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이 아니고
냉천인데
찬물이 계속 솟아 나와 탕이 넘쳐나서
항상 물이 깨끗한데
거기에 들어가면
사타구니 라던지 불알 밑 얼굴등이 면도후에 스킨 바를 때처럼
따끔 따끔 한데
그래서 뭔가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목욕탕인데
그 물은 마시기도 하는데
일화에서
그 물로 천연사이다를 만드는데
맛이 약간 쌉쌀한데 위장에 좋고 소화도 잘 된다는 군.
세종대왕이 눈병이 났었는데 그 초정 약수물로 눈을 씻고
욕물을 하시더니 나았다는 구전도 있는데...
입장료는 4천원인가 하고
가족탕은 3만원 이라는데
내자와 같이 갔을 것 같으면
동반 입장도 가능 했을걸...
서진원 친구는 멀리 가 있군.
카나다 풍광을 많이 음미 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기 바라네.
명근이와 통화는 여하?
청남대 관광기는 잘 읽었네.
국민것을 국민에게 돌려 준것인데
뭐 대통령이 자기 것을 주는 것처럼...
자기가 산 땅도 아니고
기와 한장 자기 돈으로 얹은 것도 아니고
전기료도 자가가 내는 것이 아닌데...
하기야
국가 재산 이라도
문 잠고 일반인들에게 안 열어 주면
2층으로 되어 있는지
어떤 걸상이 있는지 알수는 없지.
이제 날씨가 좀 누그러 졌네
천고마비 시절
잘들 자시고
건강들 하기 바라며
김 종 익
첫댓글 초정 약수탕은 내가 교장연수 시 가 보았는데 정말 아주 좋은 곳이지요, 친구의 좋은 글 잘 읽었네 사업번창하고 가을에 접어 들었는데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라겠네 여주에서 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