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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이 주식1004의 男과 女는 정녕 없는가 봅니다... ㅜㅜ
주식1004 추천 0 조회 1,551 18.03.21 23:03 댓글 1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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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주식1004 지는 지금 프로폴리스 쓴약을 jjanggu가 구해와서 하루 세번 물에타먹는데 정말 못 먹겠습니다 쓰고 냄새나고 근디 그게 면역력 떨어졌을때 최고랍니다 ~~ㅎ

  • 작성자 18.03.22 10:47

    @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못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남은 건 대구로 보내셔도 됩니다... ㅍㅎㅎ
    저는 없어 못 먹습니다. ㅜㅜ

  • 작성자 18.03.22 10:51

    @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맘이 허락하신다면 쪽지로 주소를 보내겠습니다. ㅋ

  • @주식1004 한병 거의 다먹어서 ? 담에 더사오면 ? ㅎㅎ ㅎ

  • 작성자 18.03.22 10:55

    @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그럼 요 댓글도 캡쳐 완료임다.
    설마 국장님께서 일부러 딸랑 한 병만 사오시는 건 아니길 바래봅니다--- ㅎ

  • 18.03.22 10:52

    80년대 초 대율을 가려면 북부정류장을 출발 군위, 부계를 거쳐 1시간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 한티재 길이 뚫린 이후 드라이브의 즐거움에 더해 대율 가는 시간이 훨씬
    단축된 것 같습니다.

    80년대 초 팔공산 군복무 때 봤던 그 대율의 모습이 변치 않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게 참으로 정겹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천사님과 같은 연배라 몸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지라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아무쪼록 천사님의 조속한 쾌차를 기원하며, 정겨운 대율의 춘설과 어우러진
    알흠다운 사모님과 산수유의 이쁜 풍경을 감상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더~^^

  • 작성자 18.03.22 11:09

    대율마을 조금 위 동산계곡을 지나면 동봉 아래까지 올라갈 수 있죠.
    혹시 그 부대에 근무하셨던 게 아닐지요?
    멋진 소나무가 두 번의 습설(濕雪)에 가지가 부러진 안타까운 장면을 봤습니다.
    울집 거시긴 알흠다움과는 거리가 전혀 멀답니다.
    오래된 돌담과 산수유가 조화를 이룬 이쁜 마을이 대율리입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

  • 18.03.22 11:39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건강 !
    또한 나는 건강하다고 자랑도 하지 말라 했슴니다.
    천사님, 항상 스스로 건강 관리 잘하셔서 행복한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8.03.22 13:36

    부서가 바뀐 후 나이 들었다고 봐주질 않네요. ㅜㅜ
    격무에다 투어까지 다녀와서 후기 올리는 것도 좋아하고 소통할 수 있기에 그렇지, 사실 노동에 가깝답니다.
    하지만 맘이 즐겁기에 기꺼이 투어 후기도 올리고 댓글로 대화를 나눕니다.
    이 생활에 만족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 18.03.22 12:16

    사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3월 춘분에 눈이라... 갈수록 기후가 심난해 지네요~ 공기도 그렇고,
    과연 인간은 미래를 위해 잘 할수 있을까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작성자 18.03.22 20:22

    앞으로 북반구 중위도 지방은 겨울철에 자주 酷寒에 시달릴 겁니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추위가 중부지방을 강타하면, 저의 염장 지르기는 더욱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ㅍㅎㅎ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요. ^^

  • 18.03.22 15:43

    주식1004님 아프면 안됩니다 ,,,
    다행히 방광염이라 다행입니다 , 남자나이 60세가넘으면 흔히있는일이죠 ㅎㅎㅎ
    저도 2주전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영 발사가 시원치안아서요 ,,,
    2주 약먹으니 조금은 좋와진거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봐야 20대 청년 같겠습니까 ,,,
    다음주 울산에 친구넘 3째딸래미 결혼식이있어서요 바이크 타고 가려는대 걱정입니다 ,,,
    항상 몸조리 잘하시고요 건강 하십시요 ,,,

  • 작성자 18.03.22 16:54

    응암동에서 울산까지 할리로 가시려면 편도 450Km, 왕복 900은 족히 됩니다.
    하루에 다녀오시긴 무리라 1박 추천합니다.
    무리하면 틀림없이 탈이 나겠죠?
    천천히 잘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18.03.22 18:01

    동광알탕...언제 먹어도 맛나죠...

