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을 받은후에는
친히 주님께서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을
훈련하시고 지키심을 체험합니다.
특별히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것을
주님이 지켜보시는것을 피부로 체험합니다.
즉 다른 사람을 중보 할때에도
긍휼과 사랑으로 가지고
기도에 임하는가 하는것을 지켜 보시고
긍휼과 사랑의 마음으로 임하시도록 도우십니다.
일상에서 혹시 화라도 낼라고 하면
입술이 확 뜨거워짐을 느끼게하십니다.
은사적인 기름부음을 받았다면
더욱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죄를 멀리 하도록 피부로 통제하시는것을 늘 경험합니다.
“기름부음을 불로 임하는듯한 체험을 한후에는
스스로 모든 부분을 믿음으로 하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의 말을 다 들으시며 말을 신숙하게
응답을 하시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그만큼 죄들을 멀리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에 대해 꼭 기억 해야 할것은
우리가 하는 말을 주님이 일일이
다 듣고 계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단도 우리 말을 듣습니다.
스코트랜드의 신학자인
존 베일리 씨가 에든버러 대학에서 가르칠 때
그는 종교학 강의를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어디던지 계십니다.
이 교실에도 계십니다.
그러므로 말을 조심하십시요
그렇기에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잘알기에
항상 기름부음을 소멸하지 않기 위해
말을 할때에도 사람을 대할때에도
무엇 하나 살때에도 주님이
기뻐 하실까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대화에서
말씀에 관하여 말할 때조차도
주님의 얼굴을 마주하고 말하듯이 합니다.
기름부음이 임하시도록 기도할때에 예를 든다면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사람에게서
귀신아 떠나가라 라고 명할때도 나가라 라고 선포할때에
그들이 튀어 나옵니다..
주님께서 친히 악한 영들을 몰아내시지만
그들에게 말로 선포해야 합니다.
반면에 성령님도
더 부어주시옵소서 라고
간구할때에 더 임하시는것을 눈으로 보고 피부로도 체험합니다..
기름부음을 경험하고 난후에 민감하게 체험합니다..
깊이 기도할때에 방언 통역을 통해 알수 있게 하셨는데
너의 혀끝에 말을 주님이 모르는것이 하나도 없다 하셨습니다.
말라기 3장 16절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파차 말하매
여호와께서 분명히 들으시고 라고말합니다.
우리가 우리 입으로 하는 말들을 다 듣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묵상하고 믿음으로
선포하는 말들은 하나님이 분명히 들으시고
그 고백을 어떻게 하는 만큼 축복 하시는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어디든지 계신다는 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하는 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저는 이말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늘 자주 떠올립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우리의 마음의 생각 우리 입술의 언어를 다 알고 계십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분들 속에서도
사람에 대하여 너무 가벼히 판단합니다.
쉽게 폄화를 하며 정죄를 하기를 쉽게 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그럴때마다 전 사모로서 무릎에 힘이 빠지고
마음이 상함을 느낍니다.
말씀을 듣고 있는것일까. 의문도 생깁니다.
믿는자 안에 계신 성령님은 인격자이십니다.
저는 기름부음을 받고 하루 종일 기도를 합니다.
늘 체험 하는 것은 입술이 뜨거운것을 늘 경험합니다.
마음에 화를 품거나 갑자기 마음을 쓸일이 있으면
갑자기 입술이 뜨거워집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 하기 때문에
마음에 품은 생각도 늘 조심합니다..
선한 마음을 늘 갖도록 애를 쓰곤합니다..
아사야 말씀을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은 그리스도 께서는
귀에 들리는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사람을 판단치 아니하며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하고 같은 신을 받은 우리는 당연히
그분처럼 생각하고 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다윗은 시편 19편에서 열렬하게 기도한 것과 같아야 합니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14).
마음에 묵상도 다 아십니다..
주님은 듣고 계십니다.
베드로 전서 4; 11절에 말씀 하시기를
너희가 말을 할때에는
하나님이 말씀 하는것처럼 하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말에나 일에나 예수 이름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적어도 주님이 우리말을 다 듣고 계신다고 믿고 있고
우리 안에 기름부음이 와있다고 믿는 다면
특별히 화를 멈추어야합니다..
진정 듣기가 거북한 비판의 소리들은
다른이들을 폄화하는 소리들은
판단하고 정죄하는 소리들은
모든 입에서 멀어져야만 합니다..
그런 말을 통하여 사단이 틈을 탈수 있기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깊이 기름부음을 부음 받아 놓고
혀를 지키지 못하여서 악한 영에게
틈을 주면 얼마나 손해일까요.
그러므로 기름부음을 받았다면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의식하시고 기름부음이 소멸 될만한 소리는 그치십시요.
그리고 사단이 좋아 할말도 그치십시요..
그렇게 하실때 기름부음을 지키실수 있을것입니다.
나드향
첫댓글 아멘! 듣기는 속히 하되 말하기는 더디하여....성령의 다스림받는 말을 하게 하소서...
주여~ 아직도 내마음엔 시기와 질투가 있으니...,...용서하시고 내 마음이 온유하고 아름답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