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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7. 4. 26(목) ~ 5. 4(금) / 9일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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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막식장 |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
일반상영관 | 총 13관 / 메가박스(메인상영관), CGV전주, 프리머스전주, 전주시네마, 아카데미아트홀 |
심야상영관 | 전북대문화관 |
야외상영장/이벤트 |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내 '동진주차장' |
슬로건 | 자유, 독립, 소통 (관객 감동 영화제) |
초청작품수 | 37개국 185편(장·단편 포함) |
초청게스트 | 2,000명 (개·폐막초청 1,500명/ 공식게스트 500명) |
주최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
주관 |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
후원 | 문화관광부, 전라북도, 전주시, 영화진흥위원회 |
지난 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관객 여러분이 보여준 깊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새롭게 제 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동화(動畵):시선을 물들이다”라는 컨셉으로 관객의 시선과 마음을 물들일 수 있는 영화제를 마련했습니다.
제8회를 맞아 전주국제영화제는 새로운 단장을 합니다. "인디비전"과 "디지털 스펙트럼"을 통해 독립영화의 무한한 가능성과 디지털 매체와의 소통을 실험해 온 전주국제영화제의 경쟁 섹션이 하나로 통합됩니다. 매체와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을 세상과 나누고자 하는 더 많은 독립영화들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젝트로 성장한 "디지털 삼인삼색"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그 영역을 확장합니다. 한국독립영화와 늘 함께 해 온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의 흐름" 섹션에 더 큰 상금을 마련하여 한국독립영화인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영화를 통해 사회를 변혁하고자 했던 많은 독립영화 거장들을 소개하고, 쿠바, 아프리카 등 우리와 가깝지 않았던 낯선 지역의 영화들을 발굴해온 전주국제영화제는 터키영화 특별전과 피터 왓킨스 회고전을 준비하여 아직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그들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고, 세대와 성의 차이를 넘어 영화를 통해 하나가 되어 소통하고자 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기본 생각들을 담은 다양한 영화들이 제8회 영화제를 통해 여러분과 만날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영화제를 기다리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07 전주국제영화제 드림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07년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립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제8회 영화제에서 더욱 알찬 모습으로 여러분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여러분이 보여준 깊은 관심과 사랑은 새롭게 영화제를 준비하는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제8회를 맞아 전주국제영화제는 새로운 단장을 합니다. "인디비전"과 "디지털 스펙트럼"을 통해 독립영화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디지털 매체와의 소통을 실험해 온 전주국제영화제의 경쟁 섹션이 하나로 통합됩니다. 매체와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을 세상과 나누고자 하는 더 많은 독립영화들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젝트로 성장한 "디지털 삼인삼색"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그 영역을 확장합니다. 디지털 미학에 대해 더 깊고 진지하게 고민한 좋은 작품들이 올해 여러분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한국독립영화와 늘 함께 해 온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의 흐름" 섹션에 더 큰 상금을 마련하여 한국독립영화인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더 많은 새롭고 진취적인 한국영화가 발굴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화를 통해 사회를 변혁하고자 했던 많은 독립영화 거장들을 소개하고, 쿠바, 아프리카 등 우리와 가깝지 않았던 낯선 지역의 영화들을 발굴해온 전주국제영화제는 특별전과 회고전을 준비하여 아직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그들의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를 통해 전세계가 같은생각 같은 마음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고, 세대와 성의 차이를 넘어 영화를 통해 하나가 되어 소통하고자 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기본 생각들을 담은 다양한 영화들이 제8회 영화제를 통해 여러분과 만날 준비들을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더욱 좋은 영화제가 되기 위해 영화제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격려와 비판의 소리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8회 영화제에서 더 많은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정수완