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보시오!! 바다에 왕자 민어 올시다.!
흰머리 훨훨 날리며 힘자랑 한손에 민어 번쩍들고
함박 웃음 날리고 민어 덕분에 콧 노래가 절로 나온다.
싱싱하고 큼직하고 부드러운 바다의 왕자 민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인기와 사랑을 독차지한다.
크기가 보통 쌀 20키로 한가구 한달 분량의 무게지만
큰것은 혼자 들지도 못 할 정도로 크다고 한다.
여름 제철 성수기 민어는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다.
제사상에 필수로 올라가 백성民을 사용할 정도로 우리와 친숙한 민어지만
가격이 워낙 만만치 않아 서민들이 즐겨 찾기는 쉽지 않다.
우리들의 입맛에 스르르 살살 녹아 내릴 민어회를 생각하니 입안에 군침이 감돈다.
출처: 광주시 주부 명예기자 원문보기 글쓴이: 김옥
첫댓글 싱싱한 민어 구경하세요 지금이 제일 있는 제철이랍니다 신안 임자도에가면 민어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어~메 저기가 신안 임자도래요? 저 분은 좋아서 함박 웃음이지만, 왠지...피 흘린 민어는 불쌍해~
피를 안흘린 민어는 맛이 없다는것도 현장에선 산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우와 민어가 징허게 커불그마니라우~~~오메 징허게 큰거~~~좋은 구경 시켜 줘서 고맙소 잉~~~
이건 보통 이하라더군요. 언제 더 큰 것 구경갑시다
회는 못먹어도 구이나 매운탕에 좋아하는것 같이하면 정말 침넘어가네.꿀떡 좋다...♪ㅎㅎㅎㅎㅎ
무엇을 먹어도 민어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단지 너무 비싸사 서민들이 즐겨먹을수 없다는 것이 맛에 비결인지도 모르죠
첫댓글 싱싱한 민어 구경하세요 지금이 제일 있는 제철이랍니다 신안 임자도에가면 민어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어~메 저기가 신안 임자도래요? 저 분은 좋아서 함박 웃음이지만, 왠지...피 흘린 민어는 불쌍해~
피를 안흘린 민어는 맛이 없다는것도 현장에선 산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우와 민어가 징허게 커불그마니라우~~~오메 징허게 큰거~~~좋은 구경 시켜 줘서 고맙소 잉~~~
이건 보통 이하라더군요. 언제 더 큰 것 구경갑시다
회는 못먹어도 구이나 매운탕에 좋아하는것 같이하면 정말 침넘어가네.꿀떡 좋다...♪ㅎㅎㅎㅎㅎ
무엇을 먹어도 민어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단지 너무 비싸사 서민들이 즐겨먹을수 없다는 것이 맛에 비결인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