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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독도의 날' 부산서도 독도 사수 결의대회 열려
송고시간2019-10-25 15:49

부산 독도사수 결의대회 [독도사수연합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독도의 날인 25일 부산에서도 '독도 칙령' 제정을
기념하고 독도 사수를 결의하는 민간 행사가 열렸다.
독도사수연합회 등은 이날 부산 동구 정발장군 동상 광장에서 119주년
독도 칙령의 날 기념식 및 독도 사수 결의대회를 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대회사, 칙령 낭독, 시 낭송,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과
만세 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일 어업협정 파기, 해양 주권 확보, 독도마을 조성, 독도 연구 등을
촉구했다.
이상훈 독도사수연합회 회장은 "국내외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려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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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10/25 15: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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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독도칙령의날" '25일 독도의 날' 부산서도 독도 사수 결의대회 열려
독도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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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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