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럼비를 향한 묵상19(이름없는공연)2012.4.29충남 연기군 조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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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3부작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 충청지역 2곳상영회를 마치고
- 시간을 내어 대전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 충남과 충북에 한 곳씩,얘기전하고 싶어
- 조치원. 연기군 작은 읍내 장날.영상을 거리에 담아내는 공연방식에
- 준비한 작은 빔의 영상은 그늘진 곳에 서도 햇볕에 드러나지 못하고
- 그래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 마음에 담아 내는 이의 넋만큼 그대로
- 하얀 판넬들고 시청에서 덕수궁 길 따라 광화문까지 걷던
- 내성천 강길걷기처럼
- 낯설고 무심한 이 작은 읍내에서 사람들 곁에 멈춰 서서 드리는
- 신생대말 인간세 그 마지막 부분의 얘기.
- 구럼비를 향한 묵상 열 아홉 번째
- 천안 대전 이어 충남에서의 마지막 날.
- 조치원역 그리고 조천교 아래 금강으로 향하는 황폐한 조천자락
- 그리고 청주행버스 기다리는 연기군종합터미널에서.
- 2012년 5월 1일 화요일오전 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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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를 향한 묵상19(이름없는공연)2012.4.29충남 연기군 조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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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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