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토) 답사-흥국사 "꽃무릇"알림

[눈꽃송(김영란)]

반갑습니다~~여수숲해설가회 여러분~~

잘 계시죠!

푸른 하늘이 가을입니다.

지난 회의 결과 이번 9월 답사를 흥국사의

꽃무릇을 보고파 하는데 어찌 우릴 기다릴까요?

함께 만나요!!

시간: 9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흥국사 입구

준비물: 물, 간식, 좋은 생각들

또 준비 할게 있나요?

모자 ,루페,카메라는 기본, 도감책...반가운 마음

[산들바람(김정일)]

저가 키운는 꽃무릇이 막 피기 직전이니 거기는 그때쯤 활짝 ..... 너무 많이오면 안돼는디

[북극성{황대식}]

사람이~자고로~많이 와야 꽂무릇도 반갑게 인사하죠..^^

[북극성{황대식}]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눈물로 향기로운 꿈이었나..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내가슴에 봄은...저멀리 있지만...참으로..이리빨랑 한해도 시간이 흐르네요.또다시...흥국사에..가고싶은데..
하는일 아직남네요..추석전 총무님 비롯하여 회원님들의 얼굴한번 뵈고싶은데..참말로..그리하지못한 마음 참말로 죽고싶은 마음입니다..언제나..나홀로..훨훨 떠날지...애타는 마음이요..^^....전생에..무슨죄가..많은지???

[산들바람(김정일)]

뭘 또 전생까지, 끝날무렵에 자내리로 넘어가면 닭한마리 삶아 주실라우

[북극성{황대식}]

바쁜일만 아니며은 ..염소한마리 삶마 쁘죠....^^ㅎㅎㅎ

[눈꽃송(김영란)]

황대장님, 노래를 잘 하시는군요**^^어쨌든 애타는 마음 잘 견디세요.하하하~~

[북극성{황대식}]

동내 사람들께서 ..우리부모님 노래는 진짜로 잘한다고 하는데..저는 지금것 부모님 노래한것은 못받는데요..
저 혼자서 구시렁 구시렁 합니다..요즘 가을 타는지 패티김에 가을남기고 떠난사람 노래를 부르면은 웬지 눈물이 날것같네요...^^ㅎㅎㅎ

[다초리(김상수)]

참석하겠습니다.
전 오전에 먼저가서 곤충 촬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눈꽃송(김영란)]

역시 열심히 하시네요. 그 날 뵙겠습니다

[꽃숨(최경희)]

총무님! 근데 준비물 중 '좋은 생각' 은 아직 준비를 못했는데요...ㅋ ㅋ

[산들바람(김정일)]

끝나고 막걸리랑 파전 .....

[눈꽃송(김영란)]

갑자기, 이 아침에 배가 고프네요. 파전 생각이....^^**

[명자꽃(명호운)]

미리 알아보았습니다...토요일쯤 멋진 꽃무릇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눈꽃송(김영란)]

회장님,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함께 가시는거죠!

[눈꽃송(김영란)]

혹시 차량이 불편 하시믄 연락주세요.
저도 낼은 차가 어찌 될랑가 ~~함께해봐요

[산들바람(김정일)]

저좀 데려가요, 막걸리 한잔 하려면 차를 두고 가야죠 예약완료

[꽃숨(최경희)]

멀리 가지 않아도 꽃무릇을 실컷 볼 수 있다니
따라 붙어야겠슴다...추석이 가까워지니 맘이 설레네요...ㅋ

[산들바람(김정일)]

여서문수동 회원들 모시고 오세요

[여수지기(서니)]

아침 일찍가서 흥국사 대문 열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신분들 미리 키큰 여인이 어디서 헤메는지 찾아주세요

[산들바람(김정일)]

뭐 자기가 대문 열고 기다린다고, 난 닫고 와야지

[여수지기(서니)]

그 대문 닫을때 힘 보태겠습니다.

[ultra1(김기원)]

싸우지들 말고 열린 마음으로 반갑게 맞야 주시길~~~~ ^&^ 상사화 구경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