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소리■
여동활 본부장이 제안하는 18대 대통령 취임식때 대형태극기 게시 모습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메인스타디움은 물론 서울시청 앞 대규모 응원때도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져 전 국민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에게 가슴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대선 때도 박근혜 당선인이 유세전을 펼치는 곳마다 지지자들이 펼친 대형태극기가 펄럭이면서 유세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박 당선인의 트레이트마크가 되었다.
당시 박 당선인도 대형태극기가 펼쳐지면 “태극기를 볼 때마다 제게 또다른 감명을 준다”며 “확실한 안보관과 국가관을 가진 세력이 나라를 맡아야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룰 수 있다”며 유일한 애국 후보임을 각인시킨바 있다.
그간 박 당선인의 유세장에서 대형태극기 펼침 행사를 기획,주도해온 여동활 3H포럼 중앙본부장은 “이번 대통령 취임식 때도 국회의사당 전면에 대형태극기를 게시하자”고 주장해 화제다.
여 본부장은 “박근혜 정부가 더 큰 대한민국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대형 태극기를 국회의사당 전면에 게시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태극기는 크기가 크면 클수록 웅장하고 장엄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국민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 본부장은 또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태극기 앞에 여도, 야도 없고 보수 진보의 갈등도 없고 오직 대한민국 국민이란 자부심만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 본부장은 “이번 취임식 때 행사장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물론 TV를 시청하는 국민들도 국회의사당 전면을 뒤덮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박 당선인이 주창한 국민대통합의 의미와 상징성을 강하게 느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첫댓글 굿 아이디어 ~ 대한민국사람 모두 사랑하는 태극기 ^^*()
얄밉이님 추운날씨에 건강잘 챙기셔요
취임식 참석할 초대장 신청하셨나요
예 ~ 방장님께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