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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728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하나님의 전도계획 |
성경 | 사도행전 10:1-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10:1-8)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녹취자료 |
하나님은 오늘도 지구를 운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를 보존, 통치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지금도 주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행위에는 반드시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이 무엇일까요? 창조 시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곳이었죠. 그러나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이 땅은 바로 사단의 나라가 되었고 그때부터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구원 역사를 중심으로 인류 역사를 섭리하고 이루어 가십니다.
지난 전교인 수련회(복음세미나)를 가졌었는데 잠시 정리한다면 제1강은 인간의 근본 문제가 어디에서 시작했는가? 바로 하나님을 떠난 문제였어요. 원죄가 하나님을 떠난 죄입니다. 왜 떠났죠?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의 결과로 우리 인간은 망할 운명에 빠져서 악한 죄성의 지배를 받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떠난 그 영을 사단이 지배해서 신분이 마귀 자녀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때 우리 인간은 사단에게 받은 틀린 해답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해봤지만 답이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책망하지 아니하시고 처음부터 복음을 주셔서 메시아를 약속하셨습니다. 그 메시아가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분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고 모든 죄와 죄로 인해 찾아온 재앙을 끝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시는 이 복된 일을 해주셨습니다.
성경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수 많은 사건들을 설명하면서 복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네 본토 아비 친척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곳으로 가라고 하셨어요. 어디였나요? 바로 메시아가 오실 땅으로 가면, 다른 의미로 말하면 네가 메시아 언약을 잡으면 내가 너로 복의 근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삭이 그 언약을 붙들고 그랄 땅에 거했을 때 100배의 축복을 주셨어요. 하나님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복음을 설명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그들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는데 그날 밤에 벗어나는 사건이 일어났죠. 피만 발랐는데 400년의 강제 노역에서 해방 받았어요. 피만 발랐는데 사단의 상징인 바로 왕이 그 날 무너졌어요. 모든 저주가 비켜 지나갔어요. 성경은 왜 이와 같은 사건을 기록했을까요? 너희가 정말 이 복음을 누리면 이 증거들이 온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해서 하나님 앞에 온전한 번제를 드렸던 그 순간에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블레셋이 무너졌어요.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이 다시는 이스라엘을 침공하지 못했다고...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런가 하면 성전 지은 후에 솔로몬이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이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어 응답해달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그 기도를 다 응답해 주셨습니다. 성전은 누구를 의미할까요? 요한복음 2장을 보면 성전은 예수님의 몸, 예수님 자신을 의미하는 거예요. 성전을 향해 누가 기도했나요? 이 언약을 잡고 히스기야가 기도했을 때 앗수르 18만 5천 명의 군대가 송장 되게 만드셨어요. 다니엘이 무엇을 잡고 기도했나요? 성전을 향해 기도한 거예요. 다른 말로 하면 정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성경은 영원한 현재입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이 증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겁니다. 이 내용이 2강이었습니다.
3강에서는 하나님이 이를 성취하시기 위해 예배를 주셨습니다. 이 예배를 위해 안식일도 주셨고 예배 때문에 성막을 짓게 하시고 성전과 교회를 통해 이 일을 하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참된 예배를 통해 이 축복 으로 들어가도록 하셨어요. 로마서 12:1-2절 말씀이 바울의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바로 이 예배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 받아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해요. 그리고 예배시간에 우리가 뭘 받죠. 성취될 기도제목과 성취될 미션을 찾게 된다면, 이것 붙들고 뭐하라? 우리는 날마다, 주일날만 주일이 아닙니다. 모든 날이 주일이 되도록 이 언약잡고 너희들이 도전해서 승리하는 삶을 살라고 주신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걸 놓치게 되죠. 그래서 하나님은 때론 문제와 갈등과 위기를 주어서 하나님을 찾게 만드시고 잡았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증거를 주시는 이 속으로 걸어가도록 우리는 불러주신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 서론에 불과한 겁니다. 정말 복음을 누리고 체험하게 되면 우리 눈이 열려져서 이 복음이 없어 실패하고 현장이 보여지게 되고 그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내 마음 속에 일어나게 되고 그리고는 그들에게 이 복음을 전달해야겠다는 이 마음이 생겨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뭘 찾게 되는 건가요. 나만이 할 수 있는 미션을 하나님이 찾게 만드셔서 이 미션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의 문을 여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언제 임마누엘의 놀라운 증거들이 임할까요? 언제 원네스의 축복이 임할까요? 내가 전도자로 방향 맞출때입니다. 언제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이 임하게 될 까요. 이걸 찾았을 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단순히 복음 전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날 부르신 참된 목적이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방향 맞출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33 에서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겠다고 주님 약속하지 않았나요. 바로 우리가 어디로 들어갈 것인가. 바로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시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하나님은 이방인 선교를 위하여서 사도행전 9장에서 사울을 준비하셨고 오늘 10장에서는 이방인 고넬료를 통하여서 이방인 선교의 문을 여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 선교를 위해서 준비하신 것들이 있어요. 남쪽 유대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요. 북쪽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포로로 잡혀갑니다. 그런데 이들이 잡혀가서 뭘 한 것인가하면, 유대인들은 10가정 이상만 되면 회당을 다 만들었어요. 하나님께서 회당을 왜 만든 것인가. 나중에 회당을 중심으로 사도 바울이 세계복음화 하는 것에 그 회당이 쓰임 받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겁니다.
