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2014.01.03.금   서울시내 종단을 했습니다..ㅎㅎ 집에서 서쪽에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에 휘발류 버너 AS맏기러 갑니다.. 그리고 강건너  청구역 인근에 있는 정형외과에 팔꿈치 치료를 하러 갔는데, 의사 샘 한테 퇴짜맞고 걍 왔습니다...   소견서 써주면서 큰 병원에 가라카데요...   고질적인 테니스 엘보우의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지인이 진료를 잘한다고 소개를 받고 왔는디... 허빵입니다....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23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0D93E52C6C5112C"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60D93E52C6C5112C670D"/>   담장에 살고있던 추위에 얼어버린 장미꽃 한송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77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30E3E52C6C5BF26"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030E3E52C6C5BF2618B4"/>   지하철 개찰구 입니다.. 많이 세련됐습니다... 예전엔는 삼발이모양이었는데... 가끔씩 배낭이나 옷이 걸리기도 했는데..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7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1573E52C6C5120D"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741573E52C6C5120DB9D1"/>   콜멘 AS센터가  7호선 가산디지털역 3번구멍에 내려서도 한참을 걸어가야 했던 시골이었습니다...ㅋㅋㅋ 바로 옆이 서부간선도로이며,안양천 뚝빵이 보였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47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8A93E52C6C52702"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68A93E52C6C52702C6DC"/>   (여기부터 흑백) 9층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주차타워가는 길입니다..   혹시 모르니 필요하신 분을 위해 주소와 연락처입니다.. 콜맨 코리아 AS쎈터 주소:금천구 가산동 493-6 대륭테크노 타운6차 909-1(9층) 전화:1577-5932 팩스:02-866-2880 점심시간12:00-13:00 사이는 전화도 안받습니다...   콜멘 제품은 몽땅 수리하는 곳이더군요.. 수리의뢰 물건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일감이 많으니 접수하시는 아주머니께서는 즐거운 비명을지릅니다..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23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CEC3E52C6C5271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2CEC3E52C6C527156D40"/>   안양천 뚝방입니다.... 자동차 지나가는 곳이 서부간선로입니다.   바로 수리는 안되고 10일정도 걸린답니다... 완료되면 택배로  받기로 하고 다음 목적지인 강건너 청구역으로 대륙 횡단을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90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3613E52C6C5270D"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43613E52C6C5270D95B7"/>   이번에는 흑백모드로 변환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19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0843E52C6C52805" width=465 actualwidth="465" exif="{}" id="A_2760843E52C6C528056BF0"/>   옛날 구로공단이 가산디지털 단지로 바뀌었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37E3E52C6C5282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737E3E52C6C528284C6F"/>   길 모퉁이 스냅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D3A4252C6C5281C"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3D3A4252C6C5281CD4B2"/>   길가의 소화전 스냅입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물을 공급받는 곳인가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46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DDA4252C6C52834"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6DDA4252C6C5283443FE"/>   가로수를 잘 보십시오... 보도블럭 경계석과 보호덮게판 정중앙에 나무가 심어져 있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36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0794252C6C5283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70794252C6C52835171F"/>   이 녀석은 우측으로 삐딱하게 살고있습니다......ㅎㅎㅎ 평소 심보가 삐딱한 녀석인지!!ㅎㅎ   나무를 심은 사람이 삐딱하게 심은 것인지? 경계석을 설치한 사람이 잘 못 한 것인지? 보호 주물 금형을 만든 사람이 잘 못 한 것인지?   법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봐야 겠습니다..ㅋㅋㅋ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1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2364252C6C5292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12364252C6C52928CEC8"/>   이 녀석도 우측으로 완전  삐딱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큰일입니다.. 가로수가 전부 삐딱하게 심어져 있으니.. 지금은 괜찮지만 1,000년 후에 가로수가 둘레가 두꺼워지면 큰 사회적 문제입니다..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42E4252C6C52937"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642E4252C6C529372E30"/>   머리 위가  비행기 길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29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17B4252C6C5291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517B4252C6C529153D55"/>   어떤 녀석이 한 방 쳐버렸나봐요!! 저 정도 삐딱하게 넘어 질려면 엄청 힘이 쎈 녀석인데...