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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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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ㄹㅇ많이 착각하는건데 비혼 비연애 비출산은 걍 하고 싶지 않은 거임
아무것도안할래 추천 0 조회 9,722 24.06.27 23:3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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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23:37

    첫댓글 맞아
    그냥 태어난 상태 그대로 살고 싶다는 건데

  • 24.06.27 23:38

    와 명언이다 ㅋㅋㅋㅋ

  • 24.06.27 23:38

    아 ㄹㅇ ㅋㅋㅋ 그냥 관심밖 아무리 어떤 만약에를 말해도 생각해본적없어 아무 감정도 생각도 안들어

  • 니가 가지튀김을 안먹어봐서 그래~~~~

  • 가지부러트리기전에 지나가세요 진짜

  • 24.06.27 23:39

    ㅇㄱㄹㅇ ㅠ 똥 가져와서 튀겨도 안 먹어? 볶아도 안 먹어? 무쳐도? 해봐 누가 쳐먹어 시발 생각만 해도 토나오네 시발 그 기분이라고 제발

  • 24.06.27 23:43

    ㅁㅈ 정신 멀쩡한 사람이 트젠수술 생각 안하는것처럼 그냥 내 인생에서 고려 대상 자체가 아닌거라고~!~~~!

  • 24.06.27 23:43

    마자 근데 무슨 능력있는 남자 만나면 할 거라는 애들은...걍 상종하기 싫음

  • 24.06.27 23:45

    운동 좋은 거 누가 모름? 근데 운동 자체를 ㅈㄴ 하기 싫어하고 평생 자발적으로 1번도 안 하는 사람 많잖아

    독서 좋은 거 누가 모름? 근데 독서도 진심 평생 책 1권 안 읽는 사람 많잖아

    나한텐 연애결혼이 그런거라고 뭐 아무리 좋고 나라에서 권장하고 뭐 사랑의 정수네 뭐네 이걸 겪어봐야 인간이 발전하네 뭐네 해도 그냥 나한텐 흥미 자체가 관심 자체가 생기질 않는다고 ㅠㅠㅠㅠㅠ 솔직히 싫다는 감정 자체도 안생겨 그냥 무야 무!!!! 없을 무!!!!!!!!!!! 시선 조차 안 간다고 그냥!!!!!!! 싫은건 자꾸 연애결혼하라고 떠벌거리는 니들이지 연애결혼자체엔 아무 감정 자체도 안 든다고!!!!

  • 24.06.27 23:43

    ㄹㅇ 참는 게 아니고 취두부라고

  • ㄹㅇ 참는게 아니라 안 하고싶은 행위 1 임
    마치 노상방뇨하기 같은 느낌임

  • 24.06.27 23:45

    난 이걸 도마뱀키우기로 비유하는데 누군가는 자신의 시간,돈,정성을 쏟아서 굳이 도마뱀을 키움… 유튜브보면 막 이뻐 죽을라함.. 막 회사에서 힘들어도 집에가서 도마뱀 관리하면 기운난다함..
    나도 가끔 귀여운 도마뱀보면 오 얜 귀엽네함.. 근데 난 공짜로 줘도 안키움.. 걔를 책임지고 싶은 생각 자체가 아예 없음.. 걔랑 같이 살고싶지않아.. 가끔 유튜브로 보면 흥미로운 남의 얘기 정도임.. 나한테는 결혼출산이 그래.. 그냥 하고싶은 욕구가 안생김

  • 딴건 몰라도 애는 낳고싶었던 순간이 1도 없었다고요 난 정신적 불임이야 ㅋㅋㅋ 그리고 불임이라는 말에 타격감 전혀 없어 그거는 애낳고 싶은 사람에게나 모욕적인 말이지

  • 24.06.27 23:46

    근데 딴말이지만 나도 가지 ㄹㅇ 싫어하는데 마카오에서 먹은 가지튀김 가지인지도모르고먹었는데 존맛이어서 이게..가지라고..?하고먹음

  • 24.06.27 23:46

    집순이인 나한테 그건 마치...300일 연속 약속과도 같은 느낌임...존나 끔찍하고 피곤하고 싫다는 말

  • 24.06.27 23:47

    진짜 ㅅㅂ

  • 24.06.27 23:51

    아무리봐도 똥임이 확실한데 굳이 된장일수도 있으니 먹어보라고 하는 꼴

  • 24.06.28 00:42

    이거다 ㅋㅋ 그냥 먹는게 아니라는데 자꾸 먹어보라고 권유하는거 극혐이야
    그냥 똥이라고요 먹는거 아니라고 ㅡㅡ

  • 24.06.27 23:51

    차은우가 결혼하자고 해도??? 그놈의 차은우좀 그만... 나를 차은우도 거절하는 오만방자한 인간 만들지말고 제발

  • ㄹㅇ 내 천년의 이상형이 노예를 자처하며 와도 결혼 안한다고

  • 24.06.28 00:00

    내가 왜? 라는 마음밖에 안듬

  • 24.06.28 00:17

    취두부 비유 미쳤다 ㅋㅋ

  • 24.06.28 00:19

    식탁에서 치우고싶다도 공감인데 식탁에 올릴 생각도 올릴 일도 없음ㅋㅋㅋㄲ

  • 24.06.28 00:28

    왜 이해를 못할까? 안 하는거지?

  • 24.06.28 00:41

    ㄹㅇ걍 안하고싶은거임 자꾸 집값 이딴 얘기ㄴ

  • 24.06.28 00:41

    ㄹㅇ 걍 생각이 없다고요

  • 24.06.28 00:44

    ㅇㄱㄹㅇ

  • 비혼한테 결혼은 좋아하지도 않는데 마침 알러지까지 있는 음식 같은거임.. 무치든 볶든 튀기든 갈아먹든 비벼먹든 관심 없다고. 못 먹어서 불행하지도 않다고. 안먹어서 후회할일 없다고.

  • 24.06.28 01:11

    ㅇㄱㄹㅇ이라고 진짜

  • 24.06.28 01:26

    ㅇㅋ 앞으로 말해주기 편해졌어 ㄱㅅ 진짜 온갖말로 내말 무시하는데 가지 예시 넘조하

  • 24.06.28 01:29

    ㅇㅈ 진짜 좀 딴말인데 자꾸 못혼인 사람들이 비혼이라고 말하면서 비혼이라는 단어 흐리는 것 같음

  • 24.06.28 02:48

    ㅋㅋㅋㅋㅋ 근데 모두가 물어봄
    진짜 이상형이 나타나도??? 이러는데 네..... ㅜ 안해요

  • 24.06.28 03:57

    예아.. 진자로 연애도 한 번도 안햇다고요

  • 24.06.28 07:29

    ㅇㄱㄹㅇ

  • 24.06.28 08:28

    한남 꺼지라구

  • 24.06.28 11:43

    진짜
    > 비혼이었던 나를 결혼하게 싶게 만든 남편♡< 이딴 글 비슷한거 올라오는거 볼 때마다 그건 비혼이 아니라고 소리지르고싶음

  • 작성자 24.06.28 12:21

    아악 나도 이거 ...요즘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다 이래 아 제발 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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