사도행전 9:2 도 보면 다메섹 이후로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회당이 다 세워져 있었어요.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가난 때문에 세계에 흩어놓으셨죠. 거의 800만 이상이 세계에 흩어져있죠. 그런데 우리 한국인들은 가는 곳곳마다 뭘 세워놨죠. 다 교회를 세워놨어요. 이게 세계복음화의 기지가 될 곳입니다. 파키스탄도 나라가 너무 힘드니까 한 700만명이 근로자로 해외에 나가있는데, 이들이 어디로 간 것인가. 중동으로 많이 갔어요. 사우디나 카타르나 오만 쿠웨이트 이런 나라들로 흩어 나가 있는데 이 수십만명이 나가서 이들이 뭘 한 것인가. 파키스탄에 있는 크리스찬들이 가는 곳곳마다 교회를 다 세워놨어요. 놀라운 것은 그 중동지역에 15개에서 20개 나라의 무슬림들이 와서 일하고 있어요. 이걸 제가 묵상을 하면서 그래, 하나님이 회당을 세운 것을 보고 하나님이 이렇게 준비해 놓으셨구나.
우리는 모든 사회 현상을 전도와 선교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오늘 등장하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이 나오는데 이 시몬의 집이 바로 미션홈입니다. 무두장이라는 말은 예전에 그 전 번역에서는 피장, 가죽 다루는 가죽공입니다. 그래서 당시 가죽은 누가 취급하는 것인가 하면 귀족들과 군인들이 취급을 했던 것이 가죽인데, 이걸 장사했던 했던 사람이 시몬입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에서 120명의 성도가 모여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성령충만 받았고, 이에 일어나서 복음 전하러 갔을 때 3천 제자가 일어나고, 5천명이 회심하고 돌아오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니까.. 예루살렘 교회가 바짝 긴장하고, 그때부터 핍박이 시작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사도행전 8장 1절 보면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그러죠. 70인 제자들과 이 평신도, 중직자들이 다 흩어졌어요. 바로 오늘에 나오는 피장 시몬도 그 흩어진 자 중 한 사람이에요.
이들이 각자마다 연고지를 떠나 다 흩어지면서 각 가는 곳곳마다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다락방을 만들었어요. 미션홈을 이들이 다 세운 것이에요. 바로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전도와 세계복음화의 시스템입니다. 사울이 어디에서 회심을 했죠? 다메섹에 있는 아나니아의 미션홈에서 사울이 회심하는 것이에요. 사도행전 9장 36절에 보면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이 미션을 통해서 누가 사역을 했죠? 베드로가 했죠. 오늘 욥바에 시몬이라는 제자가 운영하는 다락방이 여기 나오는 겁니다. 바로 이 미션홈을 통해서 하나님은 누구를 변화시키는 것에 쓰임 받죠? 고넬료를 살릴 일들이 여기서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오늘 잡아야 되는 중요한 언약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뭔가? 하나님, 내 집과 내 직장이 바로 다락방이 되고 미션홈이 되게 만들어 달라고.. 참좋은교회가 회복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하면 바로 이 미션홈, 다락방 회복 운동입니다. 이 전략을 사단이 더 사용해요. 어떤 사람이 신내림 굿을 받는다고 해요. 그러면 신내림을 만들었던 신 어미가 어디 깃발을 꽂을 것인가를 지정을 해줘요. 그들도 길에서 깃발 꽂을 곳을 찾아요. 그 깃발을 꽂아 놓고서 그 위에서 신당을 차려놓고 빌고 있으면 귀신이 역사 해가지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갈급하게 만들고, 그 가정에 우한이 오게 만들어서 이 무당 집을 찾아 가도록 만들어요. 이게 영적 파장이에요. 제가 그 무속인 집을 찾아 가보게 되지면은 많은 집들이 점심시간이면 뭐 국수 삶아먹고, 부쳐먹고, 보리밥 밥 먹고 모여서 뭐하는지 압니까? 팀사역 해요, 자기네들끼리.. 우리 성도들이 정말 이거 다락방을 해야 되겠다, 미션홈을 해야 되겠다.. 마음을 먹고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있게 되지면은 하나님은 여러분 주변에 영적파장을 일으켜요. 무속인 집이 세워지면 귀신의 역사가 파장이 일어난다 그러면은 여러분들이 그걸 세워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게 되어지면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들의 직장과 여러분들의 모든 현장속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갈급하게 만들어서 그곳에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에요. 