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50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C184252C6C5292E"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0C184252C6C5292E3CCC"/>   300mm망원으로 땡기니 조종석이 짤리네요...ㅎㅎㅎ 비행기 바닥을 강화 특수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면  승객들이 ㅎㅎㄷㄷㄷㄷㄷ하겠죠? 그리고 기술이 발달하면 비행기 전체를 투명재질로 하면 승객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를것 같습니다.. 더불어  조망이 기가 막힐것 같습니다.. 보잉사에 아이디어 제안을 해볼까 하는데 제가 잉글리쉬가 안됩니다..ㅋㅋㅋ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66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704252C6C52916"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4D704252C6C52916DD41"/>   빌딩 위로 사라집니다.. 처음엔 빌딩위에 착륙하는 줄 알았죠!!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93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1AD3F52C6C5290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251AD3F52C6C5290877C9"/>   도시철도 소속 5,6,7,8,9 호선은 환승하는데  동선이 엄청 길게 건설되어있습니다... 어떤 역은 지하로 1km이상 이동하는 곳도 있고, 어떤 역은 돌고돌아 오르막과 내리막을 몇번 해야 환승 승차장이 나타납니다.. 환승이 아니라 환장입니다...ㅋㅋㅋ   특히 몸이 불편사람에게는  고문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36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C463F52C6C52A19"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1C463F52C6C52A193729"/>   청구역에서 하차합니다... 청구역도 5호선과 6호선이 환승되는 역이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78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8E33F52C6C52A0B"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48E33F52C6C52A0B949B"/>   지하철 환기구 같습니다.. 길가에 있는거 보니..   청구역 부근에 정형외과에 갔더니, 닥터는 더 이상 진료해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큰 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 한 장 받아들고 병원을 나섭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0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BD73F52C6C52C0A"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4BD73F52C6C52C0A7291"/>   동대문 역사공원역을 찿아가는데...  골목길로 들어섭니다... 멀리 밀리오레 건물이 희미하게 보이길래 포인터로 잡고 골목으로  찿아들었는데.. 신당동 떡볶기 골목을 지나고 요리조리 빠져나오니..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21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AC54052C6C53E0F"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7AC54052C6C53E0FB69E"/>   엄청 많이 걸었습니다... 동대문 운동장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25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F1D4052C6C53F24"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3F1D4052C6C53F240826"/>   동대문 운동장 자리에는  희안한 건축물이 있습니다... 모자를 푹~~눌러쓰고 군청색 제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채로 무전기를 든 청년들이 중간중간  배치되어있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74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9284052C6C53F22"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49284052C6C53F22B926"/>     아웃도어 매장을 찿지못해 지인에게 SOS를 칩니다.. 다행히 잘 가르침을 받아 쉽게 찿았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0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9F04052C6C5402B"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29F04052C6C5402BDC64"/>   청구역에서 이곳 광희문까지 걸어왔습니다.. 해가 떨어지니 기온이 급강하합니다... 배도 고프고...ㅎㅎ 주변에 호떡집은 눈씻고 찿아봐도 안보입니다.. 그 흔한 붕어빵집도 안보입니다...   지인과 아웃도어 매장에서 만나서 원하던 물품을 구입했습니다...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35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6B64052C6C5402B"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26B64052C6C5402B9668"/>   지하철로 타고 집 부근 식당에 순대국 먹으러 이동합니다.. 노약자석에 비어있는데, 팔이 아프니 약자 입니다... 소견서를 들고 있습니다..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지랄하면 하면[난 허약자다~~]하면서 보여줄라꼬~~~ㅋㅋㅋ 그래서 앉아서 옵니다... 중간에 승차하신  어르신에게 양보했습니다...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08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E8C4052C6C54009"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0E8C4052C6C54009D0E2"/>   해가 바꼇으니 이제 20년 단골입니다.. 작년까지만(3일전)  해도 19년 단골이었는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F834052C6C5420E"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77F834052C6C5420E72A3"/>   섞어 한 접시입니다.. 재료는 새끼보 ,보사리감투,머릿고기,혓바닥등 돼지고기 특수부위 부산물입니다..   현직 Chef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을까? 궁금하시죠? 주로 이런것을 먹습니다... 담백하고 양념 하지 않은것... 재료 본질의 맛이 살아있는 것...   그리고   접대할때 지인들을 모시고 오면 그분들은 처음에는 비관적인 시선을 보내다가  한 입 딱~~~먹어보고는 어? 다른집 하고 다르네!!! 맛있네!!! 100명이면 100명 다 이런 말을 합니다...   특히 입맛이 까탈스러운 Chef와 지배인들이 말입니다...