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은 제 글이 아님뉘다.
그런대 제가 아시는분 글인데 괜찮은 ^^ 실력을 가지고 있으시고 그래서
저도 공감하는 글을 많이 쓰셔서
저희 카페도 참조하면 좋을것 같다 판단이되어 앞으로 글이 나오면 함께 글을 우리카페에서도
개제를 하겠습니다. 다른 싸이트로 무단복제 및 이동을 막기 위해서 드래그 금지를 하도록 할것이고
제글과 함께 참고하도록 하세요 병행 하면서 정보를 얻으면 조금더 유익하다고 판단이대네요
개재글은 핫이슈 뉴스,정보제공란에 강화를 위하여 증시리뷰와 함께 동반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만 요기에 개재를 하도록 하고 다음에는 뉴스란을 참고하세요
저희 카페 횐님들은 ^^ 참고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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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요일 시황 및 전망
[1537∼1901의 박스권 관점에서 관망]코스피지수가 상승했지만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부상하기엔 미흡한 움직임이었다.
우선 장초반 1.23%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760선을 회복했던 힘찬 반등이 곧바로 뒤집혔다.1730선이 지지됐고 1740선을 회복하면서 주말장을 마쳤지만 동시호가 때 투신권(자산운용사)이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로 700억원을 매수하지 않았다면 보합권에 불과했을 일이었다.
쿼드러플위칭데이였던 전날 오후 2시50분 정규시간 마감가였던 1749.94를 회복하지 못한 것은 이날 상승의 의미를 퇴색시킨다.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IT전자 업종이 장을 이끌었고 현대차등 올해 주도주는 물론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은행주도 상승세에 동참했지만 발틱건화물지수(BDI) 급락과 중국 증시 하락 행진에 타격을 받은 중국관련주가 큰 상처를 입으면서 코스피 자체적인 힘이 양분되는 모습이었다.
BDI는 전날 8.7%나 급락하며 조선, 해운주를 흔들었다. 지난 1월29일 5615에서 이달 5일 11689까지 108.2% 급등했던 BDI는 최근 5일간 13.2% 떨어졌다.
여기에 중국 상하이지수가 이틀째 연저점을 경신하고 선전지수마저도 연저점을 새로 쓰는 등 중국증시가 녹다운되면서 철강금속(-0.31%), 기계(-2.19%), 운수장비(-0.65%), 운수창고(-2.41%) 등 쇳덩이와 관계된 무거운 업종이 침몰했다.
국제유가(WTI) 급등세 지속에 따라 수입물가는 치솟고 소비자신뢰지수는 악화되고 있다.
5월중 원자재 수입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83.6%나 폭등하며 한국은행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8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6월 들어 WTI가 더 치솟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수입물가는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5월 일본 소비자 신뢰지수가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해 6년래 최저치인 33.9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밤 발표 예정인 미국 경제지표를 낙관하지 못하게 만드는 근거가 될 수 있다.
미국이 유독 고유가에서 자유롭다거나 경기 둔화의 무풍지대라면 몰라도 전세계가 똑같이 신음하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를 같이 느끼고 있다면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될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일이다.
이젠 미국발 악재만이 문제는 아니다. 중국관련주가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이상 아시아 자체적인 리스크도 짚어봐야 하는 시점(황금단 연구원)이다.
한국의 아시아 수출비중이 40%에 달하기 때문에 아시아 지역에 대한 수출이 감소할 경우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기업이익마저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를 잡기 위해 세계 각국이 긴축모드에 돌입할 경우 글로벌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외국인의 주식매도가 되풀이될 우려도 상존한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지분을 매각할 경우 300조원에 달하는 물량이 된다.
아시아에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의 한국 비중이 과거보다 많이 축소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19%에 이르는 거물급 투자대상이기 때문에 이번주처럼 외국인의 주식순매도 행진이 계속돼서는 어떠한 기대도 품을 수 없다.
현재 예상되는 악순환의 구도는 ''유가 상승 → 물가 상승 → 인플레이션 위험 증가 → 중앙은행의 긴축 움직임 → 신흥국가의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 수출기업의 이익성장 둔화 우려 → 아시아 증시의 투자매력 감소 → 외국인 매도 → 주가 하락''으로 집약된다.