제가 처음 다락방 운동을 하면서 이걸 해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그때 세워졌던 다락방 현장에서 한 해 동안에 한 70명이 예수 영접했어요. 그리고 교회 등록이 한 40명이 교회 등록을 했어요. 매주 등록해요. 뭐가 일어나죠? 여러분들이 이 다락방 운동을 하게 되어지면은 이 영적 파장이 일어나는 거에요.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어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오늘 기도제목으로 삼으시고 그렇다.. 하나님, 바로 내 가정이.. 정말 이 복음 운동을 세울 수 있는, 바로 내 가정이 내 집이 뭐가 되어요? 그게 회당이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미션홈이에요. 이 일이 일어나도록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2.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베드로가 기도 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성부 하나님이 계획을 하시고 성자 예수님께서 구원을 다 이루셨어요. 이걸 구체적으로 적용 시키는 건 누가 하는 건가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구원역사가 일어난다고 우리에게 약속 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속에서 일어납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어느 누구도 예수를 주라 시인 할 자가 없어요. 여러분 그냥 예수를 믿는 거 같습니까? 이미 창세전에 예수 믿도록 작정하셨어요. 그런데 사도행전 13장 48절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하나님이 예정하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것은 내가 만나고 싶다고 만나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로만 여러분들이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초창기에 전도를 많이 하고, 영접운동이 많이 일어나게 되니까 제 마음에 뭐가 생겨나는 것인가? ‘전도가 참 쉽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전도열매가 안 맺혀져요. 왜요? 누가 한다고 생각했죠? 내가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때 ‘아차’ 하고 깨달아 졌어요. ‘전도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아니 한다면 전도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로구나’ 그래서 그때부터 모든 집회 현장에 갈 때 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가죠. 그래야 누가 역사하기 때문에? 성령이 역사가 임하지 아니하면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왜 기도를 안 할까요? 안 해도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나 자신도, 세상도, 사단도 못 이겨요. 특별히 전도는 여러분이 기도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사용하시지 않아요. 사단도 속지 않는다고요. 하나님은 우리를 뭐로 인정하시는 것인가? 인격체로 인정하셔요. 그래서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정말 그리스도가 주인 되도록, 성령 내주하시도록 요청하고 맡기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으세요.
정말 악한 비유지만 신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사람이 그 귀신을 안 받으려고 발버둥 치다가 너무 힘드니까 귀신을 받지요. 받는데 어떻게 받죠? 본인이 시인을 해야 해요. 귀신 받겠다고 시인하면 그때부터 뭐가 없어지는가? 신병이 끝나고 굿하고서 뭐하죠?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신 받아요. 그래야 들어와요 귀신이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주의 성령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달라고. 여러분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요청 할 때에 그분이 내 속에 들어오시는 거예요. 내 인생을 지배하도록..