ㅎㅎㅎ   그리고 다음에 연락할때면 지난번 사당동 남성집에서  먹었던 그거 먹자고 연락이 1달이내에 옵니다...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81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DA74452C6C5421D"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76DA74452C6C5421DD34E"/>   배추김치 생김치 입니다... 바로 바로 썽걸어 가지고 줍니다... 흑백으로 담아보니 희안한 질감이 납니다... 분명 배추김치 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8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1784452C6C54211"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01784452C6C54211834B"/>   새우젓입니다... 씨알이 아주 쪼맨 합니다... 오젓입니다.. 청량고추 송송 썽글이가지고 고추가루 쪼매 뿌리줍니다..수육을 찍어먹는 새우젓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1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B104452C6C5422D"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3B104452C6C5422D9C46"/>   역시 배추김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44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B924452C6C54302"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3B924452C6C543024DAE"/>   메뉴 이름이 섞어 입니다... 위에 설명했 듯 이 .. 재료는 새끼보 ,보사리감투,머릿고기,혓바닥등 돼지고기 특수부위 부산물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7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D2B4452C6C5430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2D2B4452C6C54308EF52"/>   순대국입니다.. 이 집 순대국의 특징은 순대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특수부위 수육만 투입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집 앞가게나 옆가게에는 순대가 투입되어 있습니다만.. 이 집은 순대국에는 순대가 없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44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6B64452C6C5432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756B64452C6C543259739"/>   들깨가루와 ...대파채...그리고 수육입니다...   순대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 처음부터 밥하고 말아드시면 잠시후에 밥알이 뿔어서 숭늉같이 됩니다.. 그러면 밥맛이 없죠... 밥 한 술 입에넣고... 순대국 한 술 호호 ~~불어서 입에 넣고... 순대국이 절반으로 수위가 낮아질 때까지 반복하십시오... 순대국 수위가  뚝빼기 절반으로 낮아지면 밥을 말아드십시오.... 그 사이 순대국의 온도도 하강하고 했으니 밥알이 쉽게 뿔어터지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그때쯤이면 입천장 벗겨질 일도 없구요..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98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DE94452C6C5952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5DE94452C6C595251E8B"/>   20년전 간판입니다...   남성집 자랑이 아니라.. 20년간 애용한 남성집 음식에 대한 개인적 견해와 고찰입니다..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81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80E4452C6C54324" width=465 actualwidth="465" exif="{}" id="A_25580E4452C6C5432474DC"/>   순대국을 맛있게 먹고 커피샾으로 이동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3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4E14452C6C54310"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714E14452C6C54310C72F"/>   커피 컵이 일회용입니다.. 도자기로 만든 커피잔이 아닙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9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3F44452C6C54412"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13F44452C6C54412785E"/>   길거리 포장마차입니다.. 죄측 고갱님의 덩치가 .....ㅎㅎㅎㄷㄷㄷ 합니다.. 우연히 찍은건데...ㅎㅎ           동대문 아웃도어 매장에서 구입한 품목입니다... 지하철 4호선  5번 구멍으로 나오면 바로 코앞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7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7163752C6D14D0A"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247163752C6D14D0A686C"/>     착용감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단돈2천원입니다.. 호떡 2개만 굶으면 ㅎㅎㅎㅎ 이거끼고 지금  컴타이핑 치고있습니다....ㅎㅎ 사진찍기에 짱~~~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8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15F3752C6D14D34"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415F3752C6D14D342781"/>   꿈에 그리던 메트리스입니다... 다운메트 UL 7 LW입니다...   디기 헤깝습니다...실제는735g적혀있는데... 집에 있는 제 저울로 달아보니 820g나옵니다... 95g오차가 납니다.. 제 저울이 쫌 싸구려이긴 한데.... 쪼매 비싼겁니다....     왜 비싼거 구매하냐구요? 백두대간 연속종주 할껍니다...   야영 산행은 무게와 부피와의 전쟁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기능성(성능) 때문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1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alt="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E273752C6D14D3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3E273752C6D14D351AAB"/>   그리고 세월은 못이긴다고 늙어가니...겁이납니다.. 산에서 얼어죽을까봐...ㅎㅎㅎ   항개 1200원짜리 핫팩입니다.. 생전 처음 구입합니다... 산에서 야영하면서 임상 실험 해볼려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