  • 작성자 18.03.22 19:00

    오랜만입니다.
    이제 평창 관련해서 다 끝났나 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ㅎㅎ
    방가방가~-- ^^

  • 18.03.22 18:37

    흰 눈속에 노오란 산수유 향기로 망중한(때맞춘 컨디션저하.위로) 낭만 후기에
    부러움 전합니다.전형적 천사님 주특기~~~염장... ^^

  • 작성자 18.03.22 19:02

    이것도 염장질에 속하는가 봅니다. ㅍㅎ
    그래요~- 저는 아파서 갤갤거려도 염장 지를 수 있는 철인 28호입니다. ㅋ

  • 18.03.23 16:15

    오메 저 폭설에 팔공산을 오르셨군요.
    후륜구동 차량만 타는 저는 꿈도 못꿀 일입니다. ㅡ.,ㅡ

  • 18.03.23 16:17

    사진은 그냥 웃으시라고 올려봅니다. 노여워하지 마세요 ^^

    "크~으, 내가 방광염 이라니!"

  • 작성자 18.03.23 16:20

    @Deniro 멀리에만 敵이 있는 게 아니군욤... 쳇!!
    울집 근처에도 敵이 숨어있을 줄이야--- ㅎㅓㄹ
    눈 내리면 범물고개도 못 오르는 빙신차는 팔아버23!! ㅋ

  • 작성자 18.03.23 16:22

    잊었군요..
    '자나깨나 밤길조심 어두운밤 다시보자'
    4자 표어 명심요~- ^^

  • 18.03.23 16:26

    @주식1004 한동안 바짝 긴장하고 다녀야 되겠습니다...^^

  • 작성자 18.03.23 16:46

    @Deniro 공도에서 만나만 인디안 넘가뿜돠~- ㅎ 쪼씸!!

  • 18.03.23 16:53

    @주식1004 밤길에서도 빨리 도망갈 수 있게 야간주행 연습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ㅋ

  • 작성자 18.03.23 16:56

    @Deniro 빽미러 보임다. 반칙!! ㅎ
    순거ㅂ재ㅇE ㅋ

  • 18.03.23 17:02

    @주식1004 지원차량에 타고 있던 인디걸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ㅋㅋ

  • 작성자 18.03.23 17:38

    @Deniro 지원차량 ㅋ
    조만간 울집 할리걸(?)캉 그집 인디걸캉 한 판 뜹시다. 근데 체급이 달라서-- ㅎ

  • 18.03.23 17:48

    @주식1004 체급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3.23 18:17

    @Deniro 쳇!!
    울집은 60Kg여--
    꺄불고 있어!!
    근데 원동 매화마을은 언제 가신 겁니까? 울 동네 허락도 없이 댕겨가셨군요. ㅋ

  • 18.03.24 08:33

    이제야 글을 봅니다.
    댓글 은 내가 마지막인가요?
    주인공은 늦게 나와야 정상인데 말입니다.ㅋ ㅋ
    주식1004님은 써니리형님 따라 갈려면 할리걸사모님 없었으며 성공 확률이 70%성공 할수도 있었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 작성자 18.03.24 08:39

    먼야그여? ㅎ
    몸은 좀 괜찮으신지...
    일케 좋은 날씨에 바이크 없이 한숨만 짓는다면 정신세계에 큰 罪를 짓는 게 아닐지요? 얼릉오삼!!
    라이더의 세계로~-- ^^

  • 18.03.24 08:43

    @주식1004 남과여를 만나려며 써니리형님처럼 솔로로 가셔야지요.^^ 그래야 여자분이 멋있다고 멋진 사진한방 찍죠.ㅋ ㅋ
    저는 슬슬 목이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조용한 바이크를 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03.24 08:50

    @🚘슈퍼미니카🚘 얼릉 쾌차하시길요.
    글코 바이크가 조용하다면 그게 바이크인가요? ㅎ
    역시 바이크는 '둥둥 두둥 두둥 둥둥'거려야~--
    행복한 음악처럼ㅋ

  • 18.03.24 08:53

    @주식1004 님 네!^^내 시티울트라보다는 조금
    시끄러겠지요.~~~ㅋ ㅋ

  • 작성자 18.03.24 08:56

    @🚘슈퍼미니카🚘 걍 할리 타3!
    다른 것 타다 돈만 버리고 후회한 사람 많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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