우리가 복음 누리고, 구원역사는 무엇으로 가능할까요?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가능 합니다. 그래서 전도의 문이 막힐 때마다 바울은 뭐 했죠? 하나님 앞에 기도했죠. 그 결과로 열려진 것이 마게도니아의 문을 하나님이 여셨습니다. 어느 날 바울의 가슴속에 로마를 복음화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신 것이에요. 제가 파키스탄 선교를 위하여서 하나님 앞에 서남아를 가슴에 담고 기도하였을 때에 하나님 뭐하시는 거죠? 이 문을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뭐하면요? 정말 내가 복음을 전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뭐 하신다고요? 문은 제가 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문 열어주시는 것이고, 우리는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코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분 앞에 정말 내 인생을 맡겨서,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여기에 쓰임 받겠다고 마음먹으면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것입니다. 자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입니다. 이 세 가지가 무엇으로 가능한가요? 기도를 통하여서 가능한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에 거기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했을 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죠. 거기서 간수가 회개하게 되는, 바로 그들이 빌립보 교회의 주역이 되는 놀라운 현장 속에 언제 일어난 것인가요? 기도할 때에,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단순하게 기도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도할 때에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가 임하는 것이에요. 기도할 때에 지금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만드셨어요. 모세의 손이 내려가니 군대가 전쟁에서 져요. 그러니까 모세를 바위에 앉혀놓고 아론과 훌이 팔을 들고서 올려줘요. 그래서 그 전쟁에서 승리하는 장면이 출애굽기 17장에 나와요. 뭐할 때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를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기도할 때에 뭐가 일어나는 것인가요? 하늘과 소통이 여기서 일어납니다. 고넬료가 기도시간에 뭐를 들었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베드로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이것이 고넬료의 기도와 베드로의 기도가 통하도록 안테나의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 모든 전도운동은 기도가 뒷받침 되지 아니하면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뭐해야 할까요? 정말 이 복음의 증인되리라 마음먹고 정말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뭐 하실까요? 이 문을 열 것을 여러분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오늘의 메시지를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내 인생의 참 목적을 어디에 두라고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곳에요. 그래서 내가 있는 곳이 뭐가 되도록? 회당이 되도록, 미션홈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이것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뭐 하신다고? 성령의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져서 여러분 가정이 뭐가 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죠? 미션홈이 되도록 하나님이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증거를 주실것이라고 약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말라.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말라.. IMF가 한 25년 전에 일어났죠. 그때 우리 민족이 우리나라가 정말 국가를 사랑하고 회복해야겠다는 이 일념 때문에 집집마다 있는 금붙이를 다 갖다가 또 바치고 팔고 이렇게 해서 회복되는 일에 쓰임 받았죠. 우리나라처럼 단기간에 IMF을 회복한 나라가 사실 없어요. 참 놀라운 일들이죠. 그 결과로 우리는 우리나라가 경제 체질이 바꿔지게 되어지고 지금은 일본보다도 개인 국민소득이 더 높아지는 나라로 바꿔지게 되었어. 무슨 마음이죠? 나라를 사랑하는 그 마음입니다.
이스라엘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유학 와 있던 이스라엘 대학 학생들은 서둘러서 휴학을 하고서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뭐 하기 위해서?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전하기 위하여서. 근데 아랍 친구들은 뭐 하는 것인가? 다 숨고 다 도망가요. 왜? 안 죽으려고. 차이는 그 차이에요.
국가에도 우리 국민의 의무들이 있잖아요. 국방의 의무도 있고 납세 의무도 있고 근로 의무 교육 의무도 다 있어요. 이 의무를 감당할 때 나라가 든든하게 세워지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동일합니다. 우리는 권리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해야 될 의무가 바로 무엇인가? 가장 큰 의무가 무슨 의무일까요? 전도의 의무예요. 이걸 감당해야 우리 하나님 나라가 든든하게 세워지는 겁니다.
근데 하나님은 이 의무를 감당하는 것을 우리에게 강압적으로 명령하지 않습니다. 순종의 이유를 깨닫게 만드시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은 이 미션을 감당하도록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겁니다. 귀신의 역사와 다른 겁니다. 무속인들은 귀신을 섬기는 것을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귀신을 섬깁니다. 안 하면 그냥 너무 힘드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만들지 않습니다.
저는 사도행전 10장을 묵상하면서 하나님 마음이 제 마음속에 와 닿았어요. 하나님은 이 베드로를 그 생각을 바꿔가지고 이방인 고넬료 집에 보내기 위하여서 하나님께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세 가지 환상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죠. 그죠? 기도 중에 있는데 공중에서 보자기가 내려와요. 그런데 보자기가 보니까 거기에 수많은 짐승들이 거기에 담겨 있는데 베드로 보고 잡아먹으라, 이야기하는 거예요. 거기는 성경에서 말한 먹지 못한 짐승들이 다 들어 있는데... 그래서 베드로가 이건 내가 못 먹습니다. 먹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금하신 음식 아닙니까? 그랬더니 하나님 말씀합니다. 먹으라. 이걸 세 번씩이나 내려왔다 올라가면서 하나님 말씀합니다. 내가 깨끗하게 한 것은 너는 거짓과 속되다 하지 말라 하시면서. 그러고 이제 하나님께서 뭐 하는 것인가 하면 이제 너를 데리러 올 사람이 있을 거다. 의심하지 말고 따라가라고 말씀하시면서 바로 베드로를 고넬료의 집으로 보낸 장면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나 같으면 베드로야, 내일 이달리야 그 백부장 고넬료가 너한테 사람 보낼 거야. 너 따라가서 복음 전해. 이러면 되는데 하나님 뭐 하셨죠? 미리 세 번씩이나 환상 보게 만들고 의심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이 장면을 제가 보면서 참 하나님이 하시는 작업을 여기서 느끼게 되어 집니다. 하나님 누군가요? 바로 그분이 창조주요, 전능자인데 지극이 높으신 바로 그분이 베드로에게 권면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인격체로 여러분들을 인정하세요. 여러분들이 기꺼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쓰임 받기를 하나님께서 원하고 계세요. 그래서 이거 깨닫도록 하나님의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참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나에게 지금도 기다려주시면서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일하기를 원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당할 것을 미리 이야기해줘요. 어찌 내가 숨기겠느냐 말씀을 하죠. 하나님은 모세를 소명할 때도 모세가 못 간다고 막 이야기하죠. 그죠? 그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설득을 합니다. 야, 말 잘하는 네 형이 있지 않냐?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이야기하는 장면들이 사실 나옵니다. 여호수아에게도 뭐라고 말씀하시죠?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처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하나님 우리들에게 이 설득을 하시면서 자발적으로 하도록 하나님을 만들어 가시는 것들이에요. 예레미야를 불렀을 때 예레미야가 나는 아이라, 나는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이야기했을 때에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고.
