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지: 세 소녀의 어머니가 허름한 병실 안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을 했다.
혜림:“딸아, 내가 너에게 남겨준 것이라고는 이 봉투 3장 밖에 없구나.”
그러고는 각각 3천만원, 2천만원, 천만원이라고 적힌 봉투를 내밀었다.
진실: 첫째딸은 냉큼 3천만원이라고 적힌 봉투를 가져갔고, 둘째딸은 2천만원이라고
적힌 봉투를 가져갔습니다.
은지: 막내는 천만원이라고 적힌 봉투를 가져가려다가 잠시 주춤했습니다.
그러고 난 후, 뭔가가 생각이 난 듯 그 봉투를 선뜻 둘재 언니에게 주었습니다.
“언니, 이 돈 가지세요.”, 언니는 너무 좋아했습니다.
문연: 그 봉투를 열어본 자매들은 깜짝 놀랐어요. 그 봉투에 쓰여져 있던 액수는......
어머니의 빚이었던 것입니다.
영양실조-짬뽕 스토리
가출한 짱구-피오나의 전설
머리밀어조-도둑의 기쁨
너네증말Fwa야-몽룡전
미친조-닭터렐라
단비-옛날에 닭터렐라가 살았어요. 닭터렐라는 항상 목욕하기를 싫어해서 누런
닭털빛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민정-무도회 초대장이 날라왔어요. 옷이 없던 닭터렐라는 자기 깃털로 자기 옷을 만들고는 무도회장에 갔어요.
수연-무도회장에 들어선 순간, 디제이 왕장 “리마리오”가 다가오며 랩을 하고 있었다. 닭터렐라 또한 리마리오에게 반해버렸고, 둘은 새벽 2시 59분이 되도록 골반빠지게 춤을 추었다. 리마리오는 또다시 느끼하게 잽을 하면서 “오우~치킨?!, 그대의 옷이 참 치킨답군요!? ”그런데
부용-양계장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교대시간 끝이 났다며 알 낳으러 오라며 전화가 왔다. 정신없이 튀던 닭터렐라, 허엇!! 그녀의 닭털을 날리며 뛰어갔다.
주희-왕자는 닭털을 따라 양계장으로 갔고, 닭터렐라를 만날 수 있었는데, 뒷모습을 보고 쿵덕쿵덕 뛰어가며 “왜, 나를 피하시오!?”하며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뾰족 튀어 나온 부리, 작은 눈, 치킨이 되어 있었고, 리마리오 왕자는 슬퍼하며 치킨을 먹고
있었다.
나. 1학년 6반
닭털조-할머니의 유산
장난하냐!-닭털주의 유물
신화창조-.....유물
생뚱맞조-할아버지의 유물
혜진-옛날 옛적 한 가난한 할아버지께서 손자들에게 유물을 주시고 돌아가셨다.
현아-큰 손자에게는 맛있는 눈깔사탕을 많이 주었다. 둘째 손자에게는 방망이를 주었다.
지혜-그런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날 도둑이 들었다. 그래서 도둑은
주은-집에 있는 물건을 들고 나가려고 하는데, 저 멀리서 누군가 도둑을 쳐다보고 있었다. 쳐다보고 있던 사람은 바로...
희재-눈깔사탕이었다. 그래서 도둑이 놀라서 소리를 지르자, 둘째 손자가 할아버지께서
주신 몽둥이로 도둑을 때려 잡았다. 그래서 두 손자는 포상금으로 부자가 되었다.
여Girl5-계모의 저주
명희-한 여자가 부인과 사별한 돈이 많은 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그 남자에게는 세명의
딸이 있었지만 여자에게도 하나의 딸이 있어 자신의 딸의 재산을 차지하게 하기 위해 세 명의 딸을 없애려 했지만 일이 잘못되어 자신이 죽을 처지에 놓였다.
혜연-그래서 그 여자는 죽기 전에 남자의 첫째 딸에게는 못생긴 남자와 결혼을 하라는,
둘째 딸에게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자와 결혼하라는 저주를 퍼부었는데,
셋째 딸에게는 미처 저주를 퍼붓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지원-그 저주대로 첫째 딸은 슈렉과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지내게 되는데, 다음날,
그 슈렉은 멋진 왕자로 변하여 행복하게 살게 되었고, 둘째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아이큐 399인 천재여서 무의식 중 엄청난
걸 발명해 큰 돈을 벌었다.
재희-셋째 딸은 저주를 받지 못했는데, 한 번의 실수로 나쁜 길로 접어들어 평소에
싫어했던 계모의 진짜 딸을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해림-그리하여 계모의 저주는 아무 효력없이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다. 1학년 7반
신화창조-오징어의 반전
숙제 좀 해조-우리 집에 왜 왔니?
미친소-추닭털의 원한
동진-국어시간이 든 날이었다. 우리가 퍼즐게임에서 꼴등을 하여 추박사가 과자를
사오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과자를 사오지 않았다. 그러자 추박사는 다자고짜
우리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
현민-그러고는 빠다로 우리를 때렸다. 그러고는 말하는 추박사의 말은 사랑의 매라고
말씀하였다. 우리는 몇 년후 드디어 사랑의 매라는 말을 깨달았다.