연쇄고리의 첫 시발점이 유가인데 WTI가 하락세로 돌입하지 않는다면 증시 바닥론이나 기관의 매수여력을 언급하는 게 무의미하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3월 1537까지 떨어질 때는 상승반전의 희망이 있었다. 기업이익 증가세가 완연했고 환율 수혜까지 입으면서 IT전자와 자동차가 주도주를 형성할 수 있었다.
JP모간의 베어스턴스 인수라는 계기도 마련되면서 주가가 턴업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현재는 기업 어닝 증가보다는 감소 여부에 대한 의심의 눈길이 등장하고 있다. 물가 문제는 매달 새로울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
물론 연저점(1537)에서 연고점(1901)까지 상승폭의 50% 되돌림 레벨이자 360일 이평선이 일치하는 1720선이 지지되는 한 기대를 접을 일은 아니다.
하지만 주가가 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유가 및 물가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1900이나 2000을 거론하는 게 비상식적이라는 점도 확인됐다.
1537∼1901의 연중 등락폭 범위를 뚫는 확실한 모멘텀이 보이기 전에는 기대도 실망도 접고 관망하면서 사태를 주시하는 게 나은 방법인지 모른다.
2. 연구해 볼만한 종목->신일산업
한반도 아열대기후? 냉풍기로 시원하게 미디어다음 2008.06.11 (수) 오전 10:33
(사진 : 신일산업)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에어컨은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주는 대신 전력소비량이 만만치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절전냉방은 물론 갖가지 신기술이 사용되고 있지만 에어컨의 한계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준이다...그러나 냉풍기는 에너지효율이 높으며 냉매를 수시로교체하면 시원한 여름을 보내면서 전기료극정없이 여름을날수있다..또 영구사용하므로 선풍기에어콘대체 상품으로 평가받고있다..
신일산업 에너지효율면에서 단연돋보인다. 고유가수혜주종목
3. 중투로연구해 볼만한 종목
고려아연은 국내 최대의 아연 및 납 제련업체로 아연, 납 이외에도
부산물로 규가 금속 및 황산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난 수개월간
주가는 저성장과 수익성 하락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였지만 현재 바닥을
다진후 박스권 형태를 이루고 있다.
[실적 분석]
1분기 영업이익의 감소는 이미 시장에서 예견됐던 것으로 평균 아연 가격은
톤당 2379달러로 전년에 비해 무려 38%나 급락하면서, 전반적인 이익 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었다. 2분기까지는 이익 감소 구조가 유지되나
큰 폭으로 축소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최근 아연가격을 감안해 볼 때
2분기까지는 이익감소 추세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메탈가격 강세와 제련수수료
협상의 양호한 타결로 고려아연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시장평가가 바뀔 것으로 본다.
저성장 디스카운트는 해소될 것이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본다.
올해 실적은 1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후 2분기부터 가파르게 호전될 것으로 본다.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제련수수료 수익확대를 감안하면 2분기부터는 외형 및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유가금속 가격이 상승으로 2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지난해 기준 752억원에 달하는
비영업자산(차입금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 투자자산)이 총 자본의 47%를 차지하며
안정성을 강화시켜주고 있어 향후에도 순현금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본다. 또한 안정적
영업활동을 통해 꾸준히 캐시플로우를 창출하여 장기적으로 좋은 주가를 형성할 것으로 본다.
[국제동향]
최근 중국 사천성 지진영향으로 중국의 아연생산이 5∼10% 가량(20만∼50만톤) 차질을 빚어
중국의 수출물량 감소로 세계 아연수급과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제품의 타이트한
수급과 중국의 전력난, 인플레이션 헤지 투자, 미국 달러화 가치하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제품 가격이 상승추세에 있다.
4. 오늘(6/13일) 특징종목
넥서스투자(2), 스카이뉴팜(2) : 천지산의 코스닥 상장 추진 소식
이노메탈로봇(2) :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동양크레디텍(2) : 태양광사업 기대감
마니커 : 육계업체 강세
제이티 : 주가 바닥론 부각
5. 3일내에 상승예감 종목
진바이오텍
동양기전
세우글로벌
첫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