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And The River(세월과 강물) / Nat King Cole

[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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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And The River / Nat King Cole

 

Time and the river Will bring my love to me. If I must, I'll wait forever By the river that took her to the sea.  Here by the river We loved, we laughed, we cried. But with time, my love, my darling, Left my arms and was gone with the tide. How long I've been lonely; Star of love, shine bright. I need her; oh, lead her To my arms tonight. Time and the river, How swiftly they go by. But my heart will beat for no other Till time stands still and the river runs dry. Time and the river, How swiftly they go by. But my heart will beat for no other Till time stands still and the river runs dry.

세월이 강물과 함께 흐르면 내사랑 그녀를 다시 만나겠죠 만일 기다려야만 한다면, 평생이라도 기다리겠어요 그녀는 이 강가에서 저 바다로 멀리 떠나갔지만  바로 이 강가에서, 우리는 사랑하고, 웃고, 그리고 울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세월과 함께 내사랑 그녀는 내 품을 떠났고, 강물의 썰물과 함께 가버렸지요. 오랫동안 얼마나 외로웠는지; 밝게 빛나는 사랑의 별이여 내겐 그녀가 필요해요; 오, 오늘 밤 그녀를 내 품으로 이끌어줘요 세월과 강물은 그리도 빠르게 흘러가버리는지 시간이 멈추고 강물이 마를 때까지 내 맘은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을 거예요   세월과 강물은 그리도 빠르게 흘러가버리는지 시간이 멈추고 강물이 마를 때까지 내 맘은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을 거예요

(Composed by A. Schroeder, W. Gold) (1960)

이 노래는 국내에서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곡으로 1960년

빌보드 싱글차트 30위에 랭크되었던 곡.

"세월과 강물은 어찌나 빠른지..시간이 멈추고 강물이 마를 때 까지,

내 마음은 어떤 다른 사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거예요"

 

  냇 킹 콜(Nat King Cole, 1919~1965)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나타니엘 애덤스 콜즈'(Nathaniel   

  Adams Coles)란 본명으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태어나

  시카고에서 자랐다. 처음에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역량을 발휘

  했으나 나중에는 따뜻하고 편안하며, 무기음(無氣音) 목소리로

부르는 발라드로 커다란 인기를 누렸다.

흑인 뮤지컬 극단과 함께 순회연주를 한 후 1937년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그는 기타 연주자인 오스카 무어와 베이스 연주자인 웨슬리 프린스

와 함께 1939년 킹 콜 트리오를 결성했다. 그의 3중주 밴드는 1946년 라디오 쇼에 출연한 첫

흑인 음악 그룹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자신이 편곡한 재즈 음악에서 콜은 엇박자로 간결하게 뒤를 받쳐주는 화음과 깨끗하고 절제된

선율을 사용하고 있으며, 피아노의 역할을 리듬에 두기보다는 오히려 독주악기의 영역으로까지

확장시켰다. 그러나 그가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은 피아니스트로서가 아니라 가수로서였다.

〈몸을 펴고 날아라 Straighten Up and Fly right〉(1943)를 발표한 이후 점차 대중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재즈 피아노를 포기했다. 세계 각지를 순회공연했으며 영화에도 출연했다.

1965년 2월 15일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에서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의 딸 '내털리 콜'도

유명한 가수로 활동했다.

그의 대표곡들로는 "It's Only a Paper Moon" (1943), "Route 66"와 "The Christmas Song"

(1946), "Nature Boy"(1948), "Mona Lisa"(1950), "Too Young"(1951), "Unforgettable"(1951),

"Ramblin' Rose"(1962), 그리고 "Those Lazy-Hazy-Crazy Days of Summer"(1963) 등이 있다.  

[개미와베짱이]

이제막 선곡해
놓았던 노래6곡 올려드리고
이제 버찌님 방에와서
새벽애 올려주신
나킹콜의 노래
오랫만에 감상할거
같네요.
올려주심 감사
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버찌님.~~^^

[버찌]

"세월과 강물은
어찌 그리도
빠르게 흘러가버리는지.."...

'세월은 유수 같다.'..
고 하지만...
흘러가는 물보다도..
더 빠르게..
가는 것 같네요..^^

개미님..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음악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하시길요!~^^

[돈방석]

요 우에 누규세유?
응, 왕베짱이님.방가방가
덴장 요기는 2떵.
내킹콜, 오랫만에 들어보는
목소리 진짜로 올드팝.

처음 뵙는 분이라 농담도
몬하고 갑니다. 열이 식으면
돈방석 또 오리다.
여튼 돈방석이 나타나믄
시끄러운줄만 아셨으면.ㅡ

오늘 새벽은 온통 노래로
문을 엽니다.

[버찌]

안녕하세요, 돈방석님,,

닉..이 좋아서..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방석에 앉으시겠네요..

벌써.. 앉으셨다는
소문도 있지만..
비밀이라고만 하시니..^^

고맙습니다, 돈방석님!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미지]

ㅎㅎ
버찌님 안녕 ~

멋진 곡 잘 듣습니다 ~
해피데이 !!

[버찌]

거듭.. 안녕!~ 미지님~^^
항상.. 감사~!..

오늘도.. 홧팅!!~ 미지님..^^

[미지]

ㅎㅎ 네 ~
홧팅 !!

[쏠베이지]

버찌님
안녕하세요 ~^^
어제낮시간 울집강쥐들이랑
송정바다에갔어요
한적하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야외웨딩 촬영하는 부부도봤구요
앵무새도직접가까이에서
봤는데 엄청크고 색깔도
왠전이뻤어요 ㅎㅎㅎ

올만에 강쥐들데리고
갔더니 강쥐들도 좋아하고
저는 즐겁게 놀았어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버찌]

안녕~ 쏠베이지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부산 송정바다..
아주 옛날..
서너 번 가봤었지요.

해운대 바다 보다도
더 깨끗하고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의
멋이 있었다는 생각이..
지금은.. 많이도
변했겠지요...

강쥐들과도.. 단단히
친목?..을 쌓아서
좋으셨겠네요..^^

쏠베이지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