성규-추박사는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매를 드는 위대한 선생님이었다.
성철-그리고 20년 뒤 우리도 선생님이 되었다.
준석-우리 역시 또한 추박사를 그리워하며 안경알을 빼고 사랑의 빠다를 들었다.
영보-우린 선생님이 된 첫날 바로 그날 선생님이란 직업에서 추방되었다.
추박사는 위대한 선생님으로서 자기의 역할을 끝마쳤다.
추박사를 그리워하며 쓴 글!!! I Love 닭털주!
밥조-햇님과 고구마
유호율-옛날 옛날에 고구마 하나가 있었는데,
조규동-그 고구마가 햇님과 만나서 군고구마가 되고 말았다.
한지윤-군고구마가 된 고구마는 햇님에게 따졌다.
구정석-그러자 햇님은 어이없어서 군고구마를 태워 탄고구마를 만들었다.
김진환-탄고구마는 엄마한테 갔는데, 엄마가 누구냐고 나가라고 하면서 구타를
시작하였다.
고민석-구타를 하다가 칼로 죽여버렸다. 그런데 죽고난 후 껍질을 벗겨보니 아들이었다. 엄마는 슬퍼하며 자살했다.
친구헤조-의원의 유물
말좀해조-미친소의 저주
라. 1학년 8반
정말뽜죠-다 죽여버리겠다 ㅋㅋ
왕따자매들-통닭공주
생뚱맞조-아름다운 인생
돈좀조-당구보이 VS 불타는 닭털주
꺼져조-닭털주와 미키마우스
예지-옛날에 닭털주와 미키마우스가 살았다.
지수-닭털주는 미키마우스가 너무 싫었다. 미키마우스를 증오했다.
주연-왜냐하면 미키마우스가 닭털주의 인기를 가져갔기 때문이다.
유림-그래서 닭털주가 미키마우스의 꼬리를 자르고 미키마우스를 감금했다.
예은-그러고 꼬리를 자신의 몸에 붙였다. 닭털주는 자신이 미키마우스가 된 것이
너무 좋았다.
예지-그러던 어느 날 경찰들이 와서 닭털주를 끌고 갔다.
지수-그 이유는 미키마우스가 닭털주의 집에 감금되어 있다가, 숟가락으로 땅을 파서
탈출했다.
주연-그런데 탈출한 곳은 옆방 경찰서였다. 미키마우스는 말했다. 넌 누구냐?
날 하룻동안 가둔 너는? 이라고 하여
유림-경찰은 그 사실을 알고 닭털주를 끌고 갔다. 그리고 미키마우스는 정신병원에 갔다.
예은-경찰서에 간 닭털주는 자신이 미키마우스라고 우겼다.
예지-하지만 DNA검사 결과로 닭털주는 쥐가 아닌 평범한 닭으로 밝혀져 미키마우스와
같은 정신병원에 갔다.
지수-미키마우스는 닭털주가 온 것을 알고, 닭털주의 방으로 침입하여, 닭털주의 달걀을 다 가져가 버렸다.
주연-닭털주는 잠에서 깨어보니, 달걀이 모두 사라져 있었다.
유림-닭털주는 그 사실을 알고 매우 슬퍼했다. 닭털주의 새기를 잘 기른 미키마우스는
새끼가 자라자 먹어버렸다.
예지-닭털주는 평생을 달걀을 안 낳으며 정신병원에 살았고, 미키마우스는 또 정신병원을 탈출하여 어제까지 살다가 죽었다.
WOW조-콩쥐와 닭털주
인솔-옛날 옛날에 콩쥐가 살았다.
이슬-콩쥐는 겉모습만 착하고, 속은 아주 악마같은 여자아이였다.
아영-새엄마는 콩쥐한테 잘해 주었는데, 콩쥐는 매일 아빠가 오시면 열심히 일하고
힘든 척 아픈 척을 하였다.
수연-콩쥐네 닭인 닭털주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 콩쥐에게 벌을 주기로 결심을 했다.
세인-큰 결심을 한 후, 밤이면 밤마다 콩쥐 방으로 들어가서 몸의 안 보이는 부분을
쪼아대고 몰래 방에 똥을 싸고 저주하였다.
인솔-그렇게 1년이 지난 후, 정말로 힘들어서 새엄마를 괴롭힐 힘조차도 없었다.
이슬-콩쥐는 너무 아픈 나머지 방에 누워있었고, 그때마다 새엄마가 와서 죽도 주었고
병간호를 해주었다.
아영-콩쥐는 그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수연- 그 이후로 콩쥐는 잘못을 뉘우치고 새엄마께 잘해 주었다.
세인-그리고, 닭털주는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자만스러워서 3일간 춤추다가 탈진해서
죽었고, 탈털주가 한 일을 마을 사람들이 알게 되어 기특하다며 마을에서 아주 큰
무덤을 지어주었다.
첫댓글 어?선생님 여기서 오타나셨음 wow조 콩쥐와닭털주에서 맨아래에서 2번째줄 탈털주가아니고 닭털주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