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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시 119:89-91,113,136,158절
제 목 : 말씀을 지키지 않는 거짓된 자들1
일 시 : 2024. 6. 5.
시편 119:89-91/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할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세례를 받을 때 성경을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둘로 나누고, 다시 구약성경을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로 나눕니다. 그리고 신약성경도 복음서, 역사서, 서신서, 예언서로 나눕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의 기록형태와 종류가 어떠하든지 모든 성경말씀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기록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해치거나 괴롭게 하시기 위해서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가까이 하는 것보다 멀리하고, 성경말씀대로 사는 것보다는 자기 마음대로 편리한대로 살아갑니다. 타락한 죄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른 것을 싫어하고 멀리하고 나쁜 것을 가까이 하고 좋아하는 죄성을 날마다 죽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날마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우리와 동일한 죄성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것을 죽이려고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습니다. 구원은 율법을 지켜서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의 참되고 영원한 유익을 위해서 기록되었으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주시기 때문에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품이신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여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성경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의 편지입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의 편지이기에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고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더 깊이 깨달아 알게 됩니다.
요일4:7-1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때 자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증명하고,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심은 우리를 죽음에서 살리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전체는 우리를 향한 사랑의 편지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가까이 하여 지켜 행할 때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체험하게 됩니다.
요일3:1/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을 통해서 나타내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선한 일도 하기 전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고 확증해 주셨습니다. 성경전체는 온통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편지로서의 성경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지켜 행할 때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한 것은 말씀을 멀리하고 지켜 행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2.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기록되었습니다.
신10: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시대마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고 순종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말씀과 내가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놀라운 행복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행복은 항상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과 함께 오는 것입니다. 환경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것은 속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돈은 결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돈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돈은 사람들로 하여금 탐욕을 불러 일으켜서 더 많은 돈을 요구하도록 부추깁니다. 돈은 많이 가질수록 육체적으로 더 편리할 수는 있지만 결코 우리의 마음을 만족시켜 주시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돈이라는 것은 돈의 액수가 올라갈수록 더 많은 돈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돈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딤전 6: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때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온갖 죄악들이 생겨났다는 뜻입니다. 딤후3:1-2/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통하는 때가 이르면 나타나는 현상이 무엇입니까?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다 라고 했습니다. 소개된 8가지는 모두가 같은 수준과 레벨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현대인들에게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섬겨 보세요. 얼마나 행복하지 모릅니다.
오늘 신문에 보니까 서울 드림교회 성도들이 선교사님의 가족들을(약300명이상을) 초청해서 섬기는 일을 하는데 성도들 200명이상이 그분을 섬기느라고 거의 두 달 동안 준비해서 일주일간 식사준비부터 의료봉사, 미용봉사 등으로 섬기는데 몸은 피곤해도 너무나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올해만 봉사하고 그만두겠다고 생각하고 참가하는데 선교사님의 가족들이 너무나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면 계속하게 된다고 합니다. 히13:5/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코 나를 버리지도 아니하고 떠나지도 않습니다.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데 돈을 사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는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고 말씀으로 삽니다. 그리고 주님으로 삽니다.
신33:29/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참된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요?
1)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는 백성이 누구냐 라고 했습니다.
우리처럼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많지만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채 지옥 멸망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지만 우리는 완전한 구원의 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행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완벽한 방패가 없습니다. 24시간 밤과 낮으로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방패이십니다. 모든 재앙으로부터 막아 주십니다. 또한 영광의 칼이시라고 했습니다. 영광의 칼이란 탁월한 칼이라는 뜻입니다.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곧 예리한 칼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적을 무찌를 때 칼을 든 천사를 보내서 수십만 명을 단 칼로 죽여 버립니다.
3)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라고 했습니다.
모든 원수 마귀들은 우리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권세 때문입니다. 그래서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했으며, 약4: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삶의 문제에 몰입하고 거기에 정신을 팔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즉 신33:29절 말씀을 잊어버리고 살게 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다시 기억하고 암송하면서 묵상하게 될 때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불행하고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환경 때문이 아니고 돈 때문이 아니고 어떤 문제들 때문이 아닙니다. 돈도 환경도 당면한 문제도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함으로 말씀 안에 있고 말씀이 나에게 약속한 모든 약속들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진리입니다.
진리란 참되고 거짓이 없으며 이루어지지 않거나 헛되지 않다는 뜻입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말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시102:26-27/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고 했으며, 사40: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고 했으며, 마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했으며, 마24:35/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했으며, 눅21: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진리이시며 하나님의 말씀도 진리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지는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확실히 보장된 삶입니다.
그러나 비진리는 이루어지지 않는 거짓말이며 헛된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이루어지지 않는 헛된 것에 자신의 인생을 거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이 진리이시며 동시에 선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자신의 한 말에 책임을 지시고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비진리에 속한 악한 자들이 있습니다. 악한 자들이 왜 악한 자들인지 아십니까? 그들이 악한 것은 진리가 아니라 비진리에 속하였고, 거짓말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악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악한 자들은 다른 사람만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마귀에게 속고 있습니다. 그래서 딤후3: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 마귀에게 속한 악한 자들은 불쌍한 자들입니다. 불교인들을 만나면 정말 불쌍합니다. 불경을 외우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가르주라 라는 사람에 의해서 사기를 당해서 석가의 가르침과는 전혀 다른 가르침 즉 나가르주나라는 사람이 가르친 거짓말(대승불교)에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진리와 진리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 거짓된 자들입니다. 마귀에게 속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정말 불쌍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들을 깨우쳐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설교내용을 다음같이 수정합니다.
1. 첫 번째 줄 : 세례 받을 때 → 세례 문답 공부를 할 때로 바꿉니다.
2. 2 - 2) 번 마지막 줄에 하나님을 → 하나님은 으로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