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인천영암군향우회, 힘찬 도약 기대되는 젊은 기수 양승호 차기회장으로
차기회장, 기성세대와 MZ세대 중간세대 등장
신구조화, 상하좌우조합, 세대간 융합, 지역간 화합, 향우간 단합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경의 회장이 되고자한다.”
12년의 향우회 역사를 써가고 있는 ‘재 인천영암군향우회’ 가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도약대에 서다’ 기치를 내걸며, 힘찬 도약이 기대되는 젊은 기수인 양승호 향우를 차기회장으로 모셨다.
추대 된 양승호 향우는 영암 군서 양장출신으로 인천에서 (주)백두토건 회사 대표로 있으면서 인천 등 수도권의 건설업과 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0년도에 창립하여 초대 이점선 회장, 2대 김길수 회장, 1대에 이어 3.4.5.6대 이점선 회장이 중년기수로서 향우회를 이끌며 일구어왔다면,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양승호 향우는 청년기수로 '새로움에 새로움을 더한' 새로운 활기를 더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기회장을 윗세대인 기성세대(1.5세대)와 아랫세대인 MZ세대(3세대)를 아우르는 중간세대인 '2.5세대' 를 모심으로써 향우회가 '신구의 조화, 상하좌우 조합, 세대 간의 융합, 지역 간의 화합, 향우간의 단합' 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경영진 보좌 및 지원, 부서 간 조율, 업무지시 하달, 사내활동 지원, 자산관리와 구매, 비서 업무 등에 뛰어난 분을 모시기로 했고, 향우회의 물자나 금전의 출납을 관리하는 경리업무에 밝은 분을 재무로 두기로 했다. 총무에 보험설계사인 박소현, 재무에 음식점을 경영한 김경아 향우를 지목했다.
향우회는 10월 24일(가마고을)과 11월 9일(영산강민물장어) 두 차례 모임을 갖고 향우회 나아갈 방향과 차기회장 등 임원진 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향우회가 내실을 알차고 튼튼히 다지고,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겉모습보다는 '내실을 다지자' 며 훌륭한 성벽은 황금과 보석으로 치장한 것이 아니라 잘 다져진 기초 위에 단단히 쌓인 벽돌로 만든 성벽이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했다.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는 향우회로 나아가자는 생각일치로 회장부터 바꾸자며 외형에 치장한 회장이 아닌 '내형에 치중하는 회장' 으로서의 참모습, 조용히 내실을 다지고 당당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최고의 대나무가 된 것처럼 재 인천영암군향우회도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서며 대하는 소통과 교감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우리 안(향우회)에 향우들께서 깊이 뿌리내릴 것이라는 믿음이다.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양승호 향우는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을 바탕' 으로 신뢰와 존경의 회장이 되고자한다고 했다.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사고개진과 문화를 통해 향우회가치를 증대시키고 이와 더불어 윤리적인 향우회문화를 정착시키고자한다고 했다. 향우회가치를 향상시켜 모든 이해관계자의 상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혁신적인 새로운 개발을 통해 '향우가치 향상' 에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했다. 또 향우회가 임원진을 비롯해 모든 회원들에게 자아실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인의 존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정한 참여문화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성별, 종교, 출신지역, 동문 등의 이유로 어떠한 차별대우도 하지 않는 상호 신뢰와 이해를 비탕으로 발전적 향우회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재 인천향우회는 인천 지역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지역사회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재 인천영암군향우회에 평화와 변화의 큰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 틀림이 없다. 힘들어도 참고 가야하는 길이다. 그럴수록 기본에 충실해야한다.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 무더운 여름에는 가꾼다. 아무리 더워도 밭에 나가 일을 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미련스럽기도 하지만 그것이 농부의 소명이자 순종이다. 까치도 봄에 부화하여 열심히 새끼를 키운다. 겨울에 알을 낳은 것이 아니다. 숙명이고 본능이다. 사계의 변화에 맞서질 않는다. 순종하며 따른다. 기본에 아주 충실 한다.
매일 억측이 난무하고 부정적인 인사가 넘친다. 그러나 우리가 만든 향우회에 평화의 큰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는 양승호 차기회장의 지론이다.
인천영암.양암향우, 인천영암주와 영암향우주를 발행하여 영암의 주가를 높이겠다는 양승호 차기회장의 주가론은 야심차다. 인천영암주는 3.37% 오른 2483.16, 영암향우주는 3,31% 상승한 731.22에 장을 마감했다. 향우회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한풀 꺾이자 향우들과 일반시민들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증시(인천영암, 영암향우)를 끌어올렸다.
"인천영암증시 2대 대표 지수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영암향우증시가 연일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런 낙관적, 희망적 소식을 접하는 재 인천영암군향우회 주식상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했다. 인천영암주, 영암향우주가 기대주가 되게 상한가를 유지하게 하겠다는 양승호 차기회장의 의지다.
인천영암, 영암향우주는 영암배터리주가 주 상품으로 투자가치다. 향우들의 마음이 따뜻해질 때 영암배터리주는 더 뜨겁게 에너지를 발휘하여 그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분명 향우회는 인천영암주, 영암향우주를 상승시키는 향우들의 온기는 달아오를 것이라는 믿음은 크다.
인천영암
인성(人性)이 있는 재 인천영암군향우회-됨됨이
천성(天性)이 있는 재 인천영암군향우회-타고남
영험(靈驗)이 있는 재 인천영암군향우회-신비함
암질(巖質)이 있는 재 인천영암군향우회-순수함
인천영암의 본바탕으로 함께 가꾸어가는 자세로 명성을 쌓는 재 인천영암군향우회가 되자는 데 ‘관심, 성원, 협력’ 을 키워드로 삼았다.
향우회는 12월 달에 회장 이 취임식을 거행하겠다고 준비에 나섰다.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를 통해 새 집행부가 출범하게 된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