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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카페 게시글
민금순 작가방 [귀농에세이] 봄의 단상
민금순 추천 0 조회 23 25.03.14 23: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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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7 22:08

    첫댓글 고소작업차.
    관리기.
    참 생소한 이름이네요.
    고소작업차는 사진이 있어서 보았는데 관리기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농부에게 주어진 터(땅)가 있는 한 할 일은 끝이 없다는 걸 느껴요.
    손질한 만큼, 발걸음 움직인 만큼, 날마다 모습을 달리한 터의 변화를 글과 사진에서 배우고 익힙니다.
    전문 농업인이 다 되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힘찬 응원 보냅니다.

    아참, 우리 텃밭 정원에 산수유꽃이 처음으로 몇 송이 피었어요. 목련도 봉오리가 곧 필 것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 작성자 25.03.17 22:55

    산수유와 목련 무척 예쁠 것 같습니다. 관리기는 경운기의 소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반기능은 같은 것인데요. 관리기의 머리쪽에 기계를 탈부착 할 수 있는데요. 기계를 활용하여 밭을 갈 수 있습니다. 두둑도 만들 수 있지요. 저희는 운반차가 따로 있어서 경운기 보다는 관리기가 더 유용하지요. 농장의 모습이 매일 바뀌고, 하는 일도 변하고 있어서 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도 큰 소통의 통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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