침대에 바꿔 입혀주었어요...
보들보들한 아사 면이라
넘 가볍고 덮을때마다 기분 좋아요..^^
구입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좀 촌스러울지는 몰라도,
전.. 좋네요..^^
자, 그럼.. 분위기를 좀 바꿔 볼까요?
원래는 샹들 불빛이라,
요런 느낌이 나는 침실이에요..
사진은 조정해서 하얗게 나온거지요..^^
어떤가요?
분위기 바꿔도 느낌은 괜찮지 않나요? ^^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침실이
생겨서 넘 넘 좋아요..
그동안 고생했던 일들이,
싹~ 잊혀져 가요..^^
오랜만에 대작이라 좀.. 힘들었거든요...
내일부턴.. 또 다른 작업에 들어가요...
베란다가 좁아서,
좀.. 넓게 사용하려고 구상중이었거든요...
베란다 작업 마치는 대로
또 찾아 뵐께요...
더운 여름날.. 한낮이 되었네요..
시원한 팥빙수 하나 먹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이웃님들이 하루가
팥빙수 처럼 시원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이상, 기나긴 포슷을 마칩니다..^^
첫댓글 우와~~~ 정말 대단하셔요~~~!정말 힘들었겠지만 완성된 모습 보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시겠어여~!
나두 그 느낌 느껴보구 프다~ㅜㅜ
특기를 살려 공방을 차리면날거 같아요..
체리색장농도 이쁜체리색이였구요화이트로 변신한건 대단한 일예요멋져부러라하기도 글코...알려주셔요^^
멋쪄요
랑이가 업어 주겠네요
전 아직 한번도 리폼을 해보지는 않았는데...
우리집에 원목욕실장이 있어요...화이트칠 할려면 무슨 페인트로 칠하나요
페인트가게가서 무작정 화이트페인트
은지님 하신거 보고 저도 따라 해 보고 싶어요
서연바다님.. 저는 주로 삼화페인트의 홈스타 ok 백색을 사용한답니다..^^
욕실장에다가 젯소 바른뒤에 페인트 바르시면 되어요..^^
화이트로 변신하니깐 넘 화사하니 깔끔해졌어요..........
진실로 이것을 손으로 다
무시라
정말 대작을 하셨네요.....수고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장대도 넘 예쁘공~~~
우와정말 대단하시네요...체리색이 어쩜 이렇게도 예쁜 화이트 장농으로 변신을 시켜놓셨는지...
감탄하고 가네요..
완전~대~~박~~ 능력자이시군요~~ 어쩜 손재주도 좋으셔라...부럽기만 합니다...
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 더 멋져보입니다...로망이 새로 생겼다...랄까?? ㅋ
님 쫌 짱인듯~~~~ 대박~
체리색이 너무 이쁘게 변했어요..보면서 감탄...또..감탄...저는 문짝 다는것도 무진장 힘들던데...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머나~~
훌륭합니다. 짝짝짝....
우와`~ 할말이 없네용~~ 대단하세용~~
솜씨가 장난이 아니셔요`
아니...이런일이 자주있는일이라 놀라지 않으셨을수도요.....진짜
세상에 세상에.. 완전 작품이네요~~
너무너무 멋집니다. 은지님 진짜 짱이세요~~
에구 가구점 다 망하겠네~...
넘 잘하셔서 부럽기만 합니다~~
너무 대단 하시네요 고생 하셨어요
저라면 엄두도 못냈을 텐데 말이죠.
사실저두 15년째 쓰고 있지만
대작 하셨네요^^
안하면 어쩔뻔했어요.
너무 이뻐요
수고 하셨네요.. 부러워요! 리폼 잘 설명해 주셔서 용기를 내 보고 싶어 지네요
와 대단하세요.... 요말로도 부족하네요....
우왕 완전 대작을 하셨네요~~ 정말 깔끔하게 잘만드셨어요^^ 파는것보다 훨씬 이뻐요^^
와 멋지네여,,,짝짝짝.. 저도 장농 리폼하고 싶어지네여,, 넘넘 이뻐여,
정말 대단하세요.. 대작
와~우 부라보!! 정말 멋진 작품인데요....
올레!!! 완전 멋진데요^^
와우~~~전 꿈 에서 조차도 생각도 못했는데... 대단 하십니다^^ 고수님
원래 문짝을 다 떼고 새 문짝을 붙인거죠??(라운딩 된 부분이 없어졌어요)큰 합판도 택배로 받으신건가요?우와,,우리집은 11자 반인데,,10자 반이면 얼마의 재료비가 들어가나요???글고,,문짝은 어디서 주문하셨는지 알ㄹ려주시겠어요???
모델현빈님.. 새 문짝이 아니라, 기본 문짝에다가 리폼 패널들을 붙혀서 완성한 거랍니다..
정보는 제 블로그로 오심 되어요..^^
완전 대박 넘넘 사랑스럽게 분위기가 확 바뀌어 버렸네요
저도 장농 리폼하고 싶어지네요 ~~~~
너무 예쁘네용~~
합판을 어디서 주문하셨는지 쪽지 부탁드려요...저도 문짝바꿀려고 생각만 하고 있던 중이라...너무 이쁘네요...
원민맘님..
제 블로그로 놀러와 주세요..^^
블로그 가도 자세하게는 안써있어서요^^리플 달았지만,,,견적좀 알려주세요,,구입처랑요^^
네이버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다음 블로그에 가면 남겨져 있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요..^^;;
정말 실력이 대단하세요~ 저희집도 장농이랑 화장대가 다 체리색인데....싹 버리고 사자니 돈이....ㅎㅎㅎ
님처럼 하자니 글을 읽어봐도 당췌 어케해야할지 깜깜!!! 저좀 도와주세요!플리즈요~~~~ㅎㅎ
님..^^네이버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세요^^
쪽지드릴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너무 이뻐요~
어떻게 저렇게 만들수가 있죠...ㅠㅠ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ㅠㅠ 대단하세요...!!!!
끼야아아아아 대박 ㅎㅎㅎㅎ 신의손입니다영 ㅎㅎㅎ
와...정말.대박입니다............슬퍼여 이래서 전...능력이 없어서...
우홧..... 정말 놀라워요~~!!! 능력이 부러울 따름..... ㅠㅠ
아우.. 눈이 팍팍 돌아가요.. 근데 전 장농이 없어서.. ㅡ.ㅡ;; 마냥 부러워여.ㅎㅎㅎ 고생많으셧어요 ~
대단하시네요생각은.있어도 엄두가 나질않아..암튼 존경스럽네요멋져부러지금.난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