더 놀라운 사건을 저는 요한복음 15장에서 찾게 되어 집니다. 그분이 나를 뭘로 인정해 줄 수 있는 건가? 나를 친구로 삼아주셨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찬송가 86장을 불렀는데,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랑하는 친구 나의 기도를 들으사 응답해 주시는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예수님이 나를 누구로 삼아주셨다고요? 친구로 삼아주셨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가 누군가요? 창조주요 전능자가 나를 친구로 삼아서 요한복음 15장 15절 말씀에 보면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에게 알게 하였으니라. 왜요? 그분이 친구기 때문에. 나를 친구로 인정하시고 하나님께서 하는 깊은 것까지도 내게 다 알려주시겠다고 그분이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창조주 전능자 되신 바로 그분이 나를 누구로 인정하시고? 친구로 인정하시고..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그냥 명령해도 되는데, 베드로로 하여금 납득이 가도록 2번, 3번씩이나 환상을 보이시면서 또다시 음성으로 따라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이것을 이루시는..
이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똑같이 권면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전도하라는 명령을 한번만 들으신 것이 아니죠? 안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은 수없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기다리시면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오늘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에요. 그분이 나를 뭐로 인정하시고? 친구로 인정하시고.. 그분이 우리에게 마지막 미션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고.. 땅 끝까지 이르러서 내 증인이 되라고.. 바로 그분이 나를 뭐로 인정하셨죠? 인격체로 인정하시고 나를 친구로 삼으신 바로 그분의 소원이에요.
오늘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이 정말 많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분이 오늘 메시지로 나를 지금 설득하고 계시는 거에요. 사랑하는 아들아, 내 딸들아.. 이제부터 네 인생을 복음 위해 살아야 되지 않겠니 하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지금 말씀을 하고 있어요. 명령하지 않고 여러분들을 권면하고 계시는 거에요. 자발적으로 하나님 앞에 주님, 내 삶을 이 복음 때문에 살기를 내가 결단하겠습니다.. 그 음성 듣기를 주님께서 원하고 계신 거에요. 황송하게도 전능자가 나에게 지금 요청하고 동의를 구하고 계세요. 내 말을 듣고 네가 전도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니.. 이 질문 앞에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요? 나같은 것이 무엇인데, 하나님이 나를 기다려 주시고 이렇게 권면하시면서 미션을 감당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부르심 앞에서 아멘! 하고 정말 이 미션을 감당하기로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나를 부르시고 예수 믿게 하셨습니다. 이제 이 미션을 우리가 가슴 속에 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구원 역사를 중심으로 세상을 움직여 나갑니다. 하나님은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회당도 만들게 하셨고, 흩어져서 또 미션홈도 다락방도 세우게 만드셔서 이 일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오늘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바로 오늘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말 깨닫고서 그분이 나를 친구로 삼으시고 나에게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내 친구야.. 그 창조주가 나를 친구라고 부르시면서 너가 이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니 하고 우리에게 권면하실 때에 나는 무엇이라고 주님 앞에 대답할 수 있사오리까.. 주님 앞에 정말 지금부터 이 복음의 증인이 되겠다고 결단하며 대답할 수 있는 이 한시간으로 삼아 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제 인생이 하나님 앞에 그 손에 잡힌 바가 되어져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곳에 저희 삶이 쓰임 받도록 하나님이 저희를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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