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연임역원 2018부활절연합예배 준비설명회

3월 7일 정오 마리나뷔페서 박세훈 목사 기도

4월 1일 오후3시, 은파교회서 말씀 고무송 목사

오는 4월 1일(부활주일) 오후 3시, 600여교회가 하나되어 부활의 노래를 통해 여수 땅에 희망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란다. 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 우종칠 목사, 진남제일감리교회)가 3월 7일(수) 정오에 선소로245(학동) 선소 앞 마리나 뷔페에서 임원 위원장 위원 연석모임을 갖고 2018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준비상황을 공개했다.(사진)

회장 우종칠 목사의 인도로 전임회장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가 기도 한 후에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일(주일) 오후 3시, 2018년 부활을 맞이하여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의 능력이 넘치기를 바라며, 여수 땅에 생명의 부활복음이, 민족에게 희망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은파교회(고만호 목사)에서 열리게 되는 부활절연합예배에 한 교회도 빠짐없이 동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일 예배설교는 서울대, 장로회신학대학원, 영국버밍함대(Ph.D), 前 런던한인교회 담임, 前 장로회신학대학원 겸임교수), 前 한국기독공보사 사장)을 지낸 고무송 목사가 맡게 되며, 찬양대는 은파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맡게 되며, 전남동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특별 출연하게 된다. 당일 임원 중심의 예배순서담당 및 증경회장단 중심의 특별기도회 순서담당과 축도를 맡게 되며,

기도제목은 *한국교회 갱신과 민족복음화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 *6.13지방선거와 국가 지도자 *여수시 복음화와 600여 교회의 부흥 *여수국가산업단지 안전조업과 활성화 및 노사화합 *헌법개정과 이슬람 동성애 차별금지법 대처 *이단, 사이비집단의 자멸과 바른 복음의 정착 등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장학금 전달은 기존 여교연 장학금 전달에서 교단 교파별 장학금 전달을 교단 교파 內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각 교단에 안내문을 발송해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당일 순서지에 교회, 기관, 노회, 사업체 광고후원에 많이 동참해 줄 것 등에 대한 협조요청이 있었다. 여교연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를 가동하며,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단중심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했으며, 임 역원들의 교회뿐만 아니라 시내 전 지역의 교회들이 모두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정관서와 협조 및 참석 내 외빈 초청장 발송, 홍보와 포스터제작 및 배포와 기독교방송사와 언론사를 통한 홍보 및 플랜카드 부착, 교통문제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1970년대는 서초등학교교정에서 새벽 촛불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고, 진남관 실내체육관과 여천거북공원, 박람회 컨벤션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한바 있다. 부활절연합예배가 연례행사로써가 아니라 지역주의, 교단의 장벽을 뛰어넘는 부활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주 특별한 부활절이 되기를 바라며 힘껏 돕고 연합하고 열매맺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복음이 부활이되고 어려웠던 연합회, 여수의 모든 교회가 부활되는 연합예배가 될 수 있도록 모두를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 모두가 준비위원이 되어 최선을 다해 부활의 복음이 이 땅을 치유하는 능력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교계소식 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