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심현덕에게 들을라구? 심현덕은 대통령을 꿈꾸는 자다 국군통수권자가 될 사람으로서 꼭 들어야할 국가 안보관련 문제이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군장교가 될 이선형으로서 국군의 미래와 국군통수권자라서 가져야할 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상식을 알아야 한다구 판단하여 이렇게 올린다
10년간 문민정부가 대한민국 국군을 완전히 개망쳐 놓았다 그후 대한민국 국군은 1980년 12월12일이후 가장 쿠테타가 일어나기가 쉬울정도로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다 차기 국군통수권자가 될 심현덕이 꼭 알아야할 군에 대처방안이다
1.YS을 닮지 말아라: 김영삼대통령초기 하나회숙청을 잘 알고있을것이다. 한마디고 문민정부의 군개혁이라고 하는데 완전 X같은 이야기다. 이른바 숙군인데 그후 국군은 완전히 사기를 잃었고 유능한 인재를 잃었으며 정치군인만 더 많이 만들어졌다.
김영삼대통령이 숙군을 단행했는데 그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그후 군의 사기를 올려주었나? 국방비를 해마다 감축했고 유능한 인재를 짤랐고 김영삼에게만 아부하는 사람만 올려주었다.
즉 숙청만 하고 그이후의 대처방안을 전혀 제시하지도 않았다. 군개혁이 절대로 아니었다. 김영삼은 한마디로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권력을 도전할수 있는 집단은 가차없이 제거하였고 가장 위협적 집단을 군으로 보았다. 그러니 군을 국민의 군대로 만들지 않고 자기 권력을 위협하는 집단으로 보았다. 그러니 군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고 군의 전력은 노태우정권의 군사력보다도 못한 군사력으로 변해버렸다 심현덕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군을 절대로 자기 권력에 위협하는 집단으로 보지말고 자기을 위한 집단으로 보아라 대통령이 조금만 관심만 보여주어도 군은 충성을 다할꺼다...군이라는 집단 자체가 단순하니깐......
2.군을 젊게 만들어라:노태우정권시절만 해도 군의 생리를 잘 알고있는 노태우는 군에 적절한 인사정책으로 젊은 군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군에 대해 전혀 생판 모르는 YS는 그나마 있던 육참총장과 기무사령관의 대담을 없에버리는등(DJ정부에서 다시 생겼지만) 군자체를 무시해버렸고 잘못된 인사정책으로 군은 늙어버렸다.
무릇 전쟁은 젊은 패기로 승부를 내는것이다. 늙은 군대는 결코 승리할수 없다. 현 대한민국 국군은 너무 늙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소위에서부터 중령까지 올라가는 걸리는 시간은 무려 20년이 넘는다. 거기에 쓰짤데 없는 장군들이 너무 많다 1개 사단에 부사단장이 1명이면 되었지 구지 부사단장이 2~3명이 필요하냐?
심현덕 만약 너가 군통수권자가 되면 과감한 인사개혁을 가하고 군을 젊게 만들어라 다만 한가지 주의할것은 YS와는 달라야 한다. 인사개혁과 군의 숙청은 전혀 다르다 알겄냐? 내가 말한것은 필요없는 보직을 없에고 진급을 빠르게 하란 말이다. 물이 오랫동안 고이면 섞게 마련이다 내말의 뜻을 알겠냐?
3번째 요구사항은 조